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교육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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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들어가며...

II. 들어가서...

III. 나오며..

본문내용

아이들 중 일반학교에 다니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만 든 대안학교이다. 무학년 무학급제의 홈스쿨링 대안학교로 가정들의 네트워크에 의해 교육한다.
◈ 부천실업고 : 연령에 제한 없이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근로 청소년들이 다니는 학교. 일상적인 삶과 노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수업내용으로 '직업의 세계', '의식주 수업' 등이 있다.
◈ 들꽃온누리학교 :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교사와 학생이 기숙생활을 한다. 오전에는 학과수업을, 오후에는 동아리수업을 외부로 나가 배운다. 전체회의를 통해 문제 해결능 력을 키운다.
◈ 진솔대안학교 : 3년의 교육과정을 인성 교육기, 적성 발견기, 적성 실현기 세 단계로 나누어 교육을 진행한다. 과목은 학생 스스로 선택하여 자신의 적성, 진로, 수준에 맞 는 교과를 결정한다.
◈ 도시 속 작은학교 : 중, 고교 통합과정의 1년제 비기숙형 학교로 현재 학교를 다니지 않는 13-19세의 청소년들이 다닌다. 매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양교과와 동아리활동, 학생자치회 등이 있다.
◆ 열린수업 실천학교
◈ 대건고 : 수업내용을 인쇄물로 나눠주거나 여러 가지 자료를 활용하는 등 노트필기 시간을 줄여 토론식 수업을 한다. 또 교과서를 그대로 쓰지 않고 교사들이 직접 개발 한 교재를 사용하며 단계별, 수준별 이동수업을 한다.
◈ 한가람고 : 학생의 교과 선택권을 통해 스스로 전공을 선택하고 수업은 해당 교과실 로 이동하여 받는다. 토론, 공동학습, 참여학습 등 다양한 학생 활동 중심의 수업 형태 를 도입하고 있다.
◈ 대기고, 서울성지고, 옥계중
◆ 주말계절학교
◈ 숲속마을 작은학교 : 간디학교에서 주최하는 상설 계절학교로서 감성교육과 의식주 해결교육에 중점을 둔다.
◈ 지리산 선돌마을 청소년 캠프 : 실상사 작은학교에서 주최하는 계절학교로서 명상이 나 몸풀기, 체험 등을 통해 '관계'라는 새로운 눈으로 자신의 존재와 현실을 바라보는 연습, 관계 속에서 삶을 체험하는 법을 배우는 장이다.
◈ 단디학교 : 방학중 주말에만 진행하는 중학생 대상의 열린학교이다. 체험학습, 학습 지도, 프로젝트 수업, 지역을 근간으로 한 새로운 교육방법에 대한 다양한 실험을 시도 하고 있다.
◆ 방과후 학교
◈ 따로 또 같이 : 자기 안의 신비로움을 느끼고 내 안에 잠자고 있는 능력들을 깨우기 위하여 다양한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한다.
6. 대안교육의 문제점
대안교육이 아무리 현재 한국교육붕괴의 탈출구라고 하지만 이런 대안교육에도 문제점이 있다. 현재 교육제도를 고치지 않고서는 이런 대안교육들이 살아남기가 힘들다. 과연 대안교육의 문제점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① 행정·제도적 문제점
→ 현 교육제도 하에서는 이런 대안교육들이 정규교육과정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이런 대안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검정고시를 치르지 않으면 학력이 인정되지 못하고 있다.
→ 현재 크고 작은 30여개 초·중등 과정의 대안학교들 중 인가를 받은 학교는 특성화학교로 지정된 11개의 고등학교뿐이다. 즉,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인가를 받지 않은 학교에 다니게 되면 검정고시를 치르지 않으면 학력이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
→ 현행 교육제도와 너무나 큰 차이가 있다. 특히 대안학교에서 일반상급학교로 진학하기가 너무나 어려우며, 대학진학이나 재정문제 등 현실의 벽이 너무나 두껍다. 따라서 초기의 대안교육의 목표를 상실하고 대입을 위한 교과과정을 가르치는 학교도 있다.
→ 대안학교는 뚜렷한 학생선발기준이 없다. 단지 면접을 통해서 학생을 선발할 뿐이다. 따라서 학생들간의 수준차이가 심해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 대부분의 대안학교는 자연학습을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도심과는 거리가 먼 한적한 시골에 자리잡고 있다. 따라서 그에 따른 기숙사비나 기타 잡비 등 교육비가 만만치가 않다는 것이다. 월 평균 최소 40만원정도가 들어간다고 하니 어느 정도 중산층 집안의 자녀가 아니면 대안교육을 받을 엄두도 내지 못한다.
② 사회적 인식의 문제점
→ 대안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족하여 마치 대안학교를 정규교육 중도탈락자를 수용하는 혐오시설로 여기며 대안학교건설을 거부하는 님비
) 님비(NIMBY) : Not In My Back Yard - 직역하자면 '내 뒤뜰에는 절대로 안된다'라고 해석이 되며 지역이기주의를 표현하는 말로 쓰인다. 이와는 반대로 쓰이는 의미로 핌피(PIMFY : Please In My Front Yard)라는 개념이 쓰인다.
현상이 발생
→ 특성화학교(특성화고등학교) 법제 초기에 언론매체나 교육당국에서 대안학교가 갖고 있는 성격 중 '학교 부적응 학생을 대상으로 대안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학교'라는 면을 너무 부각시켜, 아직도 일반 정규 학교에서 퇴학당해서 다닐 학교가 없는 '불량학생들' 이 모이는 곳이라는 선입견이 널리 퍼져있다.
III. 나오며...
현재 한국교육은 대안교육 열풍이 불고 있다. 붕괴되고 있는 한국교육을 되살릴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대안학교는 말 그대로 일반 정규 교육의 대안일 뿐이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건 대안교육이 지금까지 행해졌던 한국교육에 신선한 충격을 준 것은 사실이다. 입시위주의 주입식 교육만이 존재했었던 그래서 교실붕괴, 교권붕괴라는 엄청난 일까지 몰고왔던 한국교육을 자율성 신장 교육, 협동정신과 공동체 교육, 생명 존중과 친자연적교육을 중시한 대안교육은 한국교육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었다.
현재의 정규교육과 대안교육에는 너무나 큰 장벽이 있어 둘을 조화시키기가 너무나 힘들다.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정규교육과 대안교육이 지향하는 '가치'를 조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대안교육이 더욱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여러 과제들을 해결해야 할 것이다.
▷첫째, 대안학교를 위한 교육과정
▶둘째, 대안교육을 하는 교사들을 위한 교사 교육프로그램 개발
▷셋째, 대안교육(대안학교)에 대한 사회의 인식 변화
▶넷째, 대안교육형태의 다양화
▷다섯째, 대안교육을 받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여섯째, 대안학교과 일반학교와의 연계 등

키워드

교직,   교육학,   대안교육,   대안,   교육,   교사,   사범
  • 가격7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4.05.26
  • 저작시기2004.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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