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디와 신화의 3개, 물과 대지의 원형적인 이미지

소개글

패러디와 신화의 3개, 물과 대지의 원형적인 이미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인간 소외 현상을 담은 광고를 비판하고 그것을 패러디 하시오.
Ⅰ. 서론
Ⅱ. 본론
1. 인간복제는 여성의 소외를 부른다
2. DNA는 이제 사회권력이다
3. 완벽한 유전자의 아기, 집으로 배달된다
4. 포카칩 CF와 섹시감자 CF (인간소외 현상을 담은 광고)
5. 내가 패러디한 포카칩과 섹시감자 CF
Ⅲ. 결론

◎. 신화3개를 쓰고 거기에 나오는 물과 대지의 원형적인 이미지를
쓰시오.
물과 대지의 원형적인 이미지

◎. 15명 이상의 이름을 가지고, 제철에 맞는 음식을 동원하여
소설적으로 이야기를 만드시오.

본문내용

다. 물 은 분명 생명의 근원이며 풍요의 원천이다. 물이 신을 탄생하여듯이 여성은 아이 를 낳는다. 남성은 아이를 낳을 수 없으므로 여성은 남성이 지니지 못한 출산과 풍요의 원리를 내재하고 있다.
오줌꿈은 출산과 풍요를 나타내는 길몽이다. 그러나 좋은 일이 생길 그 징조를 거듭거듭 이어져 내려온 신화속에서 찾지 못하는 한, 그것은 마치 우리가 숨쉬는 일에 대해 무감각해져서 호흡의 중요성을 모르고 지나치는 것처럼, 자신에게 내 재된 운명을 놓치게 된다. 말하자면 그것은 자신의 삶을 바라보는 거울과 같은 것이다. 범인류적인 보편성과 초시대적인 지속성과 더불어 신화적인 이미지와 상 징이 원형이 될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우리들의 무의식에 이미 그것들이 내재 해 있다는데 있다. 말하는 언어 행위조차도 무의식의 지배를 받는다는 사실을 상 정해 볼때, 원형이 지닌 심도 깊은 작용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 할 수 있을 것이 다. 그 원형을 살펴보는 일, 그것은 곧 자아를 찾는 행위이며, 그 행위는 신화를 통하지 않고서는 들어갈 수 엉ㅅ는 길이다. 말하자면 신화는 과거의 '나'를 알고, 현존하는 '나'를 이해하며 앞으로의 '나'를 세워나갈 거울 인 것인다.
. 15명 이상의 이름을 가지고, 제철에 맞는 음식을 동원하여
소설적으로 이야기를 만드시오.
하늘에 구름 한점 없는 날씨가 며칠째 계속 되는 날이다.
너무 날씨가 좋다보니, 이번주 동아리에서 M·T를 가게 되었다.
이왕이면 좋은 날씨에 M·T를 가는 것이 금상첨화이기에...
"자 이번 M·T를 갈 사람 손 한번 들어봐..."
내가 이 M·T의 반장이 되었기에 난 아이들에게 물어 M·T를 가는데에 물어 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의외로 안간다는 사람이 많았다. 이미 결과를 예측하긴 했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었다. 처음으로 M·T를 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생각에 난 그들을 설득 해 보았지만 어디선가 이상한 소문을 듣고와서인지 M·T 가는 것을 그리 긍 정적으로 보지 않았다.
간다는 사람이 대략 16명 안간다는 사람이 23명 정도
. 가는 사람 :
생명과학화학부 윤효정, 디자인학부 김수진 이선미, 사회복지행정 조선희 김경 화 이남준 이만형 이효숙, 건축디자인 김성윤, 경찰행정 김정미 김준용, 사회체육 흥정모, 건축공학 서재성 이상훈, 디자인학부 신동훈 이복균 이태환
. 안가는 사람 :
사회복지행정 유성은 이남준 하달성 조선희 권위성 김선미 유성은 이남준 조선 희 하달성, 컴퓨터응용 김성현, 보건학과 강윤화 김유리, 환경공학 서강원 강병열 정주영 손승범, 디자인학부 이복균 이수은 이충휘 정찬국, 경찰행정 김준용, 행 정학과 안광수
아무리 설득을 해 보아도 마찬가지 였다.
뭐 그럼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그래서 난 총 16명 만으로 M·T를 가기로 했다.
M·T를 가는 날짜가 얼마 안남은 가운데 다시 한번 모임을 가졌다.
