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 Ⅰ 부 권력의 새로운 의미
1. {권력이동 시대}
2. 완력 돈 그리고 정신
제 Ⅱ 부 초기호경제( 超記號經濟 )
1. 섬광시대를 지나서
2. 물질우위론!
3. 궁극적 대체물
제 Ⅲ 부 정보전쟁
1. 네트워크 권력
2. 확대되는 전쟁
3. 총체적 정보전쟁
제 Ⅳ 부 탄력회사의 권력
1.칸막이 방의 붕괴
2. 권력-모자이크
제 Ⅴ 부 『권력이동』정치학
1. 결정적 시기
2. 보이지 않는 정당
3. 스파이 시장
4. 이미지 메이커
제 Ⅵ 부 지구상의 『권력이동』
1. 빠른 자와 느린 자
2. 균형있는 권력
1. {권력이동 시대}
2. 완력 돈 그리고 정신
제 Ⅱ 부 초기호경제( 超記號經濟 )
1. 섬광시대를 지나서
2. 물질우위론!
3. 궁극적 대체물
제 Ⅲ 부 정보전쟁
1. 네트워크 권력
2. 확대되는 전쟁
3. 총체적 정보전쟁
제 Ⅳ 부 탄력회사의 권력
1.칸막이 방의 붕괴
2. 권력-모자이크
제 Ⅴ 부 『권력이동』정치학
1. 결정적 시기
2. 보이지 않는 정당
3. 스파이 시장
4. 이미지 메이커
제 Ⅵ 부 지구상의 『권력이동』
1. 빠른 자와 느린 자
2. 균형있는 권력
본문내용
새로운 부 창출체제가 보다 많은 기업들의 세계화를 추진함에 따라, 해외 이익을 키우고 보호해야 할 회사들이 더욱 더 늘어나고 있다. 이런 기업체들은 정부에게 개별 기업의 능력 범위를 벗어나는 정치적 지원과 경제첩보를 제공해 주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 국가의 첩보활동을 민간의 이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느냐의 여부와 상관없이 범세계화가 진행됨에 따라 이같은 압력은 증대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한 걸음 더 나아가 대체로 간과되고 있는 또 한 가지 사실이 있다. 스파이활동은 경제력이 반드시 국력에 기여하게 된다는 가정하에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정부의 목표뿐 아니라 기업전략도 뒷받침해 주는 체제를 형성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표적국가들의 작황과 광업 동향에 관한 정밀 감시, 주요 무역협상 과정의 도청,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의 절취, 입찰 데이터 빼내기 등이 더욱 늘어나리라고 예상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앞으로는 전자 감시체제 전체가 상업적인 서비스의 형태를 취하고 이와 함께 올머가 상무성 재직 중에 대답할 수 없었던 종류의 문제들에 정답을 제시할 태세를 갖춘 수많은 훈련받은 인간 공작원을 갖추게 될지도 모른다.
4. 이미지 메이커
인간은 지금까지 줄곧 현실에 관한 줄곧 현실에 관한 상징적 영상을 교환해 왔는데 언어가 그것이며, 지식의 토대가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사회마다 상징 교환을 많이 필요로 하기도 하고 적게 필요로 하기도 한다. 지식중심 경제로의 이행은 의사전달 수요를 급격히 늘려 낡은 이미지 전달체제를 파탄시킨다.
대중매체가 강력한 동질화 영향을 미쳤던 때는 채널 및 미디어의 수가 몇 안되고 따가서 시청자 (또는 독자)의 선택범위가 좁았을 때였다. 미래에는 그 반대의 상황이 벌어질 것이다. 개별 프로그램의 내용은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겠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새로운 「내용」은 다양성이 존재한다는 사실 그 자체이다. 미디어 환경이 저선택(low-choice)에서 고선택(high-choice)으로 전환된다는 것은 문화적으로만이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여러 가지 함축성을 갖는다.
폭넓은 미디어 선택은 그 자체가 민주적인 것이다. 그것은 지지자에게 선택 여지가 없는 환경을 제시하는 정치인을 곤경에 빠지게 만들 것이다.
5. 「스크린」세대
오늘날 「편재성법칙」의 작용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탓으로 고도기술국가들, 특히 미국은 잘못된 정보배분-그랜드캐니언만큼 깊은 「정보간격(information divide)」-사태에 직면해 있다.
지식중심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국내정치 문제는 부의 배분 (또는 재배분)이 아니라 부를 생성시키는 정보 및 미디어의 배분이다. 새로운 부 창출체제는 정치인 . 운동가 . 정치 이론가로 하여금-그들이 스스로를 아직도 좌익 . 우익 . 급진파 . 보수파 . 여권론자 . 전통주의자라고 자처하건 말건-지난 공장굴뚝 시대에 형성된 모든 정치사상을 재고하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들 것이다. 이같은 분류 자체가 지금은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 되었다.
