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장 - 당뇨병이란 무엇인가?
당뇨병의 판정 기준을 알아본다.
인구의 약10%는 당뇨병 환자!
당뇨병의 상태를 알 수 있는 검사의 정상값과 이상값
당뇨병을 판단할 수 있는 증상
혈당값이 높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당뇨병 환자의 90%는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
인슐린 주사가 반드시 필요한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의 가장 큰 적은 비만
당뇨병의 형태에 따라 치료방법도 다르다.
2장 - 방심하면 무서운 합병증을 유발한다.
혈당 조절이 제대로 안 되면 온 몸이 합병증을 일으킨다.
당뇨성 신경 장애란?
당뇨성 신장 질환, 당뇨성 망막증을 예방한다.
고혈당이 지속되면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경색이 되기 쉽다.
일반적으로 많이 볼 수 있는 기타 합병증
3장 - 당뇨병을 극복하는 식이요법의 기본
식이 요법에 성공하기 위한 3가지 원칙
고칼로리의 지방은 매일 계획적으로 섭취한다.
녹황색 채소는 1일 150g 이상 섭취한다.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여 혈당 상승을 조절한다.
4장 - 반드시 필요한 운동 요법과 주의점.
당뇨병의 치료는 식사, 운동, 약물 요법을 중심으로!
5장 - 약물 요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병원에서의 약물 요법 순서
경구혈당강하제를 복용해야 하는 사람
소화, 흡수의 억제나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약
저혈당을 일으킨 경우의 주요 증상과 대처법
6장 - 일상생활에서 주의할 점
감염중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
발과 치아의 손질을 철저하게
당뇨병의 판정 기준을 알아본다.
인구의 약10%는 당뇨병 환자!
당뇨병의 상태를 알 수 있는 검사의 정상값과 이상값
당뇨병을 판단할 수 있는 증상
혈당값이 높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당뇨병 환자의 90%는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
인슐린 주사가 반드시 필요한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의 가장 큰 적은 비만
당뇨병의 형태에 따라 치료방법도 다르다.
2장 - 방심하면 무서운 합병증을 유발한다.
혈당 조절이 제대로 안 되면 온 몸이 합병증을 일으킨다.
당뇨성 신경 장애란?
당뇨성 신장 질환, 당뇨성 망막증을 예방한다.
고혈당이 지속되면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경색이 되기 쉽다.
일반적으로 많이 볼 수 있는 기타 합병증
3장 - 당뇨병을 극복하는 식이요법의 기본
식이 요법에 성공하기 위한 3가지 원칙
고칼로리의 지방은 매일 계획적으로 섭취한다.
녹황색 채소는 1일 150g 이상 섭취한다.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여 혈당 상승을 조절한다.
4장 - 반드시 필요한 운동 요법과 주의점.
당뇨병의 치료는 식사, 운동, 약물 요법을 중심으로!
5장 - 약물 요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병원에서의 약물 요법 순서
경구혈당강하제를 복용해야 하는 사람
소화, 흡수의 억제나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약
저혈당을 일으킨 경우의 주요 증상과 대처법
6장 - 일상생활에서 주의할 점
감염중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
발과 치아의 손질을 철저하게
본문내용
강하제의 복용이 결정된다 해도 처음에는 소량이 처방된다. 이는 환자에 따라 약효가 다르며 사용한 약이 그 시점에서는 나타나지 않은 다른 병에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운동 요법과 식이 요법에 의한 혈당값, 글리코 헤모글로빈값 등의 추이나 그 밖의 질환, 합병증의 유무나 그 정도 등을 체크하면서, 최적의 사용량을 조절해 간다.
환자가 약의 사용량이나 식사량 등을 마음대로 증감하면 약의 적절한 사용량을 조절하는 것이 어려워질 뿐만 아니라 뜻하지 않은 위험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반드시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화, 흡수의 억제나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약
포도당의 소화, 흡수를 늦추는 약
경구 당뇨병약에는 혈당강하제 이외에도 최근 몇 가지 새로운 약이 개발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 -글루코시다아제 억제제'라는 약이다. 이 약은 소장에서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소화 효소인 -글루코시다아제의 작용을 억제한다. 이렇게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를 늦춤으로써 식후의 급격한 혈당값 상승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단, 이 약에는 단독으로 혈당 값을 낮추는 직접적인 효과는 없다. 또한 탄수화물이 장내에 남아 있으므로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면 가스가 많아진다.
