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성석제(독후감)

목차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프롤로그>

작가소개

작품소개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를 읽고>

<맺음말>

본문내용

들은 황만근의 진실된 면을 알았어야 했다. 그랬더라면 차가운 논바닥에서 경운기를 벗삼아 죽어가지 않았을 것이다.
<맺음말>
황만근을 생각하다보니 예전 개그맨 영구가 생각낫다. 항상 진지하고 순박하게 행동하지만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어리숙하고 웃음을 자아내는 캐릭터엿던 영구를 연기한 연기자의 말이 떠올랏던것이다. 영악하고 잘난 사람보다는 어리숙하지만 순박한 사람을 연기하고 싶다는 말이... 요즘사회는 순수라는 말이 뭔가 모자란다는 말과 동의어가 된 듯한 느낌이 들때가잇다. 순수한 동정이나 진실된 행동들은 그러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마치 이책에 나오는 황만근처럼 보여지게끔한다. 사회가 발전한다는 것은 순수를 잃어간다는 말은 아닐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무언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잇는지도 모른다.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는 어쩌면 그러한 우리사회를 바로잡아보려는 작가의 우회적인 희극적 사회비판일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이들엇다. 순수를 지켜가는 것이 진정한 발전이고 행복이라는 진리가 당연히 여겨지는 사회가 실현되엇으면 좋겟다는 생각이들지만, 지금도 나는 황만근이 가지고잇던 순수함이 내안에도 잇다고 자신잇게 말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고민하게된다.

키워드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성석제,   독후감,   독서감상문,   환만근은이렇게말했다,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