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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기해주었어야 했다. 책마다 그 책을 기획하는 이유가 있고 쓰는 이유가 있겠지만 이 책은 솔직히 시류에 따라가는 책에 불과했다. 한 사람의 훌륭한 성과를 제대로 들어내지 못하고 그냥 화려한 볼거리로만 만들어버렸다. 작가 자신이 책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차라리 이틀 정고 야채가게를 직접 견학하는 것이 이 책을 읽는 것보다 훨씬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