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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 우리의 이론적 사고 법칙과 능력도 그에 의존하여 그 타당성을 얻을수 있어야 진정한 초월자라 할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참된 초월자는 우리의 예배의 대상일뿐이지 결코 우리의 과학적 증명의 대상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신의 존재(存在)이든 비존재(非存在)이든 그것은 우리가 철학적 사유(思惟)를 통해서는 해답을 명쾌히 제시할 수 없을 것이다. 야스퍼스가 말하는 것처럼 "인간의 사유(思惟)로 증명되는 신(神)은 결코 신(神)이 아니며 이 세계안에 존재(存在)하는 하나의 사물(事物)에 불과 할 것"이다. 그리고 신은 우리 인간의 사유를 통해서 만들어내는 부산물이 아니라, 신의 계시를 통해서만 비로소 신의 존재를 알수 있을 것이다. 초월자에 대한 지식은 계시를 통해서는 확실해 질 수 있는 것이다.
신의 존재(存在)이든 비존재(非存在)이든 그것은 우리가 철학적 사유(思惟)를 통해서는 해답을 명쾌히 제시할 수 없을 것이다. 야스퍼스가 말하는 것처럼 "인간의 사유(思惟)로 증명되는 신(神)은 결코 신(神)이 아니며 이 세계안에 존재(存在)하는 하나의 사물(事物)에 불과 할 것"이다. 그리고 신은 우리 인간의 사유를 통해서 만들어내는 부산물이 아니라, 신의 계시를 통해서만 비로소 신의 존재를 알수 있을 것이다. 초월자에 대한 지식은 계시를 통해서는 확실해 질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