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조직행동의 개념, 조직행동의 분류, 조직행동과 임파워먼트, 남성편향적 공직문화에서 여성의 조직행동에 관한 심층 분석(조직행동, 조직, 행동, 임파워먼트, 남성편향적 공직문화, 여성의 조직행동)

소개글

[조직행동]조직행동의 개념, 조직행동의 분류, 조직행동과 임파워먼트, 남성편향적 공직문화에서 여성의 조직행동에 관한 심층 분석(조직행동, 조직, 행동, 임파워먼트, 남성편향적 공직문화, 여성의 조직행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조직행동의 개념

Ⅲ. 조직행동의 분류
1. 이타주의(altruism)
2. 예의성(courtesy)
3. 스포츠맨십(sportsmanship)
4. 시민정신(civic virtue)
5. 양심성(conscientiousness)

Ⅳ. 조직행동과 임파워먼트
1. 임파워먼트의 배경
2. 임파워먼트의 방안(HOW)
1) 첫째는 정보화를 통한 임파워먼트이다
2) 둘째는 비전의 공유를 통해 임파워먼트를 꾀하는 것이다
3) 셋째는 권한이양을 통한 임파워먼트를 추구해야 한다
4) 넷째는 인정과 보상을 통한 임파워먼트가 있다
3. 임파워먼트가 제대로 안 되는 이유
1) 관료적 문화
2) 갈등의 발생
3) 구성원들의 스킬 부족
4) 명확한 비전과 원칙 제시
4. 임파워먼트의 개선방향

Ⅴ. 남성편향적 공직문화에서 여성의 조직행동
1. 적대적 환경에서 불안과 남성편향적 직장문화에 대한 대응유형
2. 직장문화의 남성편향성에 대한 여성의 전략적 대응과 행동
1) 포기형: 남성편향성의 묵인
2) 불만형: 남성편향성 비판
3) 적응형: 남성편향성의 활용
4) 도전형: 남성편향성의 극복

