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갈리아의 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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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아이를 보는 남성

♀ 아름다운 남성

♀ `페호`를 하는 남성

♀ 누워있는 남성

본문내용

쳤다. 영화 'Romance'와 '이갈리아의 딸들'은 여성이 자신의 성적 욕구를 스스로 충족시켜 나갈 용기를 심어주는 작품들인 것 같다.
책의 2부로 넘어가면서 이갈리아에서는 맨움들의 권리를 되찾으려는 '맨움해방운동'이 일어난다. 이 운동은 일어날 수 밖에 없었으며 또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었다. 마치 현대의 '여성운동'처럼 말이다. 어느 한 성(性)이 다른 성(性)을 지배하는 것은 옳지 않다. 우리는 누구나 동등한 인격체로서 평등하기 때문이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이갈리아 역시 평등주의의 유토피아라고는 볼 수 없다. 우리가 이루어 나가야 할 유토피아는 서로의 성(性)을 인정하며 남성과 여성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이다. 서로의 성을 인정하기 위해서는, 각자에게 내재되어 있으나 사회적 구조에 의해 억압되어 있던 양성성을 실현시킬 필요가 있다. 남성은 자신 속에 숨어있던 여성성 즉, 아니마를 깨닫고 이를 바탕으로 여성을 이해하며 여성 역시 아니무스를 토대로 남성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생물학적인 성차만을 바탕으로 한 지배와 피지배의 남녀관계에서 벗어나 서로의 성(性)을 이해하고 존중할 때, 우리는 진정한 의미의 남녀평등 유토피아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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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3.12.18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9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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