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가정채소의 의의
Ⅱ. 장소선택
Ⅲ. 계절별 채소 가꾸기
Ⅳ. 재료 및 도구
Ⅴ. 가정채소 가꾸기
Ⅵ. 양액재배
Ⅶ. 수확 및 저장
Ⅱ. 장소선택
Ⅲ. 계절별 채소 가꾸기
Ⅳ. 재료 및 도구
Ⅴ. 가정채소 가꾸기
Ⅵ. 양액재배
Ⅶ. 수확 및 저장
본문내용
앞으로 다양한 양액재배 세트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직접 가정에서 신선한 상태로 기른 채소를 바로 수확함에 따라 품질의 채소를 식탁에 올려놓을 수 있다.
Ⅶ. 수확 및 저장
① 수확
가정채소에서 수확기에는 식물의 크기에 관계없이 필요에 따라 수시로 수확한다. 상업적인 원예 에서 는 충분한 크기에 달하고 수송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의 단단함을 가질 때 수확이 이루어지나 가정 원예에서는 싹이 막 돋아난 무 싹이나 들깨 싹에서부터 꽃이 피거나 지고 있는 오이, 호박 등까지 아무 때고 수확해서 이용한다. 이는 어린 채소가 연하여 소화흡수가 잘 될 뿐 아니라 종자에 저장됐던 양분이 떡잎 등에 아직 남아 있어 많은 아미노산 등 양분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 싹, 들깨 싹, 그리고 콩나물 등은 일찍 이용하는 것이다.
어린 오이나 호박꽃은 꽃잎이 붙은 채 수확해서 이용하는 것이 유럽에서는 크게 유행되는데, 이는 꽃가루가 이뇨작용이 있을 뿐 아니라 그 맛이 독특하기에 때문이다.
상추, 쑥 삭, 열무, 알타리무 등은 줄뿌림 후에 어릴 때부터 솎아서 먹으며 완전히 자라면 수확한다. 완두나 강낭콩은 어린 꼬투리를 따서 꼬투리 째 익혀서 먹기도 한다. 덩굴이 뻗지 않는 쥬키니 호박, 그리고 오이는 가능하면 어릴 때 수확해야 계속적으로 착과한다. 고추도 약이 오르기 전에 수확하여 이용하고, 토마토, 멜론, 수박 등은 완전히 숙성하여야 수확한다.
수확하는 요령은 엽근 채류는 손으로 뽑는데, 과채류는 가위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기타 전정가위, 칼 등도 사용 할 수 있다.
② 이용 및 저장
가정채소는 자기가 가꿨다는 생각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대부분 수확과 동시에 샐러드로 이용되게 된다. 그러나 많이 수확이 될 때는 저장을 해야 한다. 가정에서 쉽게 쓸 수 있는 저장방법 에는 크게 건조저장, 냉장저장, 냉동저장 등을 들 수 있다. 건조저장을 각종 잎을 따서 이용하는 파슬리 같은 조미료 식물은 그늘에 말렸다가 병에 담아 놓고 향신료처럼 사용한다. 건조시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파슬리잎, 잎파잎 등인데 외국에서는 많은 조미료식물이 건조되어 사용된다.
냉장저장은 냉장고(4~5 )에 넣어서 며칠간 보관하는 방법인데, 소규모일지라도 플라스틱 상자에 넣어서 보관하거나 랩에 싸서 보관하면 일반저장보다도 일주일 이상 저장이 가능하다. 모든 채소는 냉장할 수 있으나 열대채소인 멜론, 피망, 토마토 등은 8~10 정도로 저장해야 하므로 장기저장시 에는 헝겊으로 싼 다음 냉장하는 것이 좋다. 냉장저장은 -18~-20 로 얼리는 방법으로 주로 쉽게 상하는 딸기나 나무딸기 같은 것을 저장한다. 낮은 온도에 냉동해 놓았다가 녹여서 케이크나 기타 주스 등을 만들 때 이용하면 좋다. 냉동은 모든 채소를 대상으로 실시할 수 있는데, 외국의 경우는 사철 냉동고에 채소나 과일을 얼려 두었다가 필요할 때 이용하는 방법이 정착되어 있다.
