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뉴스 사이트 비교 평가 (오마이 뉴스, 조선, 중앙,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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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터넷 뉴스 사이트 비교 평가 (오마이 뉴스, 조선, 중앙, 동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사이트의 디자인 측면 평가

2. 사이트의 기능적 차원 평가

3. 사이트의 다양성 차원의 평가

4. 상호 작용성 평가

5. 속보성

본문내용

주제만으로 시작하고 있다.
전문기자가 쓴 것으로 경향 게임스에서 개발팀장을 맡고 있는 전문가가 문화부의 게임산업관련 정책간담회의 내용을 자세하게 써놓고 있다. 일반 기사인데도 거의 특집기사라 할 만큼 내용이 방대하다.
각 기사마다 독자를 위한 토론(리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놓았는데 워낙에 기사의 종류가 많다보니 활발하게 이루어지지는 않는 것 같다.
사회면 기사>①『제천시, 쓰레기 종량제 정착』
②『한국정부는 우리들 죽음 원합니까』
제천시의 쓰레기 종량제가 시행 8년 만에 정착되어가고 있다는 기사이다.
기사의 출처는 제천시이고 이 기사는 충북 제천지역의 시사주간지 <투데이제천>에 게재되었으며 기자는 독자기자이다. 불법투기 적발건수 종량제봉투 사용 재사용봉투 등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시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시민의식의 함양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사회면에서도 세세한 구분이 없어 미흡한 점이 드러난다.
기사의 시작은 외국인 노동자 단속추방 정책의 중단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다는 내용으로 시작하고 있으며 한 외국인 노동자의 죽음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기사는 <인권하루소식>2003년 11월 14일자에 실린 내용으로 13일자 기사의 수정판으로 보인다.
4. 상호 작용성 평가
조선일보
1. [100자 평 쓰기] - 기사 밑에 기사에 대한 네티즌의 견해를 100자 이내로 코멘트 할 수 있게 함
2. 100자 평 밑에 평에 대한 추천과 반대를 기록할 수 있게 함 - 추천과 반대를 손모양으로 표시해서 쉽게 눈에 들어올 수 있게 함. 이 기사에 대해 간단히 자신의 의견을 표시할 수 있다.
중앙일보
1. [나도 한마디] - 기사 밑에 기사에 대한 견해를 코멘트 할 수 있게 함
2. 추천과 그에 대한 댓글을 달게 해서 독자간의 상호작용을 이루게 함
동아일보
대체적으로 다른 사이트에 비해 부실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거기에다 비판여론도 가감없이 수용해야 할건데 다만 다른 독자들이 삭제요청을 한다고 해서 그의견을 삭제하는건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아무 의미없는 말로 도배를 하는 일부 독자들의 글을 지우기 위해서 일 것 같지만 연속 투고수를 3회로 제한하는 장치를 해놓았기 때문에 삭제요청 10회 이상에 의해 다른 독자 의견을 지우는 것은 고려해볼 문제인것같아 보인다.
또한 의견이 제목만 보여서 내용을 보려면 다시 또 클릭해야 한다는 점이 조금 미흡하다.
네티즌의 경우 한두 번이상의 클릭은 짜증나게 하고 귀찮아한다.
또한 의견을 게재하려면 동아일보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해야만 할 수 있어 아쉬운 대목이다.
오마이 뉴스
또 다른 특징은 대부분의 기자가 전문 기자가 아닌 독자가 직접 기자로 활동하며 글을 올린다는 점이다. 이는 기존의 신문들이 기자/독자 이렇게 양분화 되어 있던 것에서 벗어나
독자들이 좀더 적극적이고 때로는 비판적으로 언론에 자유로이 참여할 수 있다는데 큰 장점이 있다. 이는 다양한 유형의 동시적, 비동시적 상호작용을 통해 뉴스생산의 주체를 변화시키는 쌍방향적이고 분산적인 커뮤니케이션 구조를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독자기자가 올린 기사를 보고 만족스러울 경우 그 기자를 지원하기 위한 컨텐츠도 마련되어 있다. 바로 핸드폰이나 ARS로 결제하여 200~300원 정도의 소액이지만 그 기자에게 원고료를 주는 것이다. 이것은 오프라인 신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대단히 파격적인 형식이라 할 수 있다.
다만 4개 뉴스 사이트 중 2번째로 나은 독자 의견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경제면에서 지적한바와 마찬가지로 기사의 종류가 너무 많은 나머지 독자란이 제대로 운영이 안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일부 핵심 기사들만이 독자란이 운영되고 있다.
5. 속보성
11월 14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4개 뉴스사이트를 직접 화면에 띄워놓고 새로고침을 눌러가며 비교해보았다.
가장 먼저 동일한 내용의 기사를 올리는 사이트는 중앙일보였으며 10~30분 간격으로 조선 오마이 뉴스 동아순으로 그 기사를 볼 수 있었다. 다만 대부분 동일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오마이 뉴스만은 현저한 시각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정식 기자가 아닌 독자 기자의 글이라서 좀더 정형화되지 않고 자유로운 게 특징으로 보인다.
한번 올린 기사를 갱신하는 갱신율은 조선일보가 앞섰다. 다만 이것을 비교하느라 다음날인 15일 오후 3시에 다시 그 기사들을 비교해보았다. 아마도 오마이 뉴스를 제외한 사이트는 종이신문에 기사가 올려진 후 다시 한번 수정기사를 올린 것으로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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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3.11.30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5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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