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와 의전이라는 책에 보고

목차

1.의례 또는 의전이란...

2.의전의 역사에 대하여...

3.의전을 담당하는 필자와 주변의 이야기에 대하여...

본문내용

들은 인상적이었다. 또한 회의 등을 주제할 때 최고의 효과를 위한 테이블 형태까지 있는 것을 보고는 정말 이것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한 두 사람의 노력으로는 생각할 수도 없겠구나 하는 가만이 나왔다.
또한 경축일 행사, 특히 4대 경축일 행사에서의 참석인사에 대한 예우 역시 인상깊었다. 국립묘지를 참배해야되는 삼일절과 광복절에는 모든 교통수단을 인사들에게 무료로 하여 편의를 제공한다는 생각은 참 배려깊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그 인사였어도 어찌 만족스럽지 낳을까 싶다.
이렇게 이 책에서 좋은 점을 많이 본 반면 약간은 아쉬웠다 하는 면도 지울 수 없다. 책의 주제상 어쩔 수 없었겠지만 너무 정형화하고 객관화하여 어떤 부분에서는 약간 지루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그런 부분을 기술할 때엔 특이한 점만 요약하여 더 자세히 보여줬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저자의 지식으로 일상생활에서 개인이 열수 있는 의전 아닌 의전행사에 대하여 자세히 기술할 수 았었는데 거기서 많이 배우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저자는 책에 리셉션, 만찬, 칵테일 파티등의 행사를 구분해놓았다. 거기서 개인이 열 수 있는 칵테일 파티 등을 자세히 기술하여 어떻게 하면 더욱 멋지고 재밌는 파티를 만들 수 있겠는지 아니면 이러한 작은 파티에서 리셉션 등의 파티 개념을 얻어와 조금 더 특이한 파티를 만들 수 있는 지식을 제공한다던지 했으면 더 좋았을걸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겪어보지 못한 세계에 대해 자세히 잘 설명해준 이 책을 나는 만족스럽게 읽었고 아울러 양서를 소개해주신 교수님에게 감사드리고 싶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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