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의 역사를 읽고

목차

* 들어가는 글...

1. 미셸푸코에 의한 지식과 권력의 체계

2. 대감금의 시대와 광인들...

3.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마치는 글)

본문내용

처럼 도태당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게 지식은 한 시대에 군림하며 힘을 행사한다.
역사는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명제는 그 변화를 이끌어내는 사람들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그러므로 역사의 변화를 믿고 방관하는 순간 이미 그 사실은 거짓이 된다. 역사를 통해 현재를 정확히 읽어내고 그 바탕위에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 필요하다. 역사의 문을 박차고 나아가는 것, 그것이 진짜 역사의 변화다.
광인은 미친 사람이 아니다. 광기를 좋아하는 나는 미친사람이 아니다. 모든 것은 각자가 스스로 받아들이기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되는 것이다. 우리는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지식을 바로 보아야 한다. 그리하여 나에게 필요한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지 보이지 않는 조작된 권력의 소리에 흔들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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