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aging in the Next Society(피터드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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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상과 역할에 대하여는 좀 더 두고 볼 일이지만 현세를 살아가는 개인으로서 미래의 수도사적 지식인을 꼽으라고 한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드러커 교수라고 말하고 싶다. 결국, 나의 시각으로 'Next society'란 피터드러커 교수가 전망하는 지식사회의 도래를 가능케 하는 비영리단체와 같은 다양한 인자들의 복합개념이자 엔트로피 같은 '혼돈의 총량'으로 해석된다.
다음 사회에 존재하기
원래 책 제목이 "Managing in the next society"이다.
번역 제목보다는 원 제목에서 시사하는 바가 더 정확한 것 같다.책 내용도 다음사회에서의 변화 트렌드를 몇 가지 밝히고 그에 따라 기업의 환경과 내부구조의 필연적인 변화 방향을 제시하며 결국 그러한 변화하는 기업환경에 가장 바람직한 경영의 모습을 기술한 것이다.
즉 변화의 핵심트랜드는 기업구조(제조업의 비중 감소), 인구구조(노령화시대 도래),지식의 중시(지식기술자의 역할 증대, 상승이동의 용이)로 요약되고기업은 통합에서 다양한 형태의 조직구조로 변화되고, 기업의 구성원에 대한 인식의 변화, 기업보다 더 오래 장수하는 지식근로자의 보편화........
최고경영자도 돈의 흐름과 정보의 흐름을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문경영자의 역할이 증대되고........
경영자가 아닌 내게 시사하는 바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고령화시대의 문화는 어떤 모습일까?
그 시대에서 돈이 되는 사업은 무엇이고 지금 내가 준비할 수 있는 아이템은 어떤 것이 가장 실속이 있는가?
2. 고령화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가족의 이탈이 가속화되면 배우자나 자식으로부터 자신에 대한 노후대책을 보장받지 못할 것 같고, 그렇다고 개인연금, 국민연금을 제외한 적정한 보험상품을 부담할 여유는 되지 못하고, 조금 젊었을 때 봉사활동을 통하여 나중에 보상받을 수 있는 그러한 조직체에 가입을 할 수 있다면야 가능하지만,
3. 지식기술자가 득세를 하고 향후 세상에 떵떵 거리며 자신의 가치를 높혀 보상의 수준도 상당하다고 하니 그러면 어떻게 멋지고 파워풀한 지식기술자가 될 수 있도록 사랑하는 자식에게 인도할 수 있을까?
정신없이 살고 있는 현실에서 다음사회를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책에서 여러번 되풀이된 인상적인 속담하나로 마무리 하고 싶다. "손 하나만을 살수는 없다. 인간 전체를 사게 되고 결국에는 그 사람과 연관된 모든 관계까지도 함께....."

키워드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05.24
  • 저작시기2004.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2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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