주로 식사 내용이 탄수화물 중심이거나, 공복 혈당값에 비해 식후의 혈당값이 대폭 상승하는 환자에 대해 처방이 검토된다.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약
세포 내에서 인슐린의 기능을 높이는 작용을 하는 약도 개발되고 있다. '인슐린 저항성 개선제'라고 불리는 약이다. 이 약은 인슐린의 효과를 촉진시키므로 결과적으로 혈당값이 안정되게 된다. 또한 간장에서의 포도당 합성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이 약은 이름 그대로 인슐린 저항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사람, 특히 내장 비만인 사람에 대해 처방이 검토된다. 예외는 있지만 효과가 발휘되기까지 보통 2~3달 정도 걸린다.
저혈당을 일으킨 경우의 주요 증상과 대처법
저혈당이 일어나는 원인을 알아두자.
저혈당이란 경구혈당강하제나 인슐린 주사의 효과가 어떠한 원인으로 너무 강하게 나타나 일어나는 것으로, 정상적인 혈당값보다 지나치게 낮은 상태를 말한다.
저혈당이 일어나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부분 다음과 같은 경우이다.
· 식사량이 너무 적은 경우
· 식사 시간이 너무 늦은 경우
· 몸 상태가 나빠 식사를 못한 경우
· 격렬한 운동이나 육체 노동을 한 경우
· 약의 양이 많은 경우
· 술을 마신 경우
· 설사나 구토 상태인 경우
저혈당이 일어난 경우는 재빨리 대처하여 혈당값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것이 필요하다. 대응이 늦으면 혼수상태에 빠질 수도 있으므로 매우 위험하다.
주위 사람에게도 대처법을 알려둔다.
본인이 깨닫기 힘든 증상이나 갑작스런 발병으로 미처 대처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가족 등 평소에 자주 접하는 사람에게는 증상이나 대처법을 알려 두는 것도 좋다. 또한 약물 요법을 시작한 사람에게는 병원에서 당뇨병 환자인식표를 배부해 준다. 이 안에는 자신의 이름과 병명, 치료 병원, 주치의, 긴급 연락처, 대처법 등이 기재되어 있으므로, 꺼내 보기 편한 곳에 두도록 하자.
6. 일상생활에서 주의할 점
감염중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
인슐린 분비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경우
혈당값 조절이 잘 되지 않을수록 감염증에 걸리기 쉽다.
혈당값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병원균이 침입했을 때 그에 맞서는 백혈구의 힘이 쇠퇴한다. 예를 들어, 혈당값이 200mg/dl 이상인 사람은 저항력이 건강한 사람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고 한다. 따라서 혈당값의 조절이 나쁠수록 감염증 대책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한편 저항력의 쇠퇴는 회복력 저하와도 직결된다. 다시 말해 혈당값이 잘 조절되지 않
는 사람은 감염증에 걸리기 쉬울 뿐 아니라, 한번 걸리면 좀처럼 낫지 않는다. 당뇨병도 만병의 원인이지만, 대표적인 감염증인 감기 또한 만병의 원인이다. 따라서 당뇨병에 감기가 걸리면 사태가 심각해진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갈 것이다.
감염증은 혈당값의 조절을 흐트린다.
감염증에 걸리면 인슐린 작용이 저하된다. 감염증에 걸리면 걸리기 전보다 20% 이상 많은 인슐린이 요구된다고 한다. 적은 양의 인슐린으로 간신히 버티고 있던 몸에 이것은 너무나 큰 장애가 된다.
