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석요리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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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회석요리에 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 있다.
먹는 방법 뚜껑이 있는 그릇을 사용한다. 젓가락으로 가운데 재료를 저어 가며 깨뜨려 먹는다.
◆ 초무침
초무침은 회석요리뿐 아니라 일본 요리에 꼭 나오는 요리이다.
신선한 재료을 이배초 또는 삼배초, 감초 등으로 무치는 요리이다.
회석요리에서 초무침은 반드시 놓여지는데, 다른 요리가 산성이 강한 데 비해 식초는 알카리성식품이므로 대표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초무침은 식욕을 증진시키고 입 안을 개운하게 할뿐 아니라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술을 마실 때에는 특히 알카리성 식품이 많이 먹고 싶어지는데, 코스에 넣는 것은 건강을 위한 하나의 지혜라고 하겠다.
[먹는 방법]
대개 그릇을 손으로 들고 먹는다. 초무침은 주 요리가 아니기 때문에 작은 그릇에 담아 낸다.
먹을 때에는 한 번에 먹지 않고 두세번에 나누어 먹는다.
초 된장이나 매실살 등을 얹어 주었을 때에는 젓가락으로 조금씩 찍어 먹는다.
◆ 식 사
회석요리에서는 술을 마시면서 요리를 즐긴 후 밥이나 면류, 도메완과 고우노모가 나온다.
놓는 방법은 밥이 왼쪽, 된장국이 오른쪽, 그 중앙 바깥쪽에 오시코를 놓는다. 3점 세트가 식사의 기본이다.
밥을 듬뿍 담은 것은 이치젠메시라고 하는데 \'佛への供物\' 즉 영원히 헤어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듬뿍 담지 않는다.
밥은 모리한다라고 하지 않고 오소우(おそう)한다고 한다. 이치젠메시와 같이 듬뿍 담지 않고 예쁘게 오소우한다.
밥그릇의 5분의 3 정도가 적당하다. 먹는 방법 밥그릇을 한 손에 들고 먹는다.
상위에 놓고 먹는 것은 금물이다. 국과 밥의 어느 쪽을 먼저 먹어도 상관은 없으나 밥부터 먹는 것이 식사법이다.
밥 위에 오싱코 등을 얹어 먹어도 금물이다. 밥이 모자랄 때에는 밥을 더 달라는 표시로 밥그릇에 한 숟가락 정도 밥을 남겨 둔다. 밥을 남기지 않고 먹어 버리면 오차를 달라는 의미이다.
▶도메완(된장국) 도메완은 된장국을 가리키는데 요리가 끝났다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 된장국은 2~3회 계속해서 마시지 않도록 한다. 된장국과 밥을 교대로 먹는다.
▶가오리노모노(香の物, 야채절임) 가오리노모는 쓰게모노 또는 오싱코라고도 하며 밥과 같이 먹는다.
계절에 관계없이 꼭 놓여진다. 단무지 한 쪽은 밥을 다 먹고 나 후 마지막에 먹는다.
- 가오리노모노는 처음부터 먹지 않는다. 밥을 절반 정도 먹고 나서부터 먹기 시작한다.
◆ 과 일
과일은 요리가 전부 치워진 후에 나온다.
일본 요리의 메뉴에서는 과일을 미즈가시라고도 한다.
양식과는 달리 일식 회석요리에서는 밀감이나 포도들을 제외하면 거의 포크로 먹을 수 있도록 손질해서 낸다. 회석요리의 메뉴에 과일이 나오는 것은 최근의 일이라고 한다.
[먹는 방법]
1. 감이나 포도같이 씨가 있는 것은 종이 냅킨을 접어 입 가까이에 대고 뱉어 놓고 다 먹은 후에는 종이에
1. 싸서 접시 위에 놓는다. 메론이나 수박은 한 입 크기로 잘라먹는다.
2. 먹고 나 후에는 먹은 쪽을 자기 쪽으로 하여 접시 중앙에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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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1.25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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