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의학

소개글

소아의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소아과학
1. 소아과학의 특징
2. 소아기의 구분
3. 소아 인구의 동태
4. 영아 사망률(Infant mortality)
5. 우리 나라 소아 질병의 변천

2>성장과 발달(Growth and Development)
Ⅰ. 성장 및 발달의
Ⅱ.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주는 요인
Ⅲ. 성장(Growth)
체중, 신장, 주요장기, 머리, 뇌, 치아,
흉부, 소화기계, 비뇨생식기
Ⅳ. 발달(Development)
시각, 후각, 청각, 운동기능, 언어, 수면, 대소변가리기
정서 및 사회성 발달
연령별 신경, 정서, 사회성 발달

3>개념

본문내용

년기까지 계속된다. 그 시초에 나타나는 현상으로서는 스스로 먹으려고 하고, 무슨 일에는 싫어, 싫어 하며 혼자 옷을 입으려고 하는 등의 현상으로 나타난다.
3세가 되면 다른 아이들과 함께 있기를 좋아하며, 좀더 크면 그들과 어울려 노는 것을 배운다.
7-8세경에는 이성의 아이들보다 같은 성의 친구들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있다.
<Ⅱ> 연령별로 본 신경, 정신 사회적 발달
1. 생후 1 년
(1) 생후 3개월
① 신경발달
신생아는 단단한 바닥에 엎어 놓으면 어리를 좌우로 돌릴 수 있어서 코를 박고 질식 하지는 않는다. 눈과 손의 움직임의 조화가 발달함에 따라 12주가 되면, 눈앞에 물체가 보이는 경우에는 이를 잡으려고 손을 움직이고, 손에 쥐어주면 잠시동안 잡고 있다.
생후 4주가 된 아기는 짧은 소리를 내고, 8주가 되면 모음 소리를 내며, 12주가 되면 자극을 받았을 때, 기분 좋은 소리를 낸다.
② 정신 사회적 발달
신생아기에서 시작된 애착 과정의 발달로 아기는 자기 주위의 사람과 물체를 구별하게 되며, 2-6주가 되면 낯선 사람이나 물체보다 친근한 쪽을 더 좋아한다.
대게 3-5주가 되면 주위의 자극에 따라 미소짓는, 사회적 미소(socialsmile)가 나타난다.
(2) 3 - 6개월
①신경발달
생후 3개월이 되면 아기는 엎드린 자세에서 팔을 뻗어 몸을 받쳐 머리와 가슴을 들게 되고, 4개월에는 머리를 수직으로 들 수 있으며, 좌우로 돌리 수 있다. 5-6개월에는 엎드린 자세에서 누운 자세로, 다음에는 누운 자세에서 엎드린 자세로 몸을 뒤집을 수 있게 된다. 3-4개월이 되면 두 순을 중앙에서 맞붙잡게 된다.
4개월에는 적당한 크기의 물체를 잡을 수 있으나 7개월이 되면 손에 잡은 물체를 다른 손으로 옮겨 쥘 수 있다.
②정신 사회적 발달
아기는 주위의 사람이나 사물에 더욱 관심이 많아지고, 4개월이 되면 즐거울 때에는 큰 소리를 내며 웃게 되고, 기분이 좋지 안ㄹ을 때에는 울거나 보채서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기도 한다. 6개월에는 엄마나 가족에게 애착을 나타내며, 낯선 사람이 가까이 오면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3) 6 - 12개월
①신경발달
생후9-10개월이 되면 배밀이를 하거나 기어 다닐 수 있게 된다. 8-9개월에는 도움을 받지 않고도 혼자 앉을 수 있고, 9-10개월에는 양손을 잡고 한 두 발자국을 뗄 수 있게 된다.
6-12개월 된 아기는 다른 사람의 행동을 흉내내는데 관심을 가지게 되어, 9개월이 되면 빠이 빠이 를 하게 되고, 12개월에는 공놀이와 같은 간단한 놀이를 하게 된다.
②언어
아기가 7개월이 되면 마-마-, 바-바- 같은 자음 소리를 반복해서 내게 되고 만 1세에는 엄마 나 아빠 외에 한두 단어를 더 사용할 수 있게 된다.
③정신 사회적 발달
