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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을 봄날이라 한다면, 상우는 그런 봄날의 과정을 '녹음기'속에 담아두게 된다. 그리고, 봄날이 이미 지나가 버렸을때 그는 어느날 문득 녹음 테잎을 정리하다가 그 안에 담겨있는 지나간 봄날을 떠올리게 된다. 이미 사랑은 지나간 뒤다.
소리는 녹음기에 담아둘수 있지만 사랑은 그렇지 못하다. 다른 한편으로 봄날은 지나가지만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 수 있는것이라고 생각도 해본다.
'봄날은 간다' 라는걸 깨닫게 된 상우는 새로운 소리를 찾아나서게 되면서 영화는 마무리 된다.
[클래식]과 [봄날은 간다] 에서의 비내리는 장면은 조금 다르게 해석이 된다.
[클래식]에서의 비는 사랑의 매개체의 역할을 하는 반면, [봄날은 간다]의 비는 사랑의 상처를 씻겨주는 역할을 한다. 즉, 상우의 눈물이 아닐까 생각한다.
소리는 녹음기에 담아둘수 있지만 사랑은 그렇지 못하다. 다른 한편으로 봄날은 지나가지만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 수 있는것이라고 생각도 해본다.
'봄날은 간다' 라는걸 깨닫게 된 상우는 새로운 소리를 찾아나서게 되면서 영화는 마무리 된다.
[클래식]과 [봄날은 간다] 에서의 비내리는 장면은 조금 다르게 해석이 된다.
[클래식]에서의 비는 사랑의 매개체의 역할을 하는 반면, [봄날은 간다]의 비는 사랑의 상처를 씻겨주는 역할을 한다. 즉, 상우의 눈물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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