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 론
1. 장애인 선교의 신학적 원리 고찰
1-1. 장애인 발생 원인
1-2. 구원의 대상으로서의 장애인
2. 교회역사를 통해 본 장애인 선교
2-1. AD 500년 이전
2-2. 중세시대
2-3. 종교개혁이후로부터 18세기 초까지
2-4. 18세기 초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3. 장애인 선교의 사례연구 및 방법제안
3-1. 아시아
3-2. 말레이지아
3-3. 이집트
3-4. 장애인선교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
Ⅲ. 결론
Ⅱ. 본 론
1. 장애인 선교의 신학적 원리 고찰
1-1. 장애인 발생 원인
1-2. 구원의 대상으로서의 장애인
2. 교회역사를 통해 본 장애인 선교
2-1. AD 500년 이전
2-2. 중세시대
2-3. 종교개혁이후로부터 18세기 초까지
2-4. 18세기 초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3. 장애인 선교의 사례연구 및 방법제안
3-1. 아시아
3-2. 말레이지아
3-3. 이집트
3-4. 장애인선교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
Ⅲ. 결론
본문내용
개방하고 있다. 전문직의 평신도 선교사가 국가기관에 속한 지역 장애인협회의 초청을 받고 재활교육을 위한 교사의 신분으로 입국하였다. 그는 자신이 그리스도임을 밟히고 지역교회에 출석하였다. 지역교회목사와 협력하여 자신의 전문직을 활용하여 먼저 지역교회 교회음악 교사들을 양성하기 시작 했으며 후에 이것이 본격화 되어서 현지의 원주민들 가운데서 교회음악분야의 평신도선교사를 양성하는 단계에 이르기까지 발전하였다.
그는 장애인들의 재활교육을 성실히 수행했을뿐 아니라 복음의 전인적인 감화력을 통하여 저들 가운데 장애인 교회를 설립하려는 단계에 이르기까지 사역을 확장시켰다. 이 평신도 선교사의 사역의 어려움은 이 나라가 국가교회를 세우고 헌법에 명시된 종교법의 테두리내에서 신앙적 활동을 허용하지만 아직은 사회주의 국가이기에 사역에 보이지 아니하는 제약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한국교회의 장애인선교 인식이 아직은 초보적인 단계에 있으므로 개인적인 차원의 선교는 하지만 보다 전문적인 조직적인 선교사역을 하고 있지 못한다는 점이다.
3-2. 말레이지아
1976년에 말레이지아 중국계 기독교인인 Wang Kim Kong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아시아 복음주의자들의 선교대회에 참석하고 나서 사회의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웃에 대한 복음의 전인사역에 대한 큰도전과 비전을 받게 되었다. 그는 말레이지아에 돌아와서 뜻을 같이하는 동료 그리스도인들과 현지 선교사들과 협력하여 복지법인기구인 " Malaysian Care "를 창설하였다. 말레이지아는 회교를 국교로 천명하는 이슬람국가이지만 중국계가 인구의 30%이상을 차지하고 그들중에 많은 기독교인들이 있기에 말레이지아 정부는 말라야종족이 아닌 타종족에 대한 신앙활동에 대해 이를 허용하고 있었다.
이 선교기구는 쿠알라룸프르의 빈민지역과 우범지역을 대상으로 하여 고아원, 탁아소, 정신박애인 치료원, 약물중독 장애인 치료원, 전과자 재활교육등을 실시하고 도움을 받은 사람중에서 사역자를 양성하는 방법으로 사역에 큰 진전과 결실이 있었다. 말레이지아교회는 적대적인 이슬람 사회권에서 성공적인 복음의 전인사역을 하는 이 선교기구를 초교파적으로 적극 후원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있는 사역이 이루어 지도록 하게 하였다.
3-3. 이집트
카이로의 한 빈민지역에 고대로부터 존재하고 있던 콥틱 기독교인들의 타운이 있었다. 이들은 적대적인 이슬람사회에서 멸시받고 천대받는 소외계층으로서 기독교인이라는 이름은 있었지만 구원의 확신도 없고 하루 하루를 절망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 이었다. 국제적인 구호선교단체가 에집트정부의 허락을 받고 쓰레기 타운으로 불려지는 이곳에 지역개발차원의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현지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였다. 삶의 질이 개선되는 가운데 현지인들 가운데 강력한 교회 공동체가 설립되었고 이들이 중심이 되어서 복지시설 및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이들은 자신들의 타운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카이로 시내의 여러 빈민지역에 유사한 사역을 시도하여 성공적인 결실을 맺었는데 이것이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을 자극하여 그들의 시설에 방화를 하는 일이 일어 나기도 하였다.
