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관련기사모음과 견해-사회복지학

목차

1.장애인관련기사모음과 나의견해
장애인정 질환 5종 추가 / 간질?안면기형?간질환등
장애인 실업률 평균보다 7배 높아
지하철 장애인?노약자 시설 확충
5세이하 장애아 무상교육
여성장애인 임신.출산 지원사업
시각장애인 텔레마케터 몰린다
중증장애인 목욕할 곳도 없어
장애학생 전문보조원 배치
장애인車 표시 `탈착식`으로 - 7월부터
`장애인상대 섹스봉사` 취리히 복지단체 추진
공공기관 장애인시설 ?장애?
자막-수화방송시간 확대
장애인 공무원시험 준비반 개설
5급 장애인이 보험 왕 차지
정부 장애인 범주 확대

본문내용

위해선 균등한 기회제공 이전에 그들에게도 균등한 입장에서 경쟁할 수 있을 만한 교육이 필요하다. 즉 지식과 전문성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소식이 많이 전해 졌으면 하고 소망하는 바이다.
장애인 공무원시험 준비반 개설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대구지사는 '장애인 공무원 시험 준비반'을 무료로 개설,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단은 지역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제고시키고 장애인의 안정된 직장생활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대구직업전문학교 내에 시험 준비반을 만들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단은 오는 14일까지 만 18세 이상, 28세 이하의 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지원신청서를 접수, 일정수의 장애인들로 시험 준비반을 구성한 뒤 7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12월 31일을 기준으로 한 지역 공공기관의 장애인의무고용률은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각각 1.79%, 경상북도교육청 1.82%, 대구시교육청 0.97% 등으로 장애인고용촉진법상 의무 고용률인 2%에 미치지 못했다.
-중앙일보 2003.06.06-
나의 의견 : 사실, 장애인도 우리와 같은 존재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말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국가적인 시각에서 바라 볼 때에는 '장애인은 보호받아야 할 존재'라는 인식이 강하다. 그런 편견을 국가에서 고용하는 공무원시험에서도 알 수 있다. 장애인 고용률이 겨우 2%에 달하는....아직도 멀었다. 차별 없는 사회.... 말은 좋다~! 하지만 우리 나라는 아직도 멀었다. 이 기사를 읽다 보니 왠지...기분이 우울해 진다. 애후~~! 힘내자 힘! 포기하지 말자! 다함께 노력해 봐야지! 그 노력에 나 또한 한몫 해야겠다고 결심해 본다!
5급 장애인이 보험 왕 차지
5급 장애인인 여성보험설계사가 연도대상의 영광을 차지해 관심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그린화재 부산지점 남울산 지사 보험설계사 이희숙(40.여)씨. 평범한 주부였던 이씨는 4년 전 교통사고로 5급 장애판정을 받은 뒤 보험설계사로 변신, 입사한지 2년9개월만에 보험 왕인 연도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후 이씨는 연고도 없던 울산으로 이사해 '정도영업과 고객감동서비스'라는 마인드 하나로 보험영업을 했다. 이같은 노력 끝에 지난해 5천325건의 계약을 체결, 14억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이면서 1억2천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한편 그린화재는 22일 부산 메리어트호텔에서 2002 회계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강남지점 박명숙(47.여)보험설계사에게 신인대상을 줬다.
-중앙일보 2003.05.22-
나의 의견 : 5급 장애인이면, 그리 중증 장애인이 아니지만, 그래도 이 기사를 보니까, 많은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스크랩을 해 본다!^^ 신체적인 장애를 극복하고, 노력하는 그의 의지력에 다시 한번 갈채를 보내고 싶다!^^
정부 장애인 범주 확대
앞으로는 휘발유 대체 유류 이외의 유류에 대해서도 교통세가 부과되며, 사회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장애의 종류가 10개에서 15개로 늘어난다. 정부는 22일 정부 중앙청사에서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유사 석유제품 이외의 유류에 대해서도 교통세를 부과하는 '교통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종전까진 휘발유, 경유 및 석탄 등에서 추출한 대체유류 등 석유제품과 유사석유 제품에만 교통세를 부과했다. 국무회의는 또 지체장애, 뇌병변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언어장애, 정신지체, 발달장애, 정신장애, 신장장애, 심장장애 등 10종으로 국한된 장애의 종류에 호흡기장애, 간(肝)장애, 안면장애, 장루(腸瘻). 요루(尿瘻)장애, 간질장애 등 5종을 추가하는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개정안도 의결했다. 회의는 아울러 대통령 자문기구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수를 현 50명 이내에서'100명 이내'로 늘리고 위원 임기는 현행 3년에서 2년으로 줄이는 '정책기획위 규정'개정안을 처리했다.
-중앙일보2003.04.22-
나의 의견 : 장애인 범주 확대 기사는 앞에서도 보았다. 다른 나라 선진국에 비해 우리 나라의 장애인 퍼센트가 낮은 이유는 우리 나라에 장애인이 별로 없어서가 아니라, 장애인 범주가 좁기 때문에 혜택의 폭도 좁다는 사실을 수업시간에 배웠을 때 사실 마음이 아팠다. 장애인 범주를 더욱 확대하고, 전문적인 질 높은 서비스과 시설 확충, 이 모든 것들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가 아닌가 싶다. 더욱 노력하고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럴 때, 진정 함께 사는 사회를 외칠 수 있을 것이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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