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어거스틴의 고백록

목차

없음

본문내용

원하고 그의 은혜와 경이를 찬양하며 글을 마치게 됩니다.
얼마전 MBC 느낌표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온 한 출연자가 독서라는 것은 돼지저금통에 저금하는 것과 같아서 동전 하나 하나 넣을 때는 느끼지 못하지만 나중에 돼지저금통을 뜯었을 때에는 엄청나게 큰돈이 된다는 말을 했습니다. 저도 원래 책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교수님의 도움으로 벌써 "성 어거스틴의 고백록", "카타콤의 순교자" 이 두권의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그리 많지 않지만 나중에 언젠가는 이 책이 저에게 큰 도움을 주리라 생각되고 두 권 모두가 기독교인이라면 꼭 읽어야할 책 목록에 들어있는 것을 보고 "다른 책들도 한번쯤은 읽어봐야 겠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키워드

성서,   고백록,   어거스틴,   기독교,   사상,   중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