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 교육과정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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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7차 교육과정의 문제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글

2. 7차 교육과정의 개요

3. 7차 교육개정의 문제점

4. 예상되는 학생의 혼돈된 학교생활

5. 나오며

본문내용

입시와 유행에 따를 선택교과의 파행을 이미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단계형(영어와 수학)의 경우에도 많은 시·도교육청에서 난색을 표명하고, 일선학교에서도 재이수형은 채택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이미 6차교육과정에서 일부 시행된 수준별 이동수업에 대해서는 그 비판 여론이 만만치 않으며 7차교육과정을 시범적으로 시행한 학교에서도 7차교육과정은 결국 우열반 편성이었음이 밝혀지고 있다. 그리고 일부 사교육기관이나 교육산업은 7차교육과정을 빌미로 해서 광고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교육부가 바라듯이 수행평가도 7차교육과정도 사교육기관에게는 사교육비를 올리고 공교육을 이용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을 뿐이며, 학생과 학부모는 이미 그 영향권안에 들어가 있다.
원래 교육부에 위탁을 받았던 연구자들은 교육과정은 교사의 자발적인 참여 없이는 불가능 하며, 학교의 자율성을 최대한으로 살려야 성공할 수 있다고 했다. 그것이 실패하면 치료약이 아닌 독이라는 것을 교육부에 위탁을 받았던 연구자들도 주장했던 바이다. 그런데, 교육부는 편제표로 6차교육과정에 있었던 학교의 재량권을 박탈하였고, 각종지침으로 교육청을 얽어매고 있다. 일부나라에서는 교사들의 광범한 주도적인 참여하에 6년이 걸려서 나올 수 있는 교육과정이 우리의 경우는 교사를 형식적으로만 참여시키거나 배제한채 6개월만에 나왔다. 그야말로 우리나라 교육을 송두리째 변화시킬 교육과정이 그렇게 졸속으로 만들어지게 될 때, 그 실패는 명약관화하고 그것은 치료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공교육을 붕괴시키는 독이 될 것이다.
이미 10만명 이상의 교사가 7차 교육과정에 반대하는 서명을 하였고, 시범학교에서는 그 문제점이 여실히 들어나고 있으며, 국회의원중 7명이 수정고시를 찬성하고 있고(전교조가 교육위원 16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2001년부터 전면 수정고시해야 한다-7명, 시행과정에서 단계적으로 수정해야 한다-6명,원안대로 시행해야 한다-없음, 무응답-3명) 많은 학자들이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부는 이를 밀어붙이려 한다.
온갖 교과활동과 특별활동등 모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배치해 놓은 재량활동만으로도 그 복잡함과 준비부족으로 학교를 혼란에 빠뜨려 놓을 수 있는데, 여기다 더하여 7차교육과정을 전면적으로 시행하면 학생들의 수업부담으로 인한 사교육비 증가는 물론, 실력위주의 기능주의적 교육으로 인하여 교사들은 인성교육 및 전인교육에 소홀히 할 것은 명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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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1.24
  • 저작시기2004.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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