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환경 변화와 소매업의 동향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유통환경 변화와 소매업의 동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유통의 개념

2.국내 유통환경

3. 유통경로의 전략과 선택

4. 유통경로의 갈등

5. 유통환경의 변하와 유통구조의 재편과 소매업의 변화

6. 신유통업태의 출현

7.국내 유통환경이해(1)

8.국내 유통환경이해(2)

본문내용

하기전 현재 국내의 유통환경을 이해해야 할 것이다.
국내에 유통이 발생된 시점은 대략 1970년대 말부터 1980년대초 라 할 수 있다. 당시에는 국내의 어려웠던 생활이 서서히 청산되고 생활수준이 점차 발달하면서 수출의 활로가 점차 넓어 지면서 국외로 진출하는 기업들도 많아지게 되었다.
\"수출만이 살길이다\"라는 문구를 기억할 것이다. 내수용품은 물론 수출을 위하여 상품을 제조하고 몸통 불리기에 기업들은 분주한 시절이었다. 당시 국내 주력 상품은 섬유와 의류, 신발 분야라는 것은 알고 있을 것이다.
점차 대량생산을 할 수 있는 기술과 시설이 설비되고, 기업들도 한분야가 아닌 여러 계열사를 거느리는 그룹화현상이 나타나게 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실패하거나, 수출의 길이 막혔으나, 생산설비를 멈출 수 없고, 직원들의 손을 놀릴 수 없어 억지로 상품은 생산되어 재고가 쌓이게 된 것이다. 수출용이나 내수용으로 사용될 상품보다 더욱 더 많은 상품을 제조하여 제조업체의 입장에서는 큰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제조업체는 재고상품을 싼 가격에라도 시중에 내놔야 공장을 돌릴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것인데 이때부터 유통(덤핑)세계가 서서히 만들어지기 시작된 것이다.
80년대 말 \'88서울 올림픽을 거쳐 세계에서 KOREA라는 이름을 떨치며 수출의 정책은 더욱 붉어지고 더불어 재고상품 또한 넘쳐 흐르게 되었다. 유통업계는 이후 90년대까지 최대의 호황기를 거치게 된다.
현재 주식에 의해 큰 이익을 본 경험담이 떠 돌지만, 이때의 유통시장과는 비교할 수 없을 것이다. 이 때 당시라 해도 모든 유통업자들이 호황기를 맞은 것은 아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이 호황기에 유통세계로 뛰어 든 것도 아니다.
상품의 제조가격은 물론 음성적인 거래를 통하는 이들의 거래에 대해 일반인에게 그 어떤 유통업자도 정보를 흘리지 않았으며, 유통업자 당사자간에도 서로간의 정보를 철저히 지키고자 하였기 때문에 이들 유통업계의 성격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했다. 서로간에 점조직처럼 거래를 하며, 상호신뢰할 수 있는 부분이 점차 적어 지게 된다.
* 국내 유통환경이해(2)
97년 12월 IMF로 체제로 돌입한 이후 이 덤핑시장은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많은 수의 영세유통업자들과 자금 압박을 못 이겨 결국 무너지는 유통업자들도 수없이 생겨났다. 오히려 IMF라는 경제적 불안한 시기를 맞이하여 재고상품 및 덤핑상품의 범람으로 유통업자들이 50%이상 증가 되었다.
제조업체들의 잇단 부도로 굵아져 나오는 재고품과 소비자들의 알뜰 구매심리와 저가제품 선호 성향에 맞춰 저가 생활용품을 중심으로하는 덤핑시장은 더욱 활기를 띄게 되었다. 흔히 볼수 있는 이벤트행사나 대규모 세일행사장을 당시에는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었음을 기억할 것이다.
그러나, 1990년대 중순경 부터 해외 대형 쇼핑몰이 국내에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하면서 유통업계에도 스산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대량구매로 최대한 상품가격을 낮추고 대형쇼핑몰끼리의 경쟁으로 인해 기존 상품가격 기준이 아예 무너져 버리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특히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면서,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덤핑처리하던 유통업체들은 IMF의 칼날보다 더 두려운 엄청난 자본으로 투입된 대형쇼핑몰에게 시련을 맞이하게 된다.
또한, 1997년 이전부터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던 PC게임방의 확산으로 인터넷이 점차적으로 일반인의 생활속에 자리잡게 되고, 전자상거래의 붐이 일면서 저가상품판매하는 사이트들이 탄생하게 되어 더욱더 그들의 입지가 좁아지게 된다.
현 2000년의 상황은 전자상거래의 확산으로 OFFLINE거래를 ONLINE거래가 서서히 잠식해 들어오면서 대형쇼핑몰은 물론 각 기업체들은 일제히 인터넷거래에 뛰어 들기 시작했다. 기존 필드영업에 습관화 되어 있던 유통업계는 더욱 고민스러운 일이 아니었다. 인터넷이라는 공개된 공간에 이들의 상품을 올린다는 것은 큰 위험부담을 안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유통업계에는 또다른 파란을 맞이하게 된다.
몇몇 유통업체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상품을 인터넷상에 공개를 시작하면서, 이들은 실수를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일반인들이 상품에 대한 가격을 알게 된다는 것은 곧 유통업의 종말을 스스로 자처하는 행위라 보는 것이다. 젊은 유통업자들을 중심으로 인터넷 활동이 서서히 활발해 지고 있지만, 인터넷을 통한 이들의 거래는 언제까지 지속될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을 곧 깨닫게 될 것이다.
일반인이 알아서는 안되는 유통업계의 정보를 스스로 공개하는 행위는 자멸을 하는 행위임으로 인터넷상의 거래는 일반인과 철저하게 단절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뤄져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곧 유통업계는 또 다시 IMF 시절과 같은 \"가지치기\"라는 정리의 시기를 거쳐야 할 것이다. 중간도매상의 실추는 시장경제를 무너뜨리는 결과를 보이고 곧 국내시장경제는 중심축을 잃어 버리고 한동안 힘든 시기를 거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유통환경 변화로 인한 소매업의 변화
업체 실태조사 - 유통환경 변화로 소형수퍼 쇠퇴, PC방, 의류점등은 호황
지역에서는 PC방과 의류점, 농산물판매업 등이 비교적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소형 슈퍼마켓은 쇠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시가 지난 2월부터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지원센타와 함께 시내 동지역을 5개 상권으로 분류한 후 2천728개 점포를 대상으로 실시한 업종분포, 업종별 수요층, 호황·쇠퇴업종, 업체 종사자수, 교통현황 등에 대한 실태조사에서 나타난 결과이다.
이에 따르면, 아파트단지가 많은 모전동은 PC방, 시내 중심지인 점촌동은 여성의류점, 농산물공판장이 있는 신흥동은 농산물 판매업이 상대적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유통환경의 변화로 시내 전상권에서 소형 슈퍼마켓은 크게 쇠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고 유동인구는 시내 중심지가 외곽보다 3~4배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시는 이 조사결과를 주민들의 창업및 경영개선지원에 활용하는 한편 소상공인지원센타 운영에도 적극 반영해 재래시장을 포함한 지역상권이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키워드

추천자료

  • 가격7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4.04.06
  • 저작시기2004.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592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