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관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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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고대
(1) 고조선, 삼한시대
(2) 삼국시대
(3) 통일신라시대
2) 중세
3) 근대
4) 현대
(1) 제 1기(1950년대)
(2) 제 2기(1960년대)
(3) 제 3기(1970년대)
(4) 제 4기(1980년대)
(5) 제 5기(1990년■현대)
5) 현재 우리나라 관광시장의 동향

3. 앞으로의 국제관광의 방향 및 결론

본문내용

’98년에 비해 편차가 다소 커졌다.
○ 체재일별 방한 동향
1998년도 기준 방한 외래관광객의 체재일수는 2박 체류자가 35.4%로 가장 많고, 3박 20.1%, 1박 13.6%, 4박 12.0%로 4박 이하의 체류자가 81%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90일 이상 체재자를 제외한 외래관광객의 평균 체재일수는 4.9박으로 ‘97년도 5.5박에 비해 0.6박의 감소를 보이고 있으며, ’99년에도 미미한 감소를 보여 10월말 현재 평균 체재일수는 4.7박을 기록하고 있다.
‘98년 기준 지역별 평균 체재일수는 미주가 12.2박으로 가장 장기간 체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뒤를 이어 대양주 9.0박, 구주 8.5박의 순이며, 아시아주는 평균 3.4박으로 나타났다. 인바운드 상위 5위국을 중심으로 살펴본 체제일수는 미국이 12.5박으로 가장 오래 머물렀고, 중국 8.3박, 필리핀 5.2박, 홍콩 3.8박, 일본 2.8박의 순으로 나타났다.
○ 단체관광객 방한 동향
‘98년도 여행사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여 입국한 단체관광객은 159만명으로 전체 입국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7.4%를 구성하고 있다.
단체관광객 비율은 ‘90년대 중반까지는 큰 변화없이 평균 35% 내외 수준을 유지하였으나 그 이후 개별여행의 선호추세에 따라 감소를 보이다 ’98년도에는 일본, 동남아 등을 중심으로한 단체 관광객 등의 비중이 늘며 다시 증가를 보였다. 그러나 점차 여행 수요의 다양화에 의해 단체여행도 전문화, 세분화되고 소규모화하는 경향을 띨 것으로 전망된다.
‘99. 1-10월 기간중 입국한 단체관광객은 141만5천명(전년동기대비 8.0% 증가)으로 전체 방한객의 36.6%를 차지해 전년도에 비해 단체관광객 비중이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예년 수준을 윗돌고 있다.
3, 앞으로의 국제관광의 방향 및 결론
우리나라는 외래관광객 유치면에 있어서 지난 1960~70년대의 고도성장에 이어 1980년대에는 고도 및 안정 성장을 보였으나, 1990년대에 들어와서는 국제관광의 경쟁력 상실로 인하여 외래관광이 쇠퇴국면에 처해있다. 그러나 정부는 이러한 쇠퇴의 반전 노력은 제쳐둔 채 해외여행의 억제에만 주안을 두고 있는 듯하다. 가장 바람직한 국제관광은 국제수지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많은 해외여행과 많은 외래객 유치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많은 해외여행을 만회할 만큼 많은 외래객을 유치할 수 없는 상황에 접어들었다. 이는 정부가 1960~70년대 처럼 외래객 유치를 위하여 공격적 마케팅을 구사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며, 관광기업들도 좀더 편한 사업, 좀더 이익이 남는 사업에 얽매여 관광발전의 소명의식을 상실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향후 2000년에 6억, 2005년에 8억 그리고 2010년에 10억, 2020년에 16억명에 달할 국제관광객을 좀더 많이 유치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들이 추진되어야 한다. 그 가운데 외국의 사례에 비추어 우리나라가 모색해야 할 과제와 대책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향후 공공부문은 마케팅 지향적 행정과 더불어 민간부문과의 협조체제 확립을 통하여 민간 활력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관광행정기구(NTA)와 국책관광기구(NTO)의 대대적인 수술이 필요하다.
21세기 후반 이후 다양한 형태의 대안관광을 지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정책적으로나 기업의 마케팅면에서 새로이 부각되는 특수관광시장에 대한 틈새 마케팅(niche marketing)을 활발히 추진하여야 한다.
종전처럼 국제관광은 자국민에 대한 시혜로 인식되어서는 안된다. 다시 말해 해외여행에 대한 제도적 규제를 가하는 것은 시대에 뒤지는 것이며 관광을 경제적인 차원에서 다루려는 발상이다.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이를 장려하거나 나아가 정치외교적 차원에서 이를 무기(weapon)로 삼아 국가발전을 도모하여야 할 것이다.
향후 세계관광의 가장 큰 위협은 환경오염과 이에 따른 관광자원의 훼손일 것이다. 환경친화적 관광패턴이 확립되지 않으면 국내 관광지의 지속가능한 이용도 보장할 수 없다. 따라서 과도한 개발이나 과도한 이용을 방제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강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21세기 세계관광의 패턴이 거리면에서 단거리?인접국 위주에서 점차 장거리 타대륙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일개 국가가 단독으로 관광유치 및 관광정책을 추진하기 보다는 차별화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인접국가간 다양한 공동노력을 전개하여 관광이익 극대화로 공존공영하는 형태로 전환되어야 할 것이다.
향후 정보화시대의 가속화에 따라 국가의 관광발전은 자국의 관광사정을 소비자에게 얼마나 빨리 정확하게 제공하느냐에 달려있다. 이를 위해서는 범정부적 차원에서 한국관광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은 물론 인터넷, CRS, ARS 등을 활용한 정보제공을 확대하여야 한다. 역으로 외국의 관광사정에 대해서도 정부가 주도적인 입장에서 정기적이며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여 민간기업의 경영전략 수립은 물론 관광연구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다양한 국내관광 자원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것이다. 이는 외래객의 유치는 물론 해외여행 수요를 국내 관광지로 유도하는 효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관광수지 적자의 타개책은 궁극적으로 외래관광객의 유치확대에 있으나 현실적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유치업체에 대해 관광진흥 개발기금의 지원확대와 세제상의 각종 혜택을 부여하는 것이 필요하다.
국제회의를 포함한 관광 이벤트는 그 자체가 하나의 관광자원이며, 자원의 훼손을 주지 않고도 리조트나 호텔의 경우에는 비수기의 타개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
따라서 나날이 증대되는 이벤트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관광사업의 종류로 관광 이벤트업을 신설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세계관광기구는 2005년 8억명, 2020년 16억명이 국제관광을 할 것이며 연평균 4% 이상의 안정된 성장을 계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각국은 21세기 전략산업으로 인식하고 야심적이고 적극적인 관광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좀더 많은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보다 의욕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들이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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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1.29
  • 저작시기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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