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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측면도 있다. 광고주가 자사에 유리한 비교조건만 내세울 경우, 오히려 소비자는 혼란을 일으키고 결국은 현명한 구매활동에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또 비교광고와 관련된 부정적인 견해로 비교광고가 많아지면 경쟁사간의 상호 비방으로 흐르기 쉽다. 따라서 소비자는 최소한의 양식을 가직고 비방과 비교를 구분할 줄 하는 소비문화적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