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악과 피아노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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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한 곡 한다면 3층에서도 먼저 눈시울을 붉히게 될 수도 있을지 모른다..오히려 3층에서 원음을 이해한 사람은 더욱 청아하게 들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원음을 파악한 전공자들은 일부로 뒤에서 청취하는 사람도 꽤 많다고들 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음향악의 연구단계는 아직 초보적이라고 한다..
소리의 진동, 주파수, 그리고 원리...
음향학은 컴퓨터로 인해 좀더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 전자음악이라는 계통이다.
나 또한 피아노과이지만, 전자음악쪽으로 먹고살 궁리를 해서 인지, 음향악에 대해 전반적인 지식이 필요했다. 특별하게 음향학이 아직도 이런 것이 다라고 정의는 못하겠다.
하지만 정말 음향악의 존재가 음악을 하는 사람에게나, 듣는 사람에게나, 연구하는 사람에게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임은 틀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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