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심리가 경기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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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체감경기 실제로 개선됐나

2. 소비회복으로 인한 경기상승 아직 일러

3. 기업의 미래전망도 불확실

4. 비관적 전망의 성장률 하락 효과

5. 외환위기 이후 기대효과 더욱 커져

6. 체감경기의 실물경기에의 영향은 외환위기 기간보다 더 부정적

7. 경제안정화 정책과 지속적인 구조조정으로 경제불확실성 줄여야

본문내용

현금흐름이 크게 나아지고 있었고 구조조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업들의 미래 전망이 개선될 수 있었던 여건이 있었다.
반면 작년 3/4분기에는 전망 호전 효과가 성장에 미치는 효과가 0.1%포인트 수준으로 매우 낮아졌으며 4/4분기에는 최대 -1.9% 포인트, 올 1/4분기에는 최대 -3.2% 포인트까지 성장을 저해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교역조건 악화로 인한 실질국민소득의 감소, 미국경제를 비롯한 대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 증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구조조정으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정성 등의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인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이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경제주체의 미래전망 악화의 요인이 상당히 복합적이기 때문에 설사 최근 1~2개월의 심리지표가 반등의 모습을 보인다 하더라도 향후 경기의 재반등을 쉽게 점칠 수 없게 하는 것이다.
경제안정화 정책과 지속적인 구조조정으로 경제불확실성 줄여야
지금까지의 논의를 종합해 볼 때 올 하반기 중으로 예상되고 있는 경기회복은 경제주체의 미래전망 악화의 영향과 수출의 둔화가능성까지 겹쳐 그 가능성이 점차 낮아지는 것으로 보이며 내년 상반기 중에 이루어 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현재의 경기둔화현상에는 경제주체의 지나친 비관적 전망 형성으로 경기가 악화되는 측면이 상당히 큰 것으로 판단되므로 재정이나 금리를 통한 경제안정화 정책을 시행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와 더불어 경제주체의 기대형성에 있어서의 불확실성을 감소시켜 경기변동성을 최소화한다는 의미에서 구조조정에 관한 정책은 일관성있게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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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1.03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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