이렇듯이 본 강사는 세지역의 장애인선교사례를 소개하였는데 공통적인 것은 장애인선교사역이 어느 선교지역에서도 환영을 받으며 선교지에 정착하기가 용이하여 복음의 신실성 및 권위를 나타내므로 선교사역의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수 있는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사실이다. 다만 유의해야 할 것은 장애인 선교사역은 전문성이 있어야 하며 조직적인 기반과 공동체적인 선교가 요구되며 현지 교회가 있을때 현지교회와의 긴밀한 협력속에서 궁극적으로는 현지 교회의 사역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또한 장애인 선교가 단지 박애주의적인 차원의 봉사로 끝나지 않고 복음의 전인성을 나타내는 사역으로 결실이 맺어져야 한다는 점이다.
3-4. 장애인선교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
첫째, 장애인선교대상이 되는 나라와 지역을 연구해야 한다. 국가와 지역정부의 장애인 복지정책을 조사하고 외부의 도움에 개방적 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장애인선교사역시 현지에 지역교회와 어느 정도 협력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고 협력이 불가능한 개척상황시에 장애인사역을 통한 하나님 백성의 공동체 설립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둘째, 현지의 장애인사역에 필요로 하는 전문 사역자를 확보하고 또한 개인전도 및 목양사역 그리고 교회개척이나 그룹성경공부를 인도할수 있는 종합적인 공동체적 팀을 구성한다.
셋째, 현지의 필요에 부합하는 장애인사역의 장.단기의 목표를 설정하고 필요로 하는 재정조달의 통로를 확보한다.
넷째, 장애인사역을 수행시 현지의 교인들이 궁극적으로 주도해야 함을 인식하고 현지의 지도력을 키우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다섯째, 장애인사역을 통한 복음의 전인성을 나타내고 하나님 나라 확장에 기여케 한다.
Ⅲ. 결론
본고는 한국교회의 장애인 선교사역에 대한 전망은 한국교회는 두가지의 극단적 유형의 교회가 압도적이다. 그것은 복음의 이원론적 사고로 영혼구원 이외에는 사회적 책임에 무감각한 근본주의적 사고를 가진 교회와 복음의 계시적 권위와 초자연성을 무시하고 복음을 윤리적인 감화력이나 사회변혁의 이데올로기로만 생각하는 자유주의적 교회이다.
교회는 이 어느곳에도 치우치지 않는 성경적인 복음, 주님이 몸소 보여주신 하나님 나라의 총체적인 복음을 온전히 전해야 할 것이다. 국내에서 복음의 전인적인 사역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데 국외에서 장애인 선교를 통한 복음의 총체적 사역을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신학교는 왕국 신학적 측면에서 복음사역의 전인성이 목회현장에서 어떻게 이루어 질수 있을찌를 신학적으로 그리고 실천적으로 연구해야 한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교회가 무엇을 증거하고 가르치는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현대인들에게 복음의 전인성이 교회의 총체적인 선교사역을 통해서 나타날 때 복음은 능력있게 현대인들에게 확산되어 질 것이다.
21세기의 세계복음화를 위한 선교전략으로서 장애인선교는 그 중요성이 이미 선교현장에서 입증되고 있는 것처럼 선교훈련프로그램에 이론적이고 임상적인 커리큐럼이 개발되어서 이를 선교후보생들에게 적절히 가르쳐야 할 것이다.
그는 장애인들의 재활교육을 성실히 수행했을뿐 아니라 복음의 전인적인 감화력을 통하여 저들 가운데 장애인 교회를 설립하려는 단계에 이르기까지 사역을 확장시켰다. 이 평신도 선교사의 사역의 어려움은 이 나라가 국가교회를 세우고 헌법에 명시된 종교법의 테두리내에서 신앙적 활동을 허용하지만 아직은 사회주의 국가이기에 사역에 보이지 아니하는 제약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한국교회의 장애인선교 인식이 아직은 초보적인 단계에 있으므로 개인적인 차원의 선교는 하지만 보다 전문적인 조직적인 선교사역을 하고 있지 못한다는 점이다.
3-2. 말레이지아
1976년에 말레이지아 중국계 기독교인인 Wang Kim Kong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아시아 복음주의자들의 선교대회에 참석하고 나서 사회의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웃에 대한 복음의 전인사역에 대한 큰도전과 비전을 받게 되었다. 그는 말레이지아에 돌아와서 뜻을 같이하는 동료 그리스도인들과 현지 선교사들과 협력하여 복지법인기구인 " Malaysian Care "를 창설하였다. 말레이지아는 회교를 국교로 천명하는 이슬람국가이지만 중국계가 인구의 30%이상을 차지하고 그들중에 많은 기독교인들이 있기에 말레이지아 정부는 말라야종족이 아닌 타종족에 대한 신앙활동에 대해 이를 허용하고 있었다.
