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친일파의 정의
3. 친일파 선정에 따른 문제점과 오늘의 과제
4. 결론
2. 친일파의 정의
3. 친일파 선정에 따른 문제점과 오늘의 과제
4. 결론
본문내용
결론..
친일파 문제는 아직도 살아서 움직이는 문제이다. 친일파가 남긴 후유증은 극우반공이데올로기를 조장하고 국가의 분단에 하나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당시 민중의 삶을 짓밟아 버리는데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궁극적으로 한국 사회를 구조적으로 정의롭지 못한 사회로 고착화 시켰고 민족 간 불신의 벽을 생산했다.
친일은 사회의 구조적 모순점과 그 모순점에 대한 적극적 저항의 의지없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역사를 헤쳐나가는 것도 개인의 몫" 임을 생각할 때 그리고 "역사에 소극적이었지만 저항했던" 대다수의 일반 민중을 생각할 때 친일파의 행동은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이해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결국 친일의 문제는 사회구조적 책임보다 개인의 문제로 책임이 돌아가는 것이라고 해야 한다.
친일파 문제는 아직도 살아서 움직이는 문제이다. 친일파가 남긴 후유증은 극우반공이데올로기를 조장하고 국가의 분단에 하나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당시 민중의 삶을 짓밟아 버리는데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궁극적으로 한국 사회를 구조적으로 정의롭지 못한 사회로 고착화 시켰고 민족 간 불신의 벽을 생산했다.
친일은 사회의 구조적 모순점과 그 모순점에 대한 적극적 저항의 의지없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역사를 헤쳐나가는 것도 개인의 몫" 임을 생각할 때 그리고 "역사에 소극적이었지만 저항했던" 대다수의 일반 민중을 생각할 때 친일파의 행동은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이해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결국 친일의 문제는 사회구조적 책임보다 개인의 문제로 책임이 돌아가는 것이라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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