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기독교예배
Ⅲ. 한국에 있어서의 유교의 조상제사
Ⅳ. 기독교 전래 과정에서 유교 제사 문제
ⅴ. 오늘 한국교회에서 유교 제사문제
Ⅵ. 기독교 예배와 유교 제사와의 비교와 종합적인 평가
Ⅶ. 결론: 기독교 입장에서 조상 제사에 대한 새방향제시
Ⅱ. 기독교예배
Ⅲ. 한국에 있어서의 유교의 조상제사
Ⅳ. 기독교 전래 과정에서 유교 제사 문제
ⅴ. 오늘 한국교회에서 유교 제사문제
Ⅵ. 기독교 예배와 유교 제사와의 비교와 종합적인 평가
Ⅶ. 결론: 기독교 입장에서 조상 제사에 대한 새방향제시
본문내용
예배의 예식을 오늘 한국적인 입장에서 새롭게 정립해야 할 시점에 있으며, 이에 대한 요청이 절실하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Ⅵ. 기독교 예배와 유교 제사와의 비교와 종합적인 평가
1. 기독교에서 우상 숭배의 의미
1) 성서적인 면에서
히브리인에게 있어서 우상 숭배는 여호와 하나님 이외에 어떤 것을 하나님처럼 경배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구약성서는 여호와 하나님 이외의 다른 신들을 인정하거나 신의 형상이나 모양을 만드는 일을 가장 사악한 죄로 강조하고 있다. 구약성서는 그와 같은 것에 절도하는 것도 금한다.
구약적 의미에서 우상은 이스라엘 백성이외의 백성이 섬기는 신, 즉 하나님 이외의 어떤 신을 조각하여 섬기는 행위를 우상숭배라고 했다.
2) 신약적인 면에서
우상 숭배란 것짓된 신을 예배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결국 우상숭배란 인각적 욕망과 욕구와 생각이 형상화된 것이다. 하나님 중심이 아닌 삶이 곳 우상숭배이다.
3. 기독교 예배학적인 입장에서 조상 제사에 대한 종합적인분석
1) 조상 제사를 금지시킨 원인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연구없이 서구문화의 우월성과 당시 선교사들이 갖는 사회적인 존경과 신뢰도에 힘입어 본래 종주국에 매달려 사대주의의 의존성이 뼈 속까지 젖어 있어 자주정신과 창의성을 상실하고 있는 한국인으로 하여금 한국인으로 예수 믿는 것보다는 서구문화의 예수를 믿게 한는 과오를 범했다고 본다.
2) 제사 금지의 타당성 여부
(1) 전통문화와 복음의 토착화에서 제사 금지 타당성 여부
복음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뜻이 이 땅 위에 실현되는데에 있다. 즉, 초월적인 하나님의 뜻이 이 지상에 역사화되는 데에 있다.
한국 교회가 지적받아야 할 것은 교회가 서구적 전통이나 미국 문화와의 유대는 갖고 있으면서도 자기의 선교대상인 한국 문화와의 유대는 끊어져 있는 현상인 것이다. 이것이 복음이 한국민에게 토착화될수 없었던 요인이고, 아직도 기독교가 한국민에게 서양의 종교라는 개념을 갖게 하는 요인이라고 할 것이다. 한국 사회에 기독교가 서구인 또는 미국인의 기독교, 종교가 아니라 모든 인간의 종교요 삶의 자리라고 하는 개념을 갖게 하여 좀더 민간의 심성 깊이에 뿌리가 내려지게 하려면 무엇보다 한국 교회가 한국문화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와 유대 관계를 새롭게 해야 할 것이다.
(2) 선교적인 면에서 제사 금지의 타당성 여부
개신교에서 제사에 대한 이해나 용납없이 우상 숭배라는 단순한 논리에 의하여 금지하고 있는 것은 절하지 말라는 구절을 문자적으로만 해석하여 부모가 돌아가셨을 때, 그 사체에 절하는 일이나 추도예배시 사진 앞에 절하는 일, 또는 무덤 앞에서 절하는 일을 종교적인 예배 행위로 규정짓고 우상 숭배라 하여 금지시킨 것이다. 제사의 근본 정신으로 볼 때, 고대 중국에서는 天과 祖上에 대한 제사를 구별하였던 것처럼 교회에서도 조상 제사에 대한 이해를 그것이 하나님께 대한 예배와는 그 차원을 달리하는 것으로 이해하게 될 때, 조상에 대한 대한 사모지정(思慕之情)을 가지고 그 사체나 무덤 앞에서 절을 한다는 것은 그렇게 문제시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Ⅶ. 결론: 기독교 입장에서 조상 제사에 대한 새방향제시
1. 천주교에서의 제사에 대한 태도
조상 제사에 대하여 현재 천주교에서는 그것이 선교에나 구령(救靈)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애는 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민간의식으로 허용하고 있다. 이것은 교황청교시로서 1931년 12월 8일에 "공자를 숭배하고 조상을 제시함은 시대의 변천과 민간의식"이라고 그 성격을 규정됨으로써 조상 제사는 허용되었다.
2. 개신교 입장에서 본 조상 제사에 대한 새 방향 제시
1) 재교육 연구위원회 설치
본회는 기독교적 입장에서 뇌회적 차원에서와 총회적 차원에서 - 가칭 "전통문화 연구위원회" - 설립되도록 건의한다.
2) 제사제도에 대한 복음적 재조명에 대해서 주지시키는 방법
(1) 잡지를 통한 교육방법
잡지에 조상 제사에 대해서 기독교적 입장에 재조명한 사실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다.