이 선교기구는 쿠알라룸프르의 빈민지역과 우범지역을 대상으로 하여 고아원, 탁아소, 정신박애인 치료원, 약물중독 장애인 치료원, 전과자 재활교육등을 실시하고 도움을 받은 사람중에서 사역자를 양성하는 방법으로 사역에 큰 진전과 결실이 있었다. 말레이지아교회는 적대적인 이슬람 사회권에서 성공적인 복음의 전인사역을 하는 이 선교기구를 초교파적으로 적극 후원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있는 사역이 이루어 지도록 하게 하였다.
3-3. 이집트
카이로의 한 빈민지역에 고대로부터 존재하고 있던 콥틱 기독교인들의 타운이 있었다. 이들은 적대적인 이슬람사회에서 멸시받고 천대받는 소외계층으로서 기독교인이라는 이름은 있었지만 구원의 확신도 없고 하루 하루를 절망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 이었다. 국제적인 구호선교단체가 에집트정부의 허락을 받고 쓰레기 타운으로 불려지는 이곳에 지역개발차원의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현지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였다. 삶의 질이 개선되는 가운데 현지인들 가운데 강력한 교회 공동체가 설립되었고 이들이 중심이 되어서 복지시설 및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이들은 자신들의 타운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카이로 시내의 여러 빈민지역에 유사한 사역을 시도하여 성공적인 결실을 맺었는데 이것이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을 자극하여 그들의 시설에 방화를 하는 일이 일어 나기도 하였다.
이렇듯이 본 강사는 세지역의 장애인선교사례를 소개하였는데 공통적인 것은 장애인선교사역이 어느 선교지역에서도 환영을 받으며 선교지에 정착하기가 용이하여 복음의 신실성 및 권위를 나타내므로 선교사역의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수 있는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사실이다. 다만 유의해야 할 것은 장애인 선교사역은 전문성이 있어야 하며 조직적인 기반과 공동체적인 선교가 요구되며 현지 교회가 있을때 현지교회와의 긴밀한 협력속에서 궁극적으로는 현지 교회의 사역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또한 장애인 선교가 단지 박애주의적인 차원의 봉사로 끝나지 않고 복음의 전인성을 나타내는 사역으로 결실이 맺어져야 한다는 점이다.
3-4. 장애인선교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
첫째, 장애인선교대상이 되는 나라와 지역을 연구해야 한다. 국가와 지역정부의 장애인 복지정책을 조사하고 외부의 도움에 개방적 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장애인선교사역시 현지에 지역교회와 어느 정도 협력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고 협력이 불가능한 개척상황시에 장애인사역을 통한 하나님 백성의 공동체 설립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둘째, 현지의 장애인사역에 필요로 하는 전문 사역자를 확보하고 또한 개인전도 및 목양사역 그리고 교회개척이나 그룹성경공부를 인도할수 있는 종합적인 공동체적 팀을 구성한다.
셋째, 현지의 필요에 부합하는 장애인사역의 장.단기의 목표를 설정하고 필요로 하는 재정조달의 통로를 확보한다.
넷째, 장애인사역을 수행시 현지의 교인들이 궁극적으로 주도해야 함을 인식하고 현지의 지도력을 키우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다섯째, 장애인사역을 통한 복음의 전인성을 나타내고 하나님 나라 확장에 기여케 한다.
Ⅲ. 결론
본고는 한국교회의 장애인 선교사역에 대한 전망은 한국교회는 두가지의 극단적 유형의 교회가 압도적이다. 그것은 복음의 이원론적 사고로 영혼구원 이외에는 사회적 책임에 무감각한 근본주의적 사고를 가진 교회와 복음의 계시적 권위와 초자연성을 무시하고 복음을 윤리적인 감화력이나 사회변혁의 이데올로기로만 생각하는 자유주의적 교회이다.
교회는 이 어느곳에도 치우치지 않는 성경적인 복음, 주님이 몸소 보여주신 하나님 나라의 총체적인 복음을 온전히 전해야 할 것이다. 국내에서 복음의 전인적인 사역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데 국외에서 장애인 선교를 통한 복음의 총체적 사역을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신학교는 왕국 신학적 측면에서 복음사역의 전인성이 목회현장에서 어떻게 이루어 질수 있을찌를 신학적으로 그리고 실천적으로 연구해야 한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교회가 무엇을 증거하고 가르치는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현대인들에게 복음의 전인성이 교회의 총체적인 선교사역을 통해서 나타날 때 복음은 능력있게 현대인들에게 확산되어 질 것이다.
21세기의 세계복음화를 위한 선교전략으로서 장애인선교는 그 중요성이 이미 선교현장에서 입증되고 있는 것처럼 선교훈련프로그램에 이론적이고 임상적인 커리큐럼이 개발되어서 이를 선교후보생들에게 적절히 가르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