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과 동양사상(신과학과 동양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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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신의 역할
2. 삶(生命) 自由 그리고 神
가. 생물학적 생명 원자론
나. 인간의 자유
다. 세상 속에 神
3. 물리학과 동양의 신비주의

Ⅲ. 결론
가. 일시성과 역사성
나. 가능성과 법칙
다. 전체성과 개별발생

본문내용

왔다. 그러나 비록 문자 적으로 원자의 구조를 기술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객관적인 현상에 진술을 선택적이고도 체계적으로 진술할 수 있을 것이다.
인식론에 있어 공간과 시간의 문제는 분리되 대상에 대한 현상 기술로써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형태로 이해 되어진다. 종교에 있어서도 그 실제의 대상에 대한 물음 보다는 그 신이 어떻게 우리와 관계하고 있는가 하는 것을 물을 수 있다. 뉴튼의 물리학은 종교와 물리학을 완전히 독립적인 것으로 이해 하게 만들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세계내에 작용하는 물리학적 의미와는 별개의 것으로 만들어 놓았다. 새로운 물리학은 20세기의 기계론적 영혁에 빠져있던 신학을 해방시켰지만 또 다시 20세기 물리학이 갖는 환원주의의 위험 속에 놓이게 되었다.
이것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다음 4가지의 방법을 따라야 하는데 첫째 물리학적 이해는 부분적인 이해뿐만 아니라 전체적 이해를 수반해야 하며 둘째 물리학에서 볼 수 있는 본질의 몇몇 특성은 다른 분야에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셋째 물리학에서는 추론되기 힘든 삶과 정신을 포함한 높은 차원의 체재를 계속 탐구하고 넷째 종국에 가서는 과학적 자료를 통해서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의 경험적 영역에 서도 일관성 있는 해석을 찾을 수 있는 형이상학적 범주를 찾을 수 있다고 확신해야 한다.
우리는 전술한 글을 통해서 현대 물리학과 형이상학의 관계를 다음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가. 일시성과 역사성
시간은 새로운 물리학의 실재적 구조 안에 있다. 양자학은 실재성이 오가는 역동적이며 진술 가능한 세계이다. 양자학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시간은 예정된 목록이 진행 되는 것이 아니라 역사 안에서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존재의 도래를 의미한다. 시간은 공간과 분리 될 수 없다. 시간은 공간과 병존하는 것이 아니라 시공이 시간과 공간으로 따로따로 분석 되는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물리학 속에서 우리는 변화와 우주 안에서 정말로 신기한 현상과 그리고 생물학적 진화를 이해할 수 있다. 본질의 역사성은 모든 학문 안에 분명히 존재한다.
나. 가능성과 법칙
개별적인 사건 속에는 영자택일의 잠재태가 숨어 있다. 이런 불학정성의 원리는 인간의 무지와 주관적 불확실성에 결과라기 보다는 이러한 사건들 자체가 가지고 있는 불확정한 현상의 근본적 원리 때문이다. 열역학의 불균형 현상을 통해서 우리는 새로운 가능성의 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가능성은 동일한 부류의 범주를 유추해 나가면서 일반화 하고 법칙성을 부여 할 수 있다. 인간의 자유 또한 양자학과는 다른 차원의 문제 이지만 예측할 수 없는 불확정성의 현존으로 설명되어진다.
다. 전체성과 개별발생
환원주의와 반대하여 우리는 독특한 행동양식을 포함한 높은 차원의 구조적 세계를 말했다. 파울리의 배타율은 하나의 실례이다.(화학적인 세부 법칙으로 이해 될 수는 없지만 물리적 화학 반응이 일어 난다) 또한 관찰자와 관찰 대상간에 비 분리적 관계 또한 그 실례이다. 시간 공간 물질 에너지는 전체성에 특성을 설명하는 다른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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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6.09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4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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