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론과 무신론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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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신론과 무신론에 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유방식에서 벗어나 내 마음에 있는 무엇이 절대적인 가를 생각할 수 있다. 일찍이 예수의 제자 요한은 요한일서 4잘 8절에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신을 알지 못한다. 신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라는 신에 대한 단순명료한 정의로부터 사랑이 곧 신이라는 사실을 언급하셨다.
이러한 사도 요한의 신에 대한 정의를 쉽게 내릴 수 있었던 것은 예수가 말한 새계명은 "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간단하고 명료한 하나의 계명을 주셨기 때문이다. 예수가 말한 새계명은 모든 인류가 불가항력에 의해 일어나는 모든 일을 보면서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인류에게 무엇이 절대적인 것인가? 라는 의구심을 사랑이라는 두 글자로 해결하여 주었다.
더나아가 사랑이란 무엇인가라는 의구심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 전서 13장에 잘 나열하였으며, 이런 사랑을 먼저 실천한 사람과 마지막으로 완성한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예수가 곧 알파와 오메가라는 사실을 요한계시록과 그 외 신약 성서 내내 기록하고 있다. 인류 중에 예수와 같이 사랑을 절대적으로 실천하고 절대적으로 완성한 자는 역사상 찾아 볼 수 없다. 인류 역사에 예수만이 사랑의 절대자이셨고 사랑의 신이셨다.
따라서 사랑이 없는 곳에는 예수가 없고, 예수의 사랑이 없는 사람이 곧 무신론자이다. 그러나 사랑이 있는 곳에는 예수가 있고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곧 예수와 한 형제요 신의 아들이요 진정한 유신론자라고 할 수 있다. 이 말에 대해 혹 범심론으로 이어진다고 기독교인들의 오해를 불러올 수 있으나 유물론적인 무신론자들에게 물질에도 신의 존재를 확인 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잘못된 일신론보다는 문제될 것은 없을 것이다.
유목사회에서는 전쟁의 신이 절대자일 수 있고, 농경사회에서는 하느님이 절대자일 수 있고, 권력의 시대와 자본주의 시대에는 권력과 자본이 절대적인 신으로 군림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신들이 인류를 불가항력적인 자연재해나 전쟁에서 구해 주지는 못하고 오직 예수의 사랑만이 우리를 이 세상에서 구해주는 유일신이시다.
예수는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를 신으로 소개하면서 하늘에 계신 유일신은 인류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독생자를 이 세상에 보내셨다고 말씀하셨고, 이러한 유일신과 그 분이 보내신 자를 아는 것이 곧 영생이라 말씀하셨다.
더 나아가 예수는 새로운 계명(말씀)으로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하셨다. 이 말씀은 예수의 사랑이 절대적인 유일신인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 하늘아버지가 유일한 참 신이라는 것을 증명하라는 뜻이다. 이러한 예수의 사랑을 실천할 때는 우리도 예수처럼 유신론자가 되지만 우리가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면 무신론자가 된다는 것이다.
오늘 내가 마음에서부터 다른 사람에게 인내하지 못했다면 하늘아버지와 예수와 성령이 내게서 떠나 무신론자가 되었습니다.오늘 내가 마음에서부터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지 못했다면 하늘아버지와 예수와 성령이 내게서 떠나 무신론자가 되었습니다.오늘 내가 마음에서부터 다른 사람을 시기했다면 하늘아버지와 예수와 성령이 내게서 떠나 무신론자가 되었습니다.
오늘 내가 마음에서부터 다른 사람에게 자랑을 했다면 하늘아버지와 예수와 성령이 내게서 떠나 무신론자가 되었습니다. 오늘 내가 마음에서부터 다른 사람에게 교만했다면 하늘아버지와 예수와 성령이 내게서 떠나 무신론자가 되었습니다.
오늘 내가 마음에서부터 다른 사람에게 무례했다면 하늘아버지와 예수와 성령이 내게서 떠나 무신론자가 되었습니다.오늘 내가 마음에서부터 다른 사람에게 사욕을 품었다면 하늘아버지와 예수와 성령이 내게서 떠나 무신론자가 되었습니다.
오늘 내가 마음에서부터 다른 사람에게 성을 냈다면 하늘아버지와 예수와 성령이 내게서 떠나 무신론자가 되었습니다. 오늘 내가 마음에서부터 다른 사람에게 악한 생각을 했다면 하늘아버지와 예수와 성령이 내게서 떠나 무신론자가 되었습니다.
오늘 내가 마음에서부터 다른 사람의 불의를 보고 기뻐했다면 하늘아버지와 예수와 성령이 내게서 떠나 무신론자가 되었습니다.오늘 내가 마음에서부터 다른 사람이 깨달은 진리를 보고 기뻐하지 않았다면 하늘아버지와 예수와 성령이 내게서 떠나 무신론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가 마음에서부터 형제의 잘못을 용서할 때 모두 덮어 주었다면 하늘아버지와 예수와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십니다. 오늘 우리가 마음에서부터 형제의 말을 모든 믿어 주었다면 하늘아버지와 예수와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십니다. 오늘 우리가 마음에서부터 형제의 소망을 모두 함께 했다면 하늘아버지와 예수와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십니다. 오늘 우리가 마음에서부터 형제의 아품을 모두 같이 견디었다면 하늘아버지와 예수와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십니다.
이 글로 쓴 것으로 인해 저 오승기가 기존의 교회로부터 이단으로 몰린다 해도 도리어 예수가 저들을 사랑한 것 같이 저들을 사랑해야 하고, 기존의 교회 또한 자신들이 정통이라고 주장한다면 초대 기독교인처럼 예수의 사랑을 실천해야 하는 의무가 생겨 버린다.
왜냐하면 예수의 가르침을 일부 인용하여 자신들이 정통이라고 주장하거나 남을 비판하고 이단으로 보는 사람은 예수의 가르침의 제일 큰 주제인 새계명을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고, 주제 파악도 못하는 사람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서 유신론자가 무신론에 대해서 이 시대에서 가장 위험한 이단이라 여긴다면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의 새계명을 절대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왜냐하면 유신론자가 비판한 무신론은 중세 신본주의 기독교의 잔학성, 즉 사랑의 부재에 대한 반감으로 나타난 시대 사조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렇지않고 역으로 제삼자가 유신론자의 행동에서 예수의 사랑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면 신이 유태인에게서 떠났듯이, 말로만 신이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에게 신이 떠나게 되어 후대는 도리어 오늘의 유신론자를 가리켜 무신론자라고 할 것이다.
결론으로 신에 대한 간단 명료한 정의는 "사랑"이다.
우리에게 두려움이 없는 사랑(거리낌이 없는 사랑)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유신론과 무신론의 구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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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5.04
  • 저작시기2004.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8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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