사회정의와 자유는 이제 모두 각 사회가 3가지 문제, 즉 교육 . 정보기술(미디어를 포함) 그리고 표현의 자유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더욱 더 의존하게 되었다.
전에는 지식인의 영역이었던 표현자유를 위한 투쟁은 이렇게 해서 경제적 발전을 지지하는 모든 사람의 관심사로 된다. 적절한 교육과 새로운 미디어에의 접근과 마찬가지로 이제 표현의 자유는 정치적 문제가 아니라 경제적 경쟁력의 전제조건으로 되어 있다.
제 Ⅵ 부 지구상의 『권력이동』
1. 빠른 자와 느린 자
오늘날 지구상의 가장 큰 권력 불균형이 부국과 빈국을 분할하고 있다. 새로운 부 창출체제가 확산됨에 따라 수십억 인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이 권력의 불평등배분에 곧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2차 대전 이래로 세계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북과 남으로 분열되어 왔다. 이 낡은 분할이 갖는 중요성이 소멸되어 감에 따라 지금 새로운 분할이 나타나고 있다.
이제부터 세계는 빠른 자(the fast)와 느린 자(the slow)로 나뉘어질 것이다.
새로운 부 창출체제는 통신을 서로 즉각 주고 받고 거대한-그리고 날로 확대되는-데이터 . 정보 및 지식의 흐름을 끊임없이 교환하는 수많은 시장 . 은행 . 생산센터 및 연구소의 범세계적인 네트워크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이 내일의 「빠른」경제체제이다. 가속적이고 역동적인 이 새로 운 부 생산기계(wealth-machine)야말로 경제발전의 원천이다. 그것은 또한 그 자체로서 거대한 권력의 원천이기도 하다. 그것과 단절되는 것은 미래에서 제외되는 것이다. 오늘 대부분의 「저개발국」은 바로 그같은 운명에 처해 있다.
2. 균형있는 권력
세계가 지구촌화하고 새로운 부 창출체제가 확산함에 따라 지금 자신들의 생활을 형성하는 정책결정 과정에서 소외되었다고 느끼는 수많은 주민들로부터 초국가적 정치참여권 그리고 심지어 초국가적 투표권 을 달라는 요구가 비등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내일의 지구촌 기구들은 어떤 형태를 취하건간에 더 많은 관심을 돌려야 할 것이다.
역사는 미래를 향해 미리 정해진 궤도를 달려가지는 않는다. 지구상에 혁명적 격동이 일어나는 「권력이동」시대에는 그밖에도 여러가지 권력 순열(順列)형태가 가능하다. 유럽은 벌써부터 남부지역에 대한 회교의 압력을 우려하고 있다. 중국에서 내전이 발발할 수도 있다.분명히 세계의 다른 나라도 유럽.일본.미국이 이권을 분배하는 것을 앉아서 구경만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워싱턴.도쿄.브리셀 및 베를린의 전략가들은 세계권력을 둘러싼 거대한 삼각 경쟁에서 곧 편을 가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새로운 부 창출체제가 지구상에 확대되면 그것은 이른바「남」의 경제개발에 관한 현재의 모든 생각을 뒤집어 엎고,「동」의 사회주의를 타파하고, 동맹국들을 필사적인 경쟁으로 내몰고, 또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지구촌 질서를 수립하게 되리라는 것이다.
새로운 지식은 우리가 알고 있던 세계를 뒤집어 엎고 이를 떠받치고 있던 권력의 기둥들을 뒤흔들어 놓았다. 그 잔해를 조사해 본 우리들은 이제 다시 한번 새로운 문명을 창조하기 위해 모두 함께 이렇게 제로 지점에 서 있다.
4. 이미지 메이커
인간은 지금까지 줄곧 현실에 관한 줄곧 현실에 관한 상징적 영상을 교환해 왔는데 언어가 그것이며, 지식의 토대가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사회마다 상징 교환을 많이 필요로 하기도 하고 적게 필요로 하기도 한다. 지식중심 경제로의 이행은 의사전달 수요를 급격히 늘려 낡은 이미지 전달체제를 파탄시킨다.
대중매체가 강력한 동질화 영향을 미쳤던 때는 채널 및 미디어의 수가 몇 안되고 따가서 시청자 (또는 독자)의 선택범위가 좁았을 때였다. 미래에는 그 반대의 상황이 벌어질 것이다. 개별 프로그램의 내용은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겠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새로운 「내용」은 다양성이 존재한다는 사실 그 자체이다. 미디어 환경이 저선택(low-choice)에서 고선택(high-choice)으로 전환된다는 것은 문화적으로만이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여러 가지 함축성을 갖는다.
