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 휴양관광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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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우 휴양관광 계획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장애등급판정기준

2.장애인 실태 조사 결과 (경남재활정보센터 자료 참고)

3.장애우 편의 시설 실태

본문내용

계곡과 천연 활엽수 원시림은 여름에 짙은 녹음과 가을에 오색단풍의 절 경을 이루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고려 개국공신 장절공 신숭겸 묘지와 청평사, 구곡폭포, 등선폭포, 강원도립 춘천수렵장, 지암 사계절 눈썰매장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휴양 객을 위한 숙박, 야영, 운동, 산책로시설을 하여 사게절 가족단위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장애인 복지정책이 전근대적 구호차원의 정책에 머물러 있을 것인가, 아니면 진정한 의미의 사회통합과 연대의식 속에서 이루어질 것인가 하는 근본적인 질문에 현실에대한 객관적이고 냉철한 분석을 바탕으로 정책이 수립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는 장애인을 위한 정책은 주로 공급자인 비장애우들의입장에서 수립되고 진행되어온 경향이 있다. 하지만 산업사회의 진전에 따라 이들도 정당한 권리를 지키려는 목소리가 높아지게 되었다. 1980년대 후반 등장한 복지소비자의 권리 주장은 이들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또는 부가적인 욕구를 지닌 존재로서 서비스를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는 존재가 아니라는 점이다. 이들도 자신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하며, 서비스가 적절하지 못할 때는 이를 철회하거나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따라서 복지서비스의 소비자로서 장애우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내용으로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소비자인 장애인의 요구도 보다 조직화되고 체계화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장애우 복지 정책은 공급자 위주로 추진되어 왔고, 장애에 대한 객관적 인식이 결여된 상태에서 이루어져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거 아시죠? 사회정책은 그 사회 구성원의 가치관과 이념을 바탕으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여러 가지 법, 제도 등이 제대로 연계되어야 바람직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예전보다 장애우에 대한 혜택들이 늘어난 것은 사실입니다. 장애수당 지급, 장애아동 부양수단, 장애우 자녀 교육비 지원, 장애우 자립 자금 대여, 장애우 의료비 지원, 장애우 재활 보조 기구 무료 교부, 지역 가입자에 건강 보험료 감면, 재활방안, 재활의원운영, 장애우 결연 사업, 장애인 생활시설 운영, 장애우 복지관 운영, 장애우 의무 고용제, 등등 실시되어 왔으나 근본적인 문제점은 가치와 철학이 배어 있지 않다는 점이며 이는 곧 사회적 인식의 문제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장애우가 우리 사회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 넘어야 할 벽이 너무 많다. 휠체어를 타고 혼자서 다닐 수 있는 곳은 거의 없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는 것은 생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이동권이 철저히 차단되어 있다. 그리고 다중이 이용하는 건물을 마음대로 사용하기 어렵다. 학교를 혼자서 다닐 수 없다. 그래도 어렵사리 대학에 입학한 학생중에는 학교건물을 이용하는 데 너무 힘들고, 원할하게 강의에 참여할 수 있는 보조장치가 없어서 계속해서 수학할 수 없어서 학교를 그만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장애우 뿐만 아니라 노인, 어린이 등 노약자들은 계단을 올라 다니기가 매우 곤란하다. 휠체어를 타야 하는 경우는 더하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도로사정은 휠체어가 다닐 수 있도록 램프시설이 된 곳이 드물다. 시각장애우가 흰 지팡이로 혼자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도로도 거의 없다. 몇 군데 도로에는 램프를 설치하기는 하였으나 휠체어가 혼자 다니려면 보도와 도로의 턱차가 2㎝를 넘어서는 아니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10㎝가 넘는다. 보도블록이 평평하게 깔려 있지 않기 때문에 지체장애인들과 시각장애우들은 하루에도 몇번씩 위험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서울시청 근처에는 횡단보다는 없고 지하도만 있다. 편의시설을 갖춘 종교시설도 거의 없다. 휠체어를 들어올리는 장치를 한 버스도 없다. 버스건 택시건 장애우가 타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이유로 장애우를 태우지 않고 떠나버린다. 지하철이건 전철이건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우들에게 있어서는 그림의 떡인 경우다. 대한민국 어디를 가건 장애우 혼자 목적지에 접근하는 것이 이와 같이 어렵다.
장애우의 사회, 경제적 지위 향상과 인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통합된 사회가 만들어 져야 한다. 통합된 사회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이동에 있어서나 건축물 그리고 모든 정치, 사회, 문화, 체육 등에의 접근(access)이 가능해야 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예로 이해할 수 있는데 건축물을 이용할 수 있는 권리는 물론 대중교통에의 접근, 청각장애우의 통신에의 접근, 정치적 기본권인 투표할 권리를 행사하기 위한 투표소에 접근할 수 있는 권리, 문화유적지를 이용할 수 있는 권리,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권리 등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각종 분야에서 장애우는 접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장애우는 더 이상 구호와 동정의 대상일 수만은 없다. 장애우는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이며, 몸과 마음이 불편하다는 이유만으로 가정은 물론 사회로부터 차별받거나 소외 되서는 안된다. 장애우는 비장애우에 대해 보다 특별한 대우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장애우가 생활해 나아가기가 불리한 사회구조나 환경을 개선하자는 것이다. 산업사회에서는 누구나 장애우가 될 수 있으며, 따라서 장애와 장애우의 문제를 단순히 일부 한정되 계층의 남의 일로만 볼 수는 없는 것이다.
지금까지 장애우를 위한 정책은 주로 공급자인 비장애우들의 입장에서 수립되고 진행되어온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산업사회의 진전에 따라 이들도 정당한 권리를 지키려는 목소리가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1980년대 후반 등장한 복지소비자의 권리 주장은 이들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또는 부가적인 욕구를 지닌 존재로서 서비스를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는 존재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들도 자신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하며, 서비스가 적절하지 못할 때는 이를 철회하거나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복지서비스의 소비자로서 장애우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내용으로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
저희의 이런 계획들이 지금은 비록 실행가능하지 않다고 하지만 이러한 생각들로 사람들의 인식이 좀더 바뀌어 진정으로 장애우들을 위한 복지나 휴양림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만 저희의 발표를 끝낼까 합니다.
  • 가격1,500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03.12.03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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