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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용상에 있어서 단순히 영미법체계에 관한 특징을 나열의 방식으로 서술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법체계인 대륙법 체계에 관한 이론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영미법 전통에 관해서도 반사적으로 설명하는 비교법적 방법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또 이 책의 저자가 서문에서 이야기 하고 있듯이 그 수준도 가장 초보적이고 일반적이어서 그다지 큰 어려움 없이 쉽게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으로 그동안 교과시간으로 배워왔던 영미법에 대한 전체적인 통합적 이해가 어렴풋이나마 가능하게 된 것 같다. 물론 그것은 대륙법에 관계하여 상대적인 것이긴 하지만 말이다. 시간이 조금 더 흐른 뒤에 우리의 대륙법 체계에 관한 이해가 어느정도 축적이 된다면 꼭 다시 영미법의 내용에 관해서도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으로 그동안 교과시간으로 배워왔던 영미법에 대한 전체적인 통합적 이해가 어렴풋이나마 가능하게 된 것 같다. 물론 그것은 대륙법에 관계하여 상대적인 것이긴 하지만 말이다. 시간이 조금 더 흐른 뒤에 우리의 대륙법 체계에 관한 이해가 어느정도 축적이 된다면 꼭 다시 영미법의 내용에 관해서도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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