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교육과 문화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고려시대 교육과 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교육
국자감
사학 12도
향교

2, 문화
사서의 편찬
문학의 발달
공예
건축과 조각
서화와 음악

본문내용

이 나타나게 된 것은 이 시대 불상에 보이는 커다란 변화였다. 이러한 경향은 건국초기에 만들어진 논산의 관촉사 석조 미륵보살 입상과 같은 거대한 규모의 불상에서 잘 나타난다. 고려 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우수한 불상으로는 신라 양식을 계승한 부석사소조 아미타여래 좌상을 들 수 있다.
-서화와 음악
고려 시대 전기의 서예는 왕희지체와 구양순체가 유행하였는데, 특히 귀족들 사이에서는 간결한 구양순체가 환영을 받았다. 대표적인 서예가로는 유신, 탄연, 최우를 들 수 있다. 이들은 신라의 김생과 함께 신품 4현이라고 일컬어졌다. 후기에는 구양순체보다는 조맹부의 우아한 송설체가 유행하였는데, 충선왕 때의 이암이 뛰어났다.
회화는 후기에 와서 왕실과 귀족들이 즐겨 그리면서 감상하고 수집하였으며, 도화원이 설치되어 화원을 두기도 하였다. 대표적인 화가로는 인종떠 예성강도를 그린 이령과 그의 아들 이광필이 유명하지만, 그들의 작품은 전하지 않고 있다. 고려후기에는 문인화가 유행하였으나, 현재 전해지는 것은 거의 없다. 한편, 공민왕이 그렸다는 천산대렵도가 전해져 당시의 화풍을 잘 보여 주고 있다.
고려 시대에는 불교 회화가 성행하였다. 고려 후기에 그려진 불화 중 혜허의 양류 관음도가 일본에 전해 오고 있는데, 섬세하고도 화려하여 불화 중에서 대표적인 걸작으로 꼽히고 있다. 부석사 조사당 벽에 그려진 사천왕상과 보살상도 유명하다. 또, 불교경전을 필사하거나 인쇄할 때, 맨 앞장에 그 경전의 내용을 알기 쉽게 그림으로 설명한 사경화도 유명하였다.
음악은 국가 의례나 풍속 교화의 측면에서 국가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함으로써 발달하게 되었다. 우리 나라 고유 음악인 향악은 속악(俗樂)이라고도 하며, 동동, 대동강 등의 곡이 남아 있다. 악기로는 거문고, 비파, 가야금, 대금, 장구 등이 있었다.
한편, 송에서 수입된 중국 고전 음악인 대성악이 궁중 음악으로 발전하여 아악이라고 일컬어지게 되었다. 아악은 오늘날까지도 격조 높은 전통음악으로 전해지고 있다. 아악의 전래는 고려 음악의 수준을 한 차원 높였다고 할 수 있다. 이와는 달리 당악이라 하여 송의 속악이 문종 때에 전래되어 향악과 함께 연주되면서 고려음악의 발전에 영향을 끼쳤다.
** 참고문헌
박용운, 『고려시대사』, 일지사, 1994
박종기, 『고려사 500년』, 푸른역사, 1999
편집부 편, 『한국사 17:고려전기의 교육과 문화』,국사편찬위원회 , 1994
  • 가격1,3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05.27
  • 저작시기2004.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309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