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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 송교수가 입장을 밝히고 설명하고 용서를 구할 대상은 정부측이 아닌 바로 국민들이다. 송교수는 이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송교수는 직접 국민들에게 자신의 행동들을, 자신의 신념을, 그리고 과오에 대해서는 반성을 말해야한다. 이것이 송교수가 당장 해야 할 일이다. 지금 논의되고 있는 사법처리여부와 국외추방문제는 이후의 문제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