8개월이 되면 분리 불안이 심해져서 엄마는 아기를 잠시도 떼어 놓기가 힘들어지며, 이럴 때 엄마의 목소리만 듣고도 아기가 불안을 덜 느끼기도 한다.
이 시기에 아기는 눈앞에서 흥미로운 물체가 손수건 밑으로 감추어지면 이를 들치고 물체를 찾아 내게 되는데, 여기레서 발생한 놀이가 까꿍 놀리이며, 아기는 까꿍 놀이를 통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반복해서 확인하게 된다.
2. 생후 1 - 2년
①신경발달
첫돌이 지나면 영아는 차츰 혼자의 힘으로 자유롭게 움직이게 된다. 15개월이 되면 영아는 혼자 걸을 수 있게 되고, 18개월에는 부자연스러운 자세로나마 뛸 수 있게 되며, 한쪽 손을 잡고 층계를 올라갈 수 있으며, 24개월이면 빠른 속도로 이리저리 뛰어 다니게 된다.
②언어
18개월이 되면 사용하는 어휘가 10개 가량이 되지만 개인적 차이는 많다.
대게의 정상 영아는 두 돌 때 세 개의 단어가 연결된 짧은 문장을 말 할 수 있게 된다.
③신경 사회적 발달
첫돌이 지나면서 영아는 주위 환경을 활발하게 탐구한다. 쓰레기통, 서랍, 선반 등이 탐구의 대상이 되며, 약물, 화학 물질로 인한 사고가 생길 수 있다.
두 돌이 지나면 다른 어린이와 같이 놀이를 하게 되고, 네 돌경에는 상상력을 이용하여 같은 또래와 활발히 놀게 된다. 18-24개월이 되면 배뇨나 배변의 의사를 언어로 표현할 수 있게 되고, 이 때에 맞추어 대소변 훈련을 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3. 학령 전기
① 신경발달
운동능력이 발달하여 층계를 오를때(만3세)나 내릴때(만4세) 양쪽 발을 번갈아 내딛게 되고, 5세에는 한 발을 번갈아 들고 뛸 수 있다(skipping).
② 정신 사회적 발달
3세가 되면 자신의 나이와 성별을 말할 수 있다.
2-3세의 아동은 혼자의 힘으로 걷고 말하게 되면서, 자신을 부모에게서 분리하여 자신의 개인성을 확인하여는 옥구가 생긴다. 식사, 잠자기, 대소변에서 마음대로 하려는 경우가 많아지고, 따라서 부모와 마찰이 생길 수 있다. 자신의 욕구가 즉시 충족되기를 원하고, 그렇지 못하면 좌절감으로 인한 분노 발작(temper tantrum)등이 나타난다.
2.5-3세에 성별의 구분을 알게 되고, 남성다움이나 여성다움을 이해한다. 4-5세의 아동은 반대편 성별의 부모에게 관계가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
훈련(discipline)은 부모가 아동의 행동을 조정하고 교육하는 과정으로 부모의 태도, 행동, 또는 아동에 대한 지시 등이 포함된다. 아동의 훈련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일관성과 예측성이며, 부모와 아동 사이의 따뜻하고 용남하는 분위기에서 이루어질 때 가장 효과적이다.
4. 학령기
① 정신 사회적 발달
6-12세의 학령기에는 특히 인지적 발달(cognitive development)이 뚜렷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다. 매일매일의 학교 생활에서 아동은 새로운 것을 배우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재량과 근면성을 배우게 된다.
사회성 발달의 과정에서 양심의 형성도 이루어 진다 아동기 초기에는 아동의 양심은 부모의 제재나 부모의 행동, 태도, 또는 가치관의 단손한 내면화에 불과하지만, 학령 전기는 자신의 사고를 통하여 옳고 그름을 결정하게 되고, 학교세 입학한 후에는 허용되거나 또는 금지된 행동을 더 많이 경험하게 되는데, 가정 내에서 배운 것외에 친구나 교사로부터 새로운 가치관을 배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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