(2) 신문을 통한 교육방법
기독교 계통신문 및 일반 신문에 조상 제사에 대한 문제를 기고하여 널리 알리므로 선교의 새로운 활동에 기역하게 될 것이다.
(3) 라디오 방송을 통한 조상 제사에 대한 교육방법
기독교방송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독교인이나 비기독교인이나 조상 제사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갖도록 한다.
3) 신학교 교과 과정에 한국전통문화에 대한 새로운 고목을 설정하도록 제의한다.
4) 조상 제사 및 한국적인 절기에 대한 기독교적인 안내서 발행
Ⅵ. 기독교 예배와 유교 제사와의 비교와 종합적인 평가
1. 기독교에서 우상 숭배의 의미
1) 성서적인 면에서
히브리인에게 있어서 우상 숭배는 여호와 하나님 이외에 어떤 것을 하나님처럼 경배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구약성서는 여호와 하나님 이외의 다른 신들을 인정하거나 신의 형상이나 모양을 만드는 일을 가장 사악한 죄로 강조하고 있다. 구약성서는 그와 같은 것에 절도하는 것도 금한다.
구약적 의미에서 우상은 이스라엘 백성이외의 백성이 섬기는 신, 즉 하나님 이외의 어떤 신을 조각하여 섬기는 행위를 우상숭배라고 했다.
2) 신약적인 면에서
우상 숭배란 것짓된 신을 예배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결국 우상숭배란 인각적 욕망과 욕구와 생각이 형상화된 것이다. 하나님 중심이 아닌 삶이 곳 우상숭배이다.
3. 기독교 예배학적인 입장에서 조상 제사에 대한 종합적인분석
1) 조상 제사를 금지시킨 원인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연구없이 서구문화의 우월성과 당시 선교사들이 갖는 사회적인 존경과 신뢰도에 힘입어 본래 종주국에 매달려 사대주의의 의존성이 뼈 속까지 젖어 있어 자주정신과 창의성을 상실하고 있는 한국인으로 하여금 한국인으로 예수 믿는 것보다는 서구문화의 예수를 믿게 한는 과오를 범했다고 본다.
2) 제사 금지의 타당성 여부
(1) 전통문화와 복음의 토착화에서 제사 금지 타당성 여부
복음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뜻이 이 땅 위에 실현되는데에 있다. 즉, 초월적인 하나님의 뜻이 이 지상에 역사화되는 데에 있다.
한국 교회가 지적받아야 할 것은 교회가 서구적 전통이나 미국 문화와의 유대는 갖고 있으면서도 자기의 선교대상인 한국 문화와의 유대는 끊어져 있는 현상인 것이다. 이것이 복음이 한국민에게 토착화될수 없었던 요인이고, 아직도 기독교가 한국민에게 서양의 종교라는 개념을 갖게 하는 요인이라고 할 것이다. 한국 사회에 기독교가 서구인 또는 미국인의 기독교, 종교가 아니라 모든 인간의 종교요 삶의 자리라고 하는 개념을 갖게 하여 좀더 민간의 심성 깊이에 뿌리가 내려지게 하려면 무엇보다 한국 교회가 한국문화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와 유대 관계를 새롭게 해야 할 것이다.
(2) 선교적인 면에서 제사 금지의 타당성 여부
개신교에서 제사에 대한 이해나 용납없이 우상 숭배라는 단순한 논리에 의하여 금지하고 있는 것은 절하지 말라는 구절을 문자적으로만 해석하여 부모가 돌아가셨을 때, 그 사체에 절하는 일이나 추도예배시 사진 앞에 절하는 일, 또는 무덤 앞에서 절하는 일을 종교적인 예배 행위로 규정짓고 우상 숭배라 하여 금지시킨 것이다. 제사의 근본 정신으로 볼 때, 고대 중국에서는 天과 祖上에 대한 제사를 구별하였던 것처럼 교회에서도 조상 제사에 대한 이해를 그것이 하나님께 대한 예배와는 그 차원을 달리하는 것으로 이해하게 될 때, 조상에 대한 대한 사모지정(思慕之情)을 가지고 그 사체나 무덤 앞에서 절을 한다는 것은 그렇게 문제시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Ⅶ. 결론: 기독교 입장에서 조상 제사에 대한 새방향제시
1. 천주교에서의 제사에 대한 태도
조상 제사에 대하여 현재 천주교에서는 그것이 선교에나 구령(救靈)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애는 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민간의식으로 허용하고 있다. 이것은 교황청교시로서 1931년 12월 8일에 "공자를 숭배하고 조상을 제시함은 시대의 변천과 민간의식"이라고 그 성격을 규정됨으로써 조상 제사는 허용되었다.
2. 개신교 입장에서 본 조상 제사에 대한 새 방향 제시
1) 재교육 연구위원회 설치
본회는 기독교적 입장에서 뇌회적 차원에서와 총회적 차원에서 - 가칭 "전통문화 연구위원회" - 설립되도록 건의한다.
2) 제사제도에 대한 복음적 재조명에 대해서 주지시키는 방법
(1) 잡지를 통한 교육방법
잡지에 조상 제사에 대해서 기독교적 입장에 재조명한 사실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다.
(2) 신문을 통한 교육방법
기독교 계통신문 및 일반 신문에 조상 제사에 대한 문제를 기고하여 널리 알리므로 선교의 새로운 활동에 기역하게 될 것이다.
(3) 라디오 방송을 통한 조상 제사에 대한 교육방법
기독교방송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독교인이나 비기독교인이나 조상 제사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갖도록 한다.
3) 신학교 교과 과정에 한국전통문화에 대한 새로운 고목을 설정하도록 제의한다.
4) 조상 제사 및 한국적인 절기에 대한 기독교적인 안내서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