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 꿈

소개글

갈매기의 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것이아닌, 사생결단을 내어서라도, 생명을 걸고서라도 이루어 내고야 말리라는 열정이었다.
물 흐르듯 내버려두는 인생이 아니었다.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은 처음에는 호기심 많은 한 마리의 갈매기 였을 지는 모르나 끝에 그는 꿈을 이룬 거대한 존재일 뿐만 아니라, 작고 작은 한 마리의 새라는 존재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해 나아간 거대한 존재가 된 이야기이며, 또 하나의 살아있는 존재들의 이야기이다. 꼭 인간만이 꿈이 있는 것은 아니다. 모두 저마다의 삶의 목표가 있는 것이다.
꿈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고 말해주는 생명을 말해주는 이야기 아직 꿈을 이루진 못한 우리에게 힘내라고 격려 해 줄 수 있는 그런 이야기 이게 바로 '갈매기의 꿈' 이란 책이 지금의 우리에게 가장 하고자 하는 말이 아닐까? 난 이 책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은 바로 이것인 것 같다. 책을 읽고 아직 꿈을 이루지 못한 이들에게 나는 권하고 싶다. '갈매기의 꿈' 이라는 아주 작지만 용기 있는 비상을 꿈꾸는 한 갈매기를 통해 인간 삶의 본질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이야기인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바란다. 우리에게 알고는 있지만, 용기가 없어 할 수 없었던 꿈들도 우리에게 시도해볼 용기를 준다.
책 머리에 나오는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 라는 구절이야말로 우리가 책을 읽고 가장 많은 것을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준다. 핵심적인 구절이기도 하고 작가의 모든 생각과 주장이 드러나는 구절이다. 이 말은 아마 우리에게 당장 눈앞의 일에만 매달리지 말고 높고 깊은 생각으로 먼 앞날을 내다보며 사람이 사람답게 살 것을 일깨워준다.

키워드

교육,   조나단 리빙스턴,   갈매기,   자유,   교육의 본질,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