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없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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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없는 사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지식과 정보가 넘쳐나는 방향으로 간다. 전 세계적으로 연결된 여러 금융, 지식, 사회 자본 들은 인간을 초라하게 만든다. 사회가 거대해짐으로써 인간이 작아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인간 또한 과거로부터 증명되듯이 뇌가 커지고 지능이 높아지는 진화를 거쳐 왔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완전직립, 도구사용) >200만 년 전 호모 에르가스터(사냥, 고기를 먹고 지능이 향상) ->호모 에렉투스(불 을사용, 구운 고기로 섭취로 지능발달) -> 오 만 년 전 호모 사피엔스(현 인류와 가장 비슷) 앞으로도 이와 같은 방향으로 인간의 능력이 더 고도화 된다면, 무지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해 본다. 그러나 근시한적으로 본다면 인간의 생체적인 변화가 느려서 찰스 리드비터가 주장한데로 이해하는 것이 옳을 가능성도 있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도 없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잠재능력을 무시하는 정도까지의 인간의 무지에 종속당한다는 생각은 재고돼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David Landes 'The Weal서 and Poverty of Nations'
-주요 참고 문헌 : 송창복 (역), 『무게 없는 사회』, 세종연구원, 2002.

키워드

독후감,   무게없는 사회,   the weightless soc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