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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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중풍의 정의

2. 중풍의 역학

3. 중풍의 분류

4. 중풍의 원인

5. 중풍의 위험인자

6. 중풍의 전조증상

7. 중풍의 증상

8. 중풍의 검사법

9. 갑자기 중풍이 왔을 때 응급처치방법

10. 중풍의 치료

11. 중풍환자의 관리

12. 중풍환자의 재활

13. 중풍의 예방

본문내용

매 2시간마다 체위를 바꾸어주며 등을 두드려 주고 마사지를 해 주어야 한다. 또 반신마비 환자는 회복기에 관절의 변형 및 근위축 등이 많이 생기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가능하면 보호자를 통한 수동적 운동이나 환자자신의 노력에 의한 운동 등이 조기에 실시되어야 한다.
5) 식생활관리 : 연하장애로 인하여 사래(재채기)가 잘 발생하므로 죽 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천천히 들게 하며 사래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호흡장애나 흡인성 폐렴 등의 합병증에 유의해야 한다.
6) 대소변관리 : 중풍 초기에는 대부분 입원으로 인한 환경변화 및 질병의 영향으로 인하여 변비가 생기거나 소변실금(小便失禁)이 있다. 이때 음부를 깨끗이 하고 파우더를 뿌리는 등의 청결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변비를 있을 때 사하제를 투여하거나 관장을 하여주고 분비물을 깨끗이 처리하여야 한다.
7) 합병증에 대한 관리 : 중풍으로 인한 가장 흔한 합병증은 폐렴, 요로기 감염, 욕창, 근육의 변성 등이므로 이에 대한 주의를 항상 기울여야 한다.
8) 중풍의 원인질환이 되는 고혈압, 심장질환, 당뇨 등에 대한 치료 대책을 세워야 한다.
12. 중풍환자의 재활
1) 원칙
뇌졸증의 재활에서 일반적인 목표는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기능을 호전시키며, 자신이 얻어낼 수 있는 최대의 결과를 얻어내어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것이다. 재활 치료 결과는 일반적으로 환자의 90%가 침상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70%는 자기 자신에 대한 자급자족이 가능해지고, 고용될 수 있는 나이의 환자는 그들 중 30%에서 자신의 직업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하며, 3-18%의 환자가 재활 과정이 끝날 때까지 독립성을 갖지 못하거나 계속해서 의존 상태에 놓여지게 된다.
2) 기능 회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가장 중요한 것으로 여겨지는 것이 뇌졸중 환자의 의욕 및 동기(motivation)이다. 기능 회복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많은 인자들이 있다. 즉 의지결여, 고령, 뇌졸중의 과거력, 당뇨, 심장질환 관절질환 등 회복을 방해하는 타 질환의 존재, 비만증, 심한 운동기능 결손이 있을 때에도 그 예후가 좋지 않다.
신경회복은 3-6개월 사이에 가장 많이 일어나며, 그 후 9개월에서 12개월까지는 특히 뇌출혈 환자에서 완만한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기능회복은 환자의 환경과 스스로 움직이고 독자적 생활을 위해 얼마나 훈련을 받고 의욕을 가지느냐에 따르게 된다. 기능회복은 조기에 재활치료 프로그램으로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① 재활운동 시기 : 뇌경색환자에 있어서 3-4일간의 안정기를 지나 증상의 변화가 없으면 침상운동을 곧바로 기능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한 운동을 시작하며 뇌출혈 환자에 있어서는 1-2주간의 안정기를 거쳐 재활치료를 실시한다. 대부분 침상에서 수동적인 운동부터 시작하여 물리치료실에서 적극적인 재활치료를 시작하게 된다.
② 회복기 재활치료 : 약물 요법, 침치료법, 구(뜸)치료, 전침 및 레이저치료 등을 병행하면서, 한방의 재활치료인 기공요법, 호흡법 및 체조요법, 체표경혈부에 음압을 작용시켜 정혈과 소염 진통을 목적으로 하는 부항요법, 카본광선요법, 기타 전기광선을 경혈부위에 작용시켜서 치료하는 이학적 요법들과 냉온욕 같은 수치료요법, 수기요법 등을 시행한다.
③ 재활치료시 생활습관 및 관리
일상생활을 귀찮다고 생가지 말고 부지런한 습관을 키운다.
여유시간이 있을 때마다 쓸 수 없는 팔다리를 움직이는 연습을 한다.
보행 등의 훈련은 20-30분씩, 거듭 시행하며 쉬지 말고 매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활요법의 도달 목표를 정해서 주간 단위의 계획에서 하루하루 해야 할 운동의 종류와 양을 정하여 시행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보고 듣고 쓰고 읽고 이야기하는 등의 노력을 고려하여 실어증의 재활훈련을 시행한다. 그림을 보고 가르키며 그 명칭에 대답하기, 글씨를 보고 그림을 가리키며 그림 베끼기, 글자 베끼기, 글자 읽기 등의 연습을 한다.
13. 중풍의 예방
1) 금연, 금주 : 음주습관은 뇌출혈을 일으키기 쉽고, 흡연이 심근경색의 위험인자이며 동맥경화에 좋지 않으며 뇌의 순환 혈액량을 감소시킨다는 보고처럼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배 가량, 고혈압환자가 담배를 피우는 경우는 20배가 높아지므로 뇌졸중을 앓았거나 앓고 있는 환자는 반드시 금연, 금주를 해야한다.
2) 변비를 피한다. : 시간을 정해서 여유를 갖고 화장실에 가도록 한다. 고혈압 환자는 재래식 변기보다 양변기가 좋다. 재래식 변기는 앉는 자세 때문에 혈압이 오를 수 있다. 화장실에 난방 설비를 하여 환자가 찬 온도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3) 추위에 특히 주의한다. : 술을 마시고 차가운 외부의 기온에 노출되면 위험하다. 화장실이나 목욕탕이 너무 춥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4) 목욕은 미지근한 물로 한다. : 시간은 20분 정도가 좋으며, 혈액순환을 돕는 이외에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심장이 약한 사람이나 폐가 나쁜 사람은 탕안에서 목부위까지 물이 차도록 하면 숨쉬기가 어려워지거나 가슴이 두근거리므로 가슴 부위가지만 물이 차도록 한다. 즉 반신욕이 좋다.
5) 적절한 운동을 한다. : 중풍환자는 과도한 운동을 피하고 항상 현상 유지한다는 기분으로 가벼운 운동을 하면 좋다.
6) 과도한 성생활은 피한다.
7) 경구용 피임약의 복용은 피한다. : 경구용 피임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위험도가 4-13배 정도로 증가하며 특히 흡연과 같이 하는 경우는 위험도가 배로 증가한다. 생리일을 조절하는 호르몬제도 마찬가지다.
당뇨병이나 심장병 환자는 자주 전문가에게 진찰과 지도를 받고 두통, 어지러움, 수족저림 등이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 비해 중풍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전문의에게 문의하여 철저한 개인 관리 및 신속한 조치를 취하도록 한다.
뇌졸중에 대한 잘못된 생각
실제
잘못된 생각
뇌졸중은 예방이 가능하다.
뇌졸중은 예방되지 않는다.
뇌졸중은 응급치료를 요한다.
뇌졸중은 치료되지 않는다.
뇌졸중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다.
뇌졸중은 노인에게 발생한다.
뇌졸중의 회복은 서서히 된다.
뇌졸중의 회복은 뇌졸중이후 바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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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2.06
  • 저작시기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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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36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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