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한 성경적 고찰( 벧전 2:18-24절을 중심으로)

소개글

사순절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한 성경적 고찰( 벧전 2:18-24절을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사순절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한 성경적 고찰
벧전 2:18-24절을 중심으로

Ⅰ.들어가며
Ⅱ.“사순절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한 성경적 고찰
1. 그리스도와 십자가를 묵상해야 합니다.
2.,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해야’ 합니다.
3. 고난당함을 ‘인정’해야 합니다.

Ⅲ. 마치며..

본문내용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벧전4:14“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왜 그리스도인들이 고난을 받습니까? 초대 교회의 성도들처럼 지금도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리스도를 전파하기 때문에 고난을 겪습니다. 지금도 그리스도를 위해 일할 때 세상 사람들의 멸시와 조롱을 자주 받습니다. 전도를 해 보면 금방 이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을 섬기려고 하면 자연히 이 세상으로부터 핍박을 받기 마련입니다.
베드로전서 1:7절“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귀금속이 정련사의 불을 통과하면 모든 불순물이 타 버리고, 남은 것은 순금이며 깨끗한 은으로 정제됩니다. 고난의 이유는 바로 정금이 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고난을 받는 자들을 향해 베드로는 하나님께 부탁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벧전 4:19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에 그 영혼을 미쁘신 창조주께 의탁할지어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눅23:46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고난에 동참하는 삶은 자기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고 예수님 때문에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며, 그리스도를 생각하면서 세상에서 손해를 감수하는 태도가 포함됩니다.
Ⅲ. 마치며..
사랑하는 여러분,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여러분 삶속에서 예수그리스도를 인하여 아파해야만 했던 흔적들이 있습니까? 아니,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묵묵히 참아내고 있는 아픔이 있습니까?
벧전 4:13“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기독교인은 고난의 참 의미를 묵상하며 기쁘고 즐겁게 보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당하는 현재의 고난은 잠깐이지만 후에 영원한 상급이 예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금번, 사순절에 다시 한 번 더 십자가를 바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난에 동참하기 바랍니다. 예수님 때문에 당하는 고난을 이상히 여기지 말고, 묵묵히 인내하고 이겨냄으로 사순절 여러분의 삶을 통해 나는 죽고 예수가 드러나는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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