어디로 갈것이며, 어떻게 지낼것인가, 조원은 어떻게 할 것인가 대해서 좀 더 알아보기 위해서 모임을 가졌다.
일단 16명이기에 5명이 2조 6명이 1조를 짜서 가기로 합의하고 조원 이름을 몽룡이, 춘향이, 드림 조로 불리기에 합의했다.
먼저 몽룡이조는 윤효정, 이상훈, 이남준, 김성윤, 김준용, 이효숙이고 춘향이조 는 이선미, 조선희, 이만형, 흥정모, 서재성이며, 마지막으로 드림조는 김경화, 김 수진, 신동훈, 이복균, 이태환으로 결정했다. 남자따로 여자따로 하는 걸 내가 간 신히 남자 여자를 섞어 놓았다.
M·T가 무슨 초등학교 소풍가는 것도 아니고 대학에서 가는 것인데 따로 따로 가면 재미 없다는 것을 몇 번의 시도 끝에 얻어 낸 결과였다.
그래서 이번에는 섞어서 가기로 추진한 결과 이와같은 성과를 얻게 되었다.
또 각자의 조에서 여러 가지 음식을 해 오기로 하면서 서로 조끼리 나누어 먹 자는데 합의까지 이르렀다.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전화가 걸려왔다
"Hello, ...." 무슨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안부 전화 같기도 하고 그런 소리 가 들렸다.
통화가 끝나자 춘향이조의 윤효정이 자기의 사촌이 외국에서 살다가 잠시 한국 에 오는데 우리들과 같이 M·T를 가면 안되겠냐는 것이었다.
그래서 우리들은 같이 가기로 했고 무슨 특별한 이벤트를 하기로 했다.
각자 조에서 2가지 이상의 음식을 하기로 하고, 거기에다가 우리 나라의 고유 의 음식과 더불어 계절에 맞는 맛있는 음식을 해 오기로 했다.
..........중략...........
시간이 흘러 M·T를 가는 날이 왔다.
춘향이 몽룡이 드림조의 인원이 다 모이구 외국친구까지 모였기에 우리들은 산 뜻한 M·T를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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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의 뱀사골을 지나 지리산 중턱에 왔다. 우리들은 각자 준비해온 준비 물을 하나 둘씩 꺼내 놓기 시작했다.
춘향이조는 비빔밥, 콩나물국밥(전주), 백합죽(부안), 추어탕, 고들빼기 김치(남 원), 우어회(익산), 감 장아찌(완주), 애저(진안), 풍천장어(고창), 순창고추장, 몽 룡이조에서는 안동식혜, 석감주(구미), 다슬기국(영천), 닭백숙(청송), 집장(영양), 밥식해(포항,영덕), 횟집나물(청도), 수수풀떼기(봉화), 호박떡(울릉), 드림조에서 는 소곡주(서천), 호두과자(천안), 생강한과(서산), 인삼정과(금산), 어리굴젓(서 산), 인삼어죽(금산), 위어회(논산), 밀국 낙지탕(태안), 더덕구이 정식(예산), 구기 자차(청양), 청국장, 호박범벅, 호박꿀단지...등등 외국인에게 고유의 음식을 소개 시켜주기위해서 많은 고유음식을 준비해왔다.
그때 갑자기 어디선가 외국단체 일행이 지나가기에 난 용기를 내어 그들을 불 러세워 보다 많은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고유 음식을 소개 시켜주기 위해 불러 세 웠다.
그들도 우리의 뜻을 알아차리고는 이내 와서 음식을 같이 즐겼다.
난 오늘에서야 이렇게 많은 음식이, 우리의 고유한 음식이 존재하는지 알게 되 었다.
무엇보다도 우리 전통고유의 음식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이러한 시점에 우리나 라 고유의 음식이 외국 어떠한 음식보다도 더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해야 하는 과 정이 남아있겠지만 난 오늘만큼은 우리나라의 음식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게 되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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