감염증에 걸리면 지금까지 이상으로 혈당값의 조절이 흐트러지기 쉽다. 조절이 나쁠수록 감염증에 걸리기 쉽고, 감염증에 걸리면 조절이 더 힘들어지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다. 따라서 특히 혈당값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는 사람은 감기 초기 증세가 나타나는 것 같으면 철저하게 치료하여, 혈당값의 조절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가 걸리기 쉬운 감염증은 호흡기계나 피부의 감염증, 요로 감염증이다. 폐렴 등은 조절이 나쁜 당뇨병 환자에게 주로 보인다. 폐렴은 지금까지는 그다지 무서운 병이 아니었으나, 저항력이 약해진 몸은 치유력을 발휘하지 못해 패혈증에 이르는 경우도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무엇보다 혈당값을 안정시키는 것이 감염증 예방, 치료의 최대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발과 치아의 손질을 철저하게
부스럼이 자연스레 떨어질 때까지
당뇨병 환자는 발에 부상을 당할 수 있는 상황 자체를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 또한 부상을 당하면 그 상처가 아무리 가벼워도 철저하게 치료하고 평소에 발에 신경을 써서 깨끗이 손질해야 한다. 특히 혈당값의 조절이 잘 되지 않는 사람은 이 점을 정확히 지키도록 한다.
'철저하게 치료한다'는 것은, 부상이 나아 부스럼이 자연스럽게 떨어질 때까지 치료한다는 의미이다. 이는 깨알같이 작은 부스럼의 경우에도 해당된다. 가시에 찔리거나 구두에 쓸려 까졌을 때도 충분히 주의한다.
건강한 사람 이상으로 철저한 치아 관리를
실제 당뇨병 환자 중에는 치아 상태가 안 좋은 사람이 매우 많다. 혈당값의 조절이 흐트러진 사람은 물론, 정확한 조절하고 있는 사람도 당뇨를 치료하기 이전의 나빴던 기간의 영향이 남아 조금씩 치아가 빠지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건강한 사람과 마찬가지로 아침 저녁으로 이를 닦는다 해도 이렇게 되기 쉽다.
따라서 보다 철저한 치아 관리를 실시하면서, 혈당값을 정확하게 조절해야만 한다.
운동 요법과 식이 요법에 의한 혈당값, 글리코 헤모글로빈값 등의 추이나 그 밖의 질환, 합병증의 유무나 그 정도 등을 체크하면서, 최적의 사용량을 조절해 간다.
환자가 약의 사용량이나 식사량 등을 마음대로 증감하면 약의 적절한 사용량을 조절하는 것이 어려워질 뿐만 아니라 뜻하지 않은 위험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반드시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화, 흡수의 억제나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약
포도당의 소화, 흡수를 늦추는 약
경구 당뇨병약에는 혈당강하제 이외에도 최근 몇 가지 새로운 약이 개발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 -글루코시다아제 억제제'라는 약이다. 이 약은 소장에서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소화 효소인 -글루코시다아제의 작용을 억제한다. 이렇게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를 늦춤으로써 식후의 급격한 혈당값 상승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단, 이 약에는 단독으로 혈당 값을 낮추는 직접적인 효과는 없다. 또한 탄수화물이 장내에 남아 있으므로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면 가스가 많아진다.
주로 식사 내용이 탄수화물 중심이거나, 공복 혈당값에 비해 식후의 혈당값이 대폭 상승하는 환자에 대해 처방이 검토된다.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약
세포 내에서 인슐린의 기능을 높이는 작용을 하는 약도 개발되고 있다. '인슐린 저항성 개선제'라고 불리는 약이다. 이 약은 인슐린의 효과를 촉진시키므로 결과적으로 혈당값이 안정되게 된다. 또한 간장에서의 포도당 합성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이 약은 이름 그대로 인슐린 저항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사람, 특히 내장 비만인 사람에 대해 처방이 검토된다. 예외는 있지만 효과가 발휘되기까지 보통 2~3달 정도 걸린다.
저혈당을 일으킨 경우의 주요 증상과 대처법
저혈당이 일어나는 원인을 알아두자.
저혈당이란 경구혈당강하제나 인슐린 주사의 효과가 어떠한 원인으로 너무 강하게 나타나 일어나는 것으로, 정상적인 혈당값보다 지나치게 낮은 상태를 말한다.
저혈당이 일어나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부분 다음과 같은 경우이다.
· 식사량이 너무 적은 경우
· 식사 시간이 너무 늦은 경우
· 몸 상태가 나빠 식사를 못한 경우
· 격렬한 운동이나 육체 노동을 한 경우
· 약의 양이 많은 경우
· 술을 마신 경우
· 설사나 구토 상태인 경우
저혈당이 일어난 경우는 재빨리 대처하여 혈당값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것이 필요하다. 대응이 늦으면 혼수상태에 빠질 수도 있으므로 매우 위험하다.