폭넓은 미디어 선택은 그 자체가 민주적인 것이다. 그것은 지지자에게 선택 여지가 없는 환경을 제시하는 정치인을 곤경에 빠지게 만들 것이다.
5. 「스크린」세대
오늘날 「편재성법칙」의 작용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탓으로 고도기술국가들, 특히 미국은 잘못된 정보배분-그랜드캐니언만큼 깊은 「정보간격(information divide)」-사태에 직면해 있다.
지식중심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국내정치 문제는 부의 배분 (또는 재배분)이 아니라 부를 생성시키는 정보 및 미디어의 배분이다. 새로운 부 창출체제는 정치인 . 운동가 . 정치 이론가로 하여금-그들이 스스로를 아직도 좌익 . 우익 . 급진파 . 보수파 . 여권론자 . 전통주의자라고 자처하건 말건-지난 공장굴뚝 시대에 형성된 모든 정치사상을 재고하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들 것이다. 이같은 분류 자체가 지금은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 되었다.
사회정의와 자유는 이제 모두 각 사회가 3가지 문제, 즉 교육 . 정보기술(미디어를 포함) 그리고 표현의 자유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더욱 더 의존하게 되었다.
전에는 지식인의 영역이었던 표현자유를 위한 투쟁은 이렇게 해서 경제적 발전을 지지하는 모든 사람의 관심사로 된다. 적절한 교육과 새로운 미디어에의 접근과 마찬가지로 이제 표현의 자유는 정치적 문제가 아니라 경제적 경쟁력의 전제조건으로 되어 있다.
제 Ⅵ 부 지구상의 『권력이동』
1. 빠른 자와 느린 자
오늘날 지구상의 가장 큰 권력 불균형이 부국과 빈국을 분할하고 있다. 새로운 부 창출체제가 확산됨에 따라 수십억 인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이 권력의 불평등배분에 곧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2차 대전 이래로 세계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북과 남으로 분열되어 왔다. 이 낡은 분할이 갖는 중요성이 소멸되어 감에 따라 지금 새로운 분할이 나타나고 있다.
이제부터 세계는 빠른 자(the fast)와 느린 자(the slow)로 나뉘어질 것이다.
새로운 부 창출체제는 통신을 서로 즉각 주고 받고 거대한-그리고 날로 확대되는-데이터 . 정보 및 지식의 흐름을 끊임없이 교환하는 수많은 시장 . 은행 . 생산센터 및 연구소의 범세계적인 네트워크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이 내일의 「빠른」경제체제이다. 가속적이고 역동적인 이 새로 운 부 생산기계(wealth-machine)야말로 경제발전의 원천이다. 그것은 또한 그 자체로서 거대한 권력의 원천이기도 하다. 그것과 단절되는 것은 미래에서 제외되는 것이다. 오늘 대부분의 「저개발국」은 바로 그같은 운명에 처해 있다.
2. 균형있는 권력
세계가 지구촌화하고 새로운 부 창출체제가 확산함에 따라 지금 자신들의 생활을 형성하는 정책결정 과정에서 소외되었다고 느끼는 수많은 주민들로부터 초국가적 정치참여권 그리고 심지어 초국가적 투표권 을 달라는 요구가 비등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내일의 지구촌 기구들은 어떤 형태를 취하건간에 더 많은 관심을 돌려야 할 것이다.
역사는 미래를 향해 미리 정해진 궤도를 달려가지는 않는다. 지구상에 혁명적 격동이 일어나는 「권력이동」시대에는 그밖에도 여러가지 권력 순열(順列)형태가 가능하다. 유럽은 벌써부터 남부지역에 대한 회교의 압력을 우려하고 있다. 중국에서 내전이 발발할 수도 있다.분명히 세계의 다른 나라도 유럽.일본.미국이 이권을 분배하는 것을 앉아서 구경만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워싱턴.도쿄.브리셀 및 베를린의 전략가들은 세계권력을 둘러싼 거대한 삼각 경쟁에서 곧 편을 가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새로운 부 창출체제가 지구상에 확대되면 그것은 이른바「남」의 경제개발에 관한 현재의 모든 생각을 뒤집어 엎고,「동」의 사회주의를 타파하고, 동맹국들을 필사적인 경쟁으로 내몰고, 또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지구촌 질서를 수립하게 되리라는 것이다.
새로운 지식은 우리가 알고 있던 세계를 뒤집어 엎고 이를 떠받치고 있던 권력의 기둥들을 뒤흔들어 놓았다. 그 잔해를 조사해 본 우리들은 이제 다시 한번 새로운 문명을 창조하기 위해 모두 함께 이렇게 제로 지점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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