Ⅰ. 가정채소의 의의
Ⅱ. 장소선택
Ⅲ. 계절별 채소 가꾸기
Ⅳ. 재료 및 도구
Ⅴ. 가정채소 가꾸기
Ⅵ. 양액재배
Ⅶ. 수확 및 저장
Ⅶ. 수확 및 저장
① 수확
가정채소에서 수확기에는 식물의 크기에 관계없이 필요에 따라 수시로 수확한다. 상업적인 원예 에서 는 충분한 크기에 달하고 수송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의 단단함을 가질 때 수확이 이루어지나 가정 원예에서는 싹이 막 돋아난 무 싹이나 들깨 싹에서부터 꽃이 피거나 지고 있는 오이, 호박 등까지 아무 때고 수확해서 이용한다. 이는 어린 채소가 연하여 소화흡수가 잘 될 뿐 아니라 종자에 저장됐던 양분이 떡잎 등에 아직 남아 있어 많은 아미노산 등 양분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 싹, 들깨 싹, 그리고 콩나물 등은 일찍 이용하는 것이다.
어린 오이나 호박꽃은 꽃잎이 붙은 채 수확해서 이용하는 것이 유럽에서는 크게 유행되는데, 이는 꽃가루가 이뇨작용이 있을 뿐 아니라 그 맛이 독특하기에 때문이다.
상추, 쑥 삭, 열무, 알타리무 등은 줄뿌림 후에 어릴 때부터 솎아서 먹으며 완전히 자라면 수확한다. 완두나 강낭콩은 어린 꼬투리를 따서 꼬투리 째 익혀서 먹기도 한다. 덩굴이 뻗지 않는 쥬키니 호박, 그리고 오이는 가능하면 어릴 때 수확해야 계속적으로 착과한다. 고추도 약이 오르기 전에 수확하여 이용하고, 토마토, 멜론, 수박 등은 완전히 숙성하여야 수확한다.
수확하는 요령은 엽근 채류는 손으로 뽑는데, 과채류는 가위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기타 전정가위, 칼 등도 사용 할 수 있다.
② 이용 및 저장
가정채소는 자기가 가꿨다는 생각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대부분 수확과 동시에 샐러드로 이용되게 된다. 그러나 많이 수확이 될 때는 저장을 해야 한다. 가정에서 쉽게 쓸 수 있는 저장방법 에는 크게 건조저장, 냉장저장, 냉동저장 등을 들 수 있다. 건조저장을 각종 잎을 따서 이용하는 파슬리 같은 조미료 식물은 그늘에 말렸다가 병에 담아 놓고 향신료처럼 사용한다. 건조시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파슬리잎, 잎파잎 등인데 외국에서는 많은 조미료식물이 건조되어 사용된다.
냉장저장은 냉장고(4~5 )에 넣어서 며칠간 보관하는 방법인데, 소규모일지라도 플라스틱 상자에 넣어서 보관하거나 랩에 싸서 보관하면 일반저장보다도 일주일 이상 저장이 가능하다. 모든 채소는 냉장할 수 있으나 열대채소인 멜론, 피망, 토마토 등은 8~10 정도로 저장해야 하므로 장기저장시 에는 헝겊으로 싼 다음 냉장하는 것이 좋다. 냉장저장은 -18~-20 로 얼리는 방법으로 주로 쉽게 상하는 딸기나 나무딸기 같은 것을 저장한다. 낮은 온도에 냉동해 놓았다가 녹여서 케이크나 기타 주스 등을 만들 때 이용하면 좋다. 냉동은 모든 채소를 대상으로 실시할 수 있는데, 외국의 경우는 사철 냉동고에 채소나 과일을 얼려 두었다가 필요할 때 이용하는 방법이 정착되어 있다.
Ⅰ. 가정채소의 의의
Ⅱ. 장소선택
Ⅲ. 계절별 채소 가꾸기
Ⅳ. 재료 및 도구
Ⅴ. 가정채소 가꾸기
Ⅵ. 양액재배
Ⅶ. 수확 및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