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아직 일어나지 않는 일을 생각해 보고 이야기하는 것은 곧 앞으로 있을 일을 생각해 본다는 의미이다.'라는 말이 있다. 작가는 인간복제문제에 대하여 논쟁을 일으키고 싶어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인간복제라는 문제는 칼날의 양날과도 같다고 생각한다. 인간 복제의 우려가 있다하여 유전자 복제 기술을 금지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가능한 일도 아니다. 다만 이러한 복제 기술이 인간에게 이용하는 극단적인 경우만은 막아야 한다. 이 기술이 인류에게 큰 축복이 될 것인가, 재앙이 될 것인가 하는 문제는 바로 당사자인 인간의 손에 달려 있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해답은 인간의 머리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있다고 생각한다. 인류가 어떻게 대처하고 해결해 나아가야 할지를 올바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