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영과 it산업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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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식경영과 it산업의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기업경영의 신

Ⅱ.IT 경영 컨설팅 체크 리스트 - 신중히 선택하고 철저히 믿어라
Ⅲ. eWEEK가 몇 가지 체크리스트를 제시한다.
1.빅5 업체 국내 시장 경쟁 … 가열기업 군살 빼주는 IT 컨설팅 물 올랐다
2.전 분야 e-비즈니스 포석 작업 한창
3.컨설턴트 시간당 400~1000달러 몸값
4.독자적인 방법론·제휴선 활용
5.‘판매’되는 서비스, ‘전달’이 더 중요
6.국내 진출 경영 컨설팅 업체 브리프
1)PwC(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2)딜로이트 컨설팅
3)KPMG
4)캡 제미니 언스트영

Ⅳ.지식경영의 정의

Ⅴ.지식경영의 중요성

Ⅵ.지식경영의 핵심요소

♣참고목록♣

본문내용

써 일년에 2500만 달러의 비용을 절약했다. 또한 인트라넷을 기반으로 하여 "SunTAN"이라는 지식 및 트레이닝 시스템을 실현시켜, 판매담당 직원들의 지식 공유를 획기적으로 촉진시켰음은 물론 트레이닝을 위한 비용 역시 큰 폭으로 감소기킬 수 있었다.
데이터베이스 역시 지식 경영의 필수적 기반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데이터베이스를 간단하게 정의 내린다면 서로 관련성이 높은 데이터들의 집합체를 의미하며 그 구축 목적은 데이터의 독립성을 유지하고, 기존의 파일 처리 시스템에 있어서 큰 문제가 되었던 데이터의 중복을 피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공유하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직원들이나 고객들은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여러 가지 다른 목적으로 하나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여러 사람이 동일한 데이터를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는 지식의 전달과 공유를 위한 핵심적인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상당수의 기업들(특피 서구의 기업들)은 암묵적 지식의 데이터베이스화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지식 경영 전문가 역시 지식과 정보와 같은 무형 자산을 유형 자산과 같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CD-Rom, 그룹웨어, 그리고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유용한 기술들을 적절히 통합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데이터테이스를 이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의 장을 연 기업으로는 미국 미네아폴리스에 위치한 Teltech(http://www.teItech.com)사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이 기업은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줌으로써 연간 수입이 1700만 달러에 달하고 있다. Teltech사가 제공해 주고 있는 서비스는 기업 고객들에게 그들이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외부 전문가를 연결시켜 주거나 고객들이 원하는 특정한 기술 상품을 취급하는 판매인들의 소재를 안내해 주는 것 등이다.
물론, 이와 같은 기술적 기반들이 지식 경영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은 다시 한 번 강조할 필요조차 없다. 하지만 단지 정보기술의 활용을 통해서 지식 경영의 기본적인 목적인 기업의 경쟁력 우위가 확보되는 것은 아니다. 맹목적인 IT의 도입은 오히려 예산의 낭비만을 초래할 수도 있는 것이다.
IT와 함께 지식 경영의 핵심적인 요소가 되는 것이 바로 조직의 지식 공유 문화라고 할 수 있다.
기업의 지식 공유 문화는 여러 가지 복합된 요인들에 의해서만 생성 가능하다.
첫째, 최고 경영층이 지식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지식의 성질은 기본적으로 무형적이다. 따라서 지식 경영 이니셔티브는 대차대조표와 같은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그 측정이 대단히 어렵다. 또한 가시적인 성과물이 창출될 수 있는 기간도 상대적으로 긴 편이다. 따라서 최고 경영층이 지식 공유야말로 기업의 경쟁력 우위에 있어 핵심적 요소가 될 젓이라는 확고한 경영 철학이 부재한 상황이라면, 설령 지식 이니셔티브에 착수했다손 치더라도 대부분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둘째, 기업 전체 수준에서 지식 경영 이니셔티브와 프로그램을 책임지고 이끌고 나가는 CKO(Chief Knowledge Officer)와 같은 지식 리더가 있어야 한다. 물론 여기에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특히 기업이 CKO를 임명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더욱 그러하다. 휴렛팩커드(이하 HP, http://www.hp.com)사의 지식 경영 이니셔티브를 수행하였던 척 질오프(Chuck SieIoff)와 죠 슈나이더(Joe Schneider)는 HP와 같이 분권적인 분위기의 기업에서 과연 기업 문화의 변화를 중앙 집중적으로 이루어내려는 CKO가 필요할 것인가에 대해 의문을 던진다. 또한 CKO를 임명하지 않고도 지식 프로그램에 있어서 대단히 진보적인 기업들도 얼마든지 존재할 수 있다. 하지만 기업의 지식 이니셔티브는 확고하고 결정적인 리더십이 존재하지 않는 한 결코 성공할 수 없는 것이다. Booz Alien사의 CKO인 찰스 루시어(Charles Lucier)의 말처럼 탈 중심화 된 조직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효율적으로 협력하라고 요구하는 일은 조직적 기반 차원의 옹호자가 없이는 대단히 힘든 일이며 기업이 CKO를 임명하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일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셋째, 지식 공유에 대한 구조적 뒷받침이 되어 있어야 한다. 구조적 뒷받침에는 인센티브(incentives ) 제도나 인정 시스템(recognition system)등이 포함될 것이다. HP의 경우 활발한 지식 공유를 위해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를 통해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둘 푸 있었다. 즉, HP의 트레이닝 관련 종사자들을 위한 토론 데이터베이스인 트레이너 게시판(Trainer's Trading Post)에 각종 교육 자료들을 제공받고 활발한 이용을 위해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마일리지를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트레이너들의 2/3이상이 하나 이상의 게시물을 읽게 되었으며, 1/3이상이 자료나 의견을 게시하게 된 것이다.
많은 기업들이 정보공유 시스템의 구축이 곧, 정보화이며 조직원간의 지식을 공유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사내 인트라넷을 구축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장미빛 환상에 젖어 있는 것이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는 대단히 큰 착각이며 오히려 비용과 시간의 낭비만 초래하게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해 조직의 문화가 뒷받침되지 않는 IT의 도입은 원하는 결과를 성취하기는커녕 심각한 예산 낭비만을 초래할 수 있으며, 반대로 적절한 기술을 도입하지도 않고 무작정 지식 경영의 성공을 바라는 것은 단지 공상에 불과한 것이다. 지식경영을 성공적으로 도입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핵심적 요소의 조화 즉, 적절한 정보시스템의 구축과 지식 공유를 활성화시키는 조직 문화가 어우러질때만 가능할 것이다.
♣참고목록♣
1. 마쓰시다의 인간과경영
2. 지식경영(Knowledge Management) 윤준수 아이리스 대표
(IRIS : Internet Research & Internet Solutions)
3. e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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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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