참고문헌

본문내용

비일관적 행태로 인하여 경계의 대상이 되어 직장에서의 경력개발에 불이익을 받는다.
3) 적응형: 남성편향성의 활용
남성편향적 문화로 인한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조직에 남아 있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도움이 된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이에 적응하면서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유형을 적응형이라고 정의한다. 남성편향적 직장문화를 주어진 환경 또는 단기간에 개선의 여지가 적은 구조적인 문제로 인식하고 개인적인 차원에서 볼 때 일단 적응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판단에 입각하여 직장생활을 영위한다. 따라서 직장생활도 사람들이 어울려 하는 것으로 남성들이 절대다수인 상황이므로 남성의 역할모형을 모방하여 행동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때로는 남성보다 더 남성적으로 행동하기도 한다. 조직내에서 남성들에게 여성으로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함과 동시에 남성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으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기도 한다. 근본적으로 이러한 노력은 과업수행에서 높은 성과를 냄으로써 여성에 대한 편견과 비하를 불식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조직에서 자신의 목표를 최대한 실현하기 위함이다. 적응형은 남성우월주의를 상황에 따라 다르게 평가하지만, 상당부분 여성들의 소극성에 기인하는 것으로 본다. 동시에 성별분업론에 대하여도 조직의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는 입장을 취한다. 직장에서 여성의 주변화도 결국 소극적인 여성들에게 상당한 책임이 있으며, 여성에 대한 불신도 적지 않게 여성들 자신의 무책임한 행동과 태도에서 비롯되는 측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과업의 성과를 중시함과 동시에 직장내의 비공식적 소모임에 적극적으로 가능한 한 모두 참여하려고 한다. 성희롱에 대하여도 관대한 입장을 취하며, 여성들의 남성에 대한 무지도 여성들의 소극성에 기인한 것으로 보며, 남성 바로 알기와 배우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와 같이 저 할 나름이다는 전략을 바탕으로 자신과 같이 적극적이거나 능력있는 후배 여성들을 후원하는 입장을 보인다.
직장 내에서 안정된 입지를 구축하면서 승진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며, 절대다수인 남성동료상사들과 무난하게 지내기 위하여 남성들과 같은 방식으로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갈등과 마찰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은연중에 남성과 자신을 동일시한다. 그러면서도 여성들만의 자리에서는 불편함과 부당함을 호소하지만 좋은 게 좋다는 식의 사고방식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한 행동에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특징을 보인다. 남성편향성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것이 결코 자신의 경력개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4) 도전형: 남성편향성의 극복
남성편향적인 직장문화는 대부분의 경우에 여성에게 불편하거나 불리한 불문율로 나타나기 때문에 탈출형, 포기형, 불만형은 물론 적응형의 경우에도 이에 대하여 비판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이러한 유형들의 공통된 특징은 남성편향적 직장문화를 개선하려는 적극적 의지가 약하다. 인지한 모순을 개선 또는 개혁하기 위하여 행동으로 나설 때 스스로 부담하여야 하는 비용의 지불에 망설이거나 행동으로 나선다고 해도 감정적 차원에서 대응하거나 그러한 행동은 비합리적이라고 판단하여 나서지 않는다. 직장에서 행동의 동기로서 개인의 이해관계는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이와는 달리 적지 않은 여성들이 자신의 이익을 증진하기 위함은 물론 남성편향적 문화의 비합리성과 부당함을 시정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행동한다. 단순한 비판과 공격을 넘어서 여성의 입장에서 남성편향적 문화의 비합리성, 부당함, 그리고 불편함을 이성적으로 지적하고 정면으로 이를 시정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실천에 옮기는 행동을 하는 유형을 도전형이라고 정의한다. 문화적 희생자로서 여성의 희생을 방관하지 않고 이를 바로 잡기 위하여 스스로 나선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먼저 자신이 남성편향적 문화의 희생양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자신이 겪는 험난한 길은 후배여성들을 위한 개척자로서 지불해야 할 가치있는 비용이라고 생각하며 당당하게 행동한다.
기본적으로 도전형은 남성우월주의를 편견으로 인식하고, 이러한 편견을 없애기 위하여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고군분투한다. 항상 성과로 승부한다는 생각으로 종종 무리하면서 까지 여성에게 부적합한 업무에 도전하여 탁월한 성과를 쟁취하기도 한다. 성별분업론은 남성들이 직장에서 헤게모니를 잃지 않기 위한 집단이기주의의 산물이므로 그 성역을 깨트려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행동한다. 적응형이 직장내의 비공식적 소모임에 모두 참석하여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서 도전형은 필요한 경우에 선택적으로 참여한다. 직장 내의 성희롱을 남성의 여성에 대한 착취로 보며 이를 근절하기 위한 제도적 방책을 강구하는데 주력한다. 직장에서 여성의 주변화를 극복하기 위하여 개인적 분발을 촉구하는 적응형과는 달리 편견이 불문율로서 반영된 전통과 관행 그리고 제도의 혁파를 추구한다. 직장에서 여성에 대한 남성의 불신은 바로 이러한 공식적 제도만이 아니라 비공식적 제도에 의한 구조적 결과로 보고 제도의 개선에 주력한다.
직장 내에서 여성의 능력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 성공사례를 만들어 유리천장을 깨트리는데 주력하며, 남성동료상사들의 편견을 극복하기 위하여 과업의 성과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여 만난을 무릅쓰고 쟁취해 낸다. 이러한 과정에서 무리수를 두기도 하며, 이로 인하여 직장 내에서 마찰을 빚기도 하지만 소신을 굽히지 않고 결과로 자신이 옳았음을 보여주려고 한다.
참고문헌
▷ 김광점·박노윤·설현도(2006), 조직행동론 출판사, 시그마프레스
▷ 김범열(1998), 잠재력, 창의력 일깨우는 임파워먼트의 성공요건, 주간경제 461호
▷ 김윤수(1992), 관리직 여성공무원의 조직적응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학위논문
▷ 곽의영(2003), 신조직행동론, 청목출판사
▷ 박기동(2001), 조직행동론, 박영사
▷ 신유근(1988), 조직행위론, 다산출판사
▷ 이양수(2004), 조직행태론에 관한 소고:학문의 정체성 분석, 한국행정학보 제38권 3호
▷ E. H. Schein(1990), 조직문화와 리더쉽,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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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행동,   조직,   행동,   임파워먼트,   공직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