주위 사람에게도 대처법을 알려둔다.
본인이 깨닫기 힘든 증상이나 갑작스런 발병으로 미처 대처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가족 등 평소에 자주 접하는 사람에게는 증상이나 대처법을 알려 두는 것도 좋다. 또한 약물 요법을 시작한 사람에게는 병원에서 당뇨병 환자인식표를 배부해 준다. 이 안에는 자신의 이름과 병명, 치료 병원, 주치의, 긴급 연락처, 대처법 등이 기재되어 있으므로, 꺼내 보기 편한 곳에 두도록 하자.
6. 일상생활에서 주의할 점
감염중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
인슐린 분비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경우
혈당값 조절이 잘 되지 않을수록 감염증에 걸리기 쉽다.
혈당값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병원균이 침입했을 때 그에 맞서는 백혈구의 힘이 쇠퇴한다. 예를 들어, 혈당값이 200mg/dl 이상인 사람은 저항력이 건강한 사람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고 한다. 따라서 혈당값의 조절이 나쁠수록 감염증 대책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한편 저항력의 쇠퇴는 회복력 저하와도 직결된다. 다시 말해 혈당값이 잘 조절되지 않
는 사람은 감염증에 걸리기 쉬울 뿐 아니라, 한번 걸리면 좀처럼 낫지 않는다. 당뇨병도 만병의 원인이지만, 대표적인 감염증인 감기 또한 만병의 원인이다. 따라서 당뇨병에 감기가 걸리면 사태가 심각해진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갈 것이다.
감염증은 혈당값의 조절을 흐트린다.
감염증에 걸리면 인슐린 작용이 저하된다. 감염증에 걸리면 걸리기 전보다 20% 이상 많은 인슐린이 요구된다고 한다. 적은 양의 인슐린으로 간신히 버티고 있던 몸에 이것은 너무나 큰 장애가 된다.
감염증에 걸리면 지금까지 이상으로 혈당값의 조절이 흐트러지기 쉽다. 조절이 나쁠수록 감염증에 걸리기 쉽고, 감염증에 걸리면 조절이 더 힘들어지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다. 따라서 특히 혈당값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는 사람은 감기 초기 증세가 나타나는 것 같으면 철저하게 치료하여, 혈당값의 조절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가 걸리기 쉬운 감염증은 호흡기계나 피부의 감염증, 요로 감염증이다. 폐렴 등은 조절이 나쁜 당뇨병 환자에게 주로 보인다. 폐렴은 지금까지는 그다지 무서운 병이 아니었으나, 저항력이 약해진 몸은 치유력을 발휘하지 못해 패혈증에 이르는 경우도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무엇보다 혈당값을 안정시키는 것이 감염증 예방, 치료의 최대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발과 치아의 손질을 철저하게
부스럼이 자연스레 떨어질 때까지
당뇨병 환자는 발에 부상을 당할 수 있는 상황 자체를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 또한 부상을 당하면 그 상처가 아무리 가벼워도 철저하게 치료하고 평소에 발에 신경을 써서 깨끗이 손질해야 한다. 특히 혈당값의 조절이 잘 되지 않는 사람은 이 점을 정확히 지키도록 한다.
'철저하게 치료한다'는 것은, 부상이 나아 부스럼이 자연스럽게 떨어질 때까지 치료한다는 의미이다. 이는 깨알같이 작은 부스럼의 경우에도 해당된다. 가시에 찔리거나 구두에 쓸려 까졌을 때도 충분히 주의한다.
건강한 사람 이상으로 철저한 치아 관리를
실제 당뇨병 환자 중에는 치아 상태가 안 좋은 사람이 매우 많다. 혈당값의 조절이 흐트러진 사람은 물론, 정확한 조절하고 있는 사람도 당뇨를 치료하기 이전의 나빴던 기간의 영향이 남아 조금씩 치아가 빠지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건강한 사람과 마찬가지로 아침 저녁으로 이를 닦는다 해도 이렇게 되기 쉽다.
따라서 보다 철저한 치아 관리를 실시하면서, 혈당값을 정확하게 조절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