문화의 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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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관계가 있는데,(예를 들어 가출한 아들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어머니가 아들을 본 것으로 믿는 것처럼) 실제로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대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심령체험은 장소와도 연관이 있는데, 대게 저녁, 밤 또는 새벽에 그리고 주위상황의 특성에 맞게 발생한다. 그러나 여기의 환각은 모든 시간과 모든 장소에서 발생했다.
끝으로 망상적 강박관념은 보통 어느정도 규칙성을 가지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빈도가 늘거나 줄거나 하면서 장기간에 걸쳐 반복되나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모든 현상은 40일의 짧은 기간에만 나타났고, 그 뒤에는 영원히 중지되었다. 그리고 환각을 일으킨 사람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반복현상을 겪었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그 밖에 더 많은 증거들이 있지만 여기서 줄이고자 한다.
이야기가 많이 빗나간 것일 수도 있지만, 이것이 책을 읽고 난 솔직한 내 느낌이다.
문화란 것은 인간의 상식으로, 합리적인 이성과 논리, 과학적 근거 만으로는 이해하거나 설명할 수 없는 수수께끼같은 부분들이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참여관찰 등의 인류학자들의 끝임없는 노려과 연구가 계속되는 한 그 수수께끼들은 신기하면서도 재미있게 이해되고 풀여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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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3.10.24
  • 저작시기200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8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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