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가의 북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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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염에서 향기가 나지만,더러운 곳에서 사는 것은 추하기 짝이 없다.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꽃속에서 자란 벌레의 수염과 날개처럼 향기롭지 못할까 염려한다』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세계,그것은 아마도 「북학의」에서 말한 `꽃속에서 자란 벌레의 수염과 날개의 향기로움'일 것이다.그 향기는 지금 우리들에게 다시금 피어나야 할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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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페이지
  • 등록일2003.11.02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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