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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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을 그리워하며 죽어 가는 그 몸부림.
영화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자 가장 슬픈 장면일 것이다.
소재의 독특함과 조연들의 아름다운 연기, 서플에서 묻어나는 영화에 대한 사랑 등은 별 디비디를 살리는 요소일 것이다. 감독이 어느 인터뷰에서 자신은 노의사와 영우의 사랑과 부자 관계라는 것을 비중 있게 다루려고 했었으나 부족했으며 자금의 부족은 여러 요소가 부족했다고 시인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다.
그래서일까 감독의 해설이 없는 것도 요즘 디비디와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또한 디비디치고는 화질이 극장 화면같이 조금은 투박한 것은 후반부로 갈수록 나아지지만 조금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영화를 위해 노력한 모든 이들에게 박수를 드리며 다음 영화에서는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오기를 감독에게 바란다.

키워드

별을 보고,   한국영화,   별,   영화평,   독후감,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