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절약에 관한 행동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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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햇빛이 강해 풍력.태양에너지 발전에 필요한 최적의 요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기술의 발달로 풍력에너지를 1㎾h 생산하는 데 드는 비용은 1980년대 초에는 30센트였으나 요즘은 4센트 밖에 안 든다. 원전에너지의 생산단가보다 낮아진 것이다. 따라서 유럽에서 상용화하고 있는 1.5㎿짜리 풍차를 33㎞의 제방위에 2백기를 설치하고 2천여만평의 갯벌에 3백기를 추가 설치하면 7백50㎿의 전력을 생산해 4백80만 전북도민의 가정 사용량이 넘는 많은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
여기에 태양에너지와 조력발전을 추가한다면 원전 1기를 능가하는 양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1.5㎿풍력발전기 1기의 시설비용이 30억원 정도다. 따라서 풍력발전기 시설비는 앞으로 농지를 조성하기 위한 새만금 간척사업이 계속될 경우 필요한 비용인 5조원의 3분의1도 안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 정도의 시설비용은 7~8년 내에 회수가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발전기 가동률을 25%로 잡아도 연간 생산되는 전기료 수입이 2천억원 가까이 되기 때문이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풍차들 사이로 날아오르는 철새가 노을과 함께 장관을 연출하는 세계적인 생태관광명소가 된 새만금을 상상해본다.
☞ 새만금의 문제가 좋은 방법으로 해결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제안은 참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바라는 대로 이루어만 진다면 말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남으면서 경제성을 얻을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으리라 봅니다. 현 정부는 좋은 의견은 무시하지 않는 정부가 되리라 봅니다.
765kV송전전로 추가건설, 대규모 환경파괴 우려
http://www.greenkorea.org (녹색연합) - 게시일 : 2000/08/25 (금) AM 09:30:07
에너지연대 최승국 사무처장이 녹색연합에 있을 때 홈페이지에 올렸던 내용입니다.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에서는 울진에서 삼척을 지나 태백까지 이어지는 765KV 초고압 송전선로를 추가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한반도 남단에서 환경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며 민족의 대동맥 백두대간이 통과하는 곳으로써 송전탑 건설과정에 심각한 환경파괴가 우려된다.
더욱이 애초 한전에서 345KV 송전선로 건설계획을 밝혀왔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설명없이 공사계획이 765KV로 확장변경한 것은 환경보전을 바라는 국민들의 염원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행위이다. 또한 한전에서 계획변경을 99년 3월 23일자로 확정했음에도 이를 지역주민에게 알리지 않고 있다가 2000년 2월말에야 일부 주민에게 이 사실을 통보한 것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처사이다.
녹색연합은 지난해 줄곧 송전선로 공사로 인한 환경파괴와 전자파 피해, 그리고 지역공동체 파괴를 이유로 대규모 송전탑 건설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였고 강원지역의 많은 지역에서 송전탑 건설을 저지하는 투쟁이 진행되었다.
실제 한전에서 태백에서 가평까지 이어지는 765KV 송전선로 건설과정에서 잠실운동장 면적의 200배가 넘는 446만여 평방미터의 산림파괴가 자행되었고 횡성, 태백, 정선 등에서 1년이 넘게 주민들과 대규모 충돌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지금도 삼척과 태백지역에서 기존 송전선로 건설로 인한 분쟁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또다시 민의를 무시하고 초고압 송전탑 건설을 강행한다면 환경단체와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한 반대투쟁이 본격화 될 것임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이에 녹색연합은 한전과 정부당국에 울진핵발전소로부터 태백까지 이어질 송전선로 건설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바이며 강원도, 경상북도, 그리고 태백시, 삼척시, 울진군등 해당 지자체에서는 해당사업 계획을 불허할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
만약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고 고압송전선로 공사를 강행한다면 녹색연합은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전국의 환경단체들과 연대하여 송전탑 건설을 저지하기 위한 투쟁을 강행할 것임을 천명한다.
☞ 환경에 관한 글을 찾다가 들어가 본 녹색연합의 사이트. 깔끔하게 구성되어 시각적으로 눈길을 끄는 요소는 없었지만, 그 내용은 환경에 관한 그들의 관심을 보여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전문가에 못잖은 지식의 폭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은근히 노력하는 그들에 의해 무관심했던 다수의 국민들이 환경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합니다.
태백-가평, 765송전선로 피해실태
http://www.greenkorea.org (녹색연합) - 게시일 : 2000/08/25 (금) AM 11:41:38
녹색연합은 잠실 주경기장의 200배에 달하는 산림훼손 자행한 한전의 환경파괴 현장 '765㎸ 신가평∼신태백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고발한다.
녹색연합(사무총장 張 元)은 한전이 현재 진행중인 '765㎸ 신가평∼신태백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대규모 산림훼손 생태계파괴 현장의 실태를 고발한다.
녹색연합 조사팀은 99년 4월부터 6월까지 송전선 현장의 전 구간에 대한 조사를실시했다.
한전은 송전탑을 세우기 위해 도로운송차량법, 전기사업법, 산림법, 환경영향평가서 등 각종 법률을 어기고 편법운영하였다.
송전탑 부지 곳곳에서 수령 50∼100년 이상 된 소나무, 신갈나무, 굴참나무 등이 베어져 밑동만 남아있는 것을 확인했다.
한전은 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총 4.460.029㎡ 규모의 산림훼손을 자행했다. 이는 송전탑 부지면적, 산사태면적, 진입로면적을 합한 것으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부지면적의 200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것이다.
녹색연합은 99년 7월 1일 감사원에 즉각적인 시정명령 및 사업중지를 내려 줄 것을 요청하였다.
지역주민과 온 국민을 우롱하고 있는 한전은 편법적이고 대규모의 산림파괴를 낳고 있는 '765㎸ 신가평∼신태백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 녹색연합이라는 단체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어찌 이러한 부분까지 관심을 기울이고 정부의 정책을 질책하는지.. 설마 본업을 그렇게 가지고 있는 것인가하는 의구심도 듭니다. 환경은 공공재적 성격이 있다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노력하든 하지 않든 공평하게 같은 질의 환경을 누리는 것입니다. 노력하지 않고 얻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 여겨집니다. 그리고 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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