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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다른 사람들의 차이를 가장 잘 나타내준다. 너무 사소해서 땀흘릴만한 가치가 없는 일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실현되길 바라기엔 너무 큰 꿈이란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수년 동안 나는 언제나 우리가 선택한 모든 리더들에게서 그런 열정을 찾아 볼 수 있기를 기대했다. 열정은 목소리나 크기 혹은 화려한 외모와는 상관이 없다. 열정은 내면 깊은 곳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잭 웰치 경영학에서 느낀점"
영화 양들의 침묵(1991)에서 살인마 렉터박사역으로 나온 영국 영화배우 안소니 홉킨스를 많이 닮아 왠지 친근감이 가는 얼굴이었다.
'잭 웰치'는 기업이라는 조직이 탄생시킨 20세기 슈퍼 CEO 중 한 사람이다. 그가 은퇴한 지도 벌써 몇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의 명성은 대단하다. 물론 좋지 않은 일(허니웰 인수 합병 실패, 전 직장에서 과도한 전관 예우)로도 꽤 시끄럽지만, 하지만 분명한 건 누구나가 그의 경영능력은 최고로 인정하는 바다.
물론 그의 자서전 속에서 탁월한 경영능력과 성과가 줄기차게 전개되며 흐른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나라에서의 번역상 이 책의 부제는 '끝없는 도전과 용기'로 소개되었지만, 원문은 'Straight from gut' 즉 마음으로부터의 고백이다.
경영학에서는 아무리 동기가 좋아도 결과가 좋지 않으면 그 경영은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한다. 물론 그의 경영은 성공을 거두어 최고의 CEO라는 족적을 남겼지만, 그가 이러한 족적을 남기는데는 많은 어려움과 시련들이 있었다.
누구나가 안정적인, 그리고 최고라 생각하는 회사를 죽어가는 공룡으로 생각하고 개혁을 하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성과에 집착하는 경우가 있어,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하는 선구자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잭 웰치도 경영 패러다임을 바꿔버린 한 선구자로서 이러한 점을 많이 보고, 체험했던 것 같다. 그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 그로 인해 정말 자신이 올바른 길을 걷고 있는지 하는 의문을 하면서 느꼈던 갈등을 책 제목을 통해 우리는 분명히 알 수 있다.
일례로 그가 회장으로 취임하던 80년대 초반에는, 우리나라에서도 너무나 익숙해져버린 구조조정이란 단어가 미국에서도 굉장히 낯설었다. 수익이 되지 않은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회사를 떠났고 오랜동안 회사에서 일하던 사람들은 배신감을 느꼈다. 심지어 이 일로 잭의 아들은 스쿨버스 안에서 학교 동료로부터 구타를 당해야 했다. 아버지로서 잭 웰치는 이것이 굉장히 충격이었던 것 같고, 자신의 일에 일말의 회의를 느꼈던 것 같다.
물론 잭은 나름대로의 가치관을 분명히 하고 이 어려운 일들을 감행한다. 그의 변명(?)은 책의 절반에 걸쳐 나오는 말이다. 내게 있어 잭 웰치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자신이 옳다고 생하는 바는 어떠한 난관에 부딪힘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그리고 줄기차게 밀고 나간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대한 분명한 인식과 자신감과 용기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끝없는 도전과 용기'는 어쩌면 잭을 가장 잘 설명해 주는 제목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잭 웰치 경영학에서 느낀점"
영화 양들의 침묵(1991)에서 살인마 렉터박사역으로 나온 영국 영화배우 안소니 홉킨스를 많이 닮아 왠지 친근감이 가는 얼굴이었다.
'잭 웰치'는 기업이라는 조직이 탄생시킨 20세기 슈퍼 CEO 중 한 사람이다. 그가 은퇴한 지도 벌써 몇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의 명성은 대단하다. 물론 좋지 않은 일(허니웰 인수 합병 실패, 전 직장에서 과도한 전관 예우)로도 꽤 시끄럽지만, 하지만 분명한 건 누구나가 그의 경영능력은 최고로 인정하는 바다.
물론 그의 자서전 속에서 탁월한 경영능력과 성과가 줄기차게 전개되며 흐른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나라에서의 번역상 이 책의 부제는 '끝없는 도전과 용기'로 소개되었지만, 원문은 'Straight from gut' 즉 마음으로부터의 고백이다.
경영학에서는 아무리 동기가 좋아도 결과가 좋지 않으면 그 경영은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한다. 물론 그의 경영은 성공을 거두어 최고의 CEO라는 족적을 남겼지만, 그가 이러한 족적을 남기는데는 많은 어려움과 시련들이 있었다.
누구나가 안정적인, 그리고 최고라 생각하는 회사를 죽어가는 공룡으로 생각하고 개혁을 하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성과에 집착하는 경우가 있어,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하는 선구자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잭 웰치도 경영 패러다임을 바꿔버린 한 선구자로서 이러한 점을 많이 보고, 체험했던 것 같다. 그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 그로 인해 정말 자신이 올바른 길을 걷고 있는지 하는 의문을 하면서 느꼈던 갈등을 책 제목을 통해 우리는 분명히 알 수 있다.
일례로 그가 회장으로 취임하던 80년대 초반에는, 우리나라에서도 너무나 익숙해져버린 구조조정이란 단어가 미국에서도 굉장히 낯설었다. 수익이 되지 않은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회사를 떠났고 오랜동안 회사에서 일하던 사람들은 배신감을 느꼈다. 심지어 이 일로 잭의 아들은 스쿨버스 안에서 학교 동료로부터 구타를 당해야 했다. 아버지로서 잭 웰치는 이것이 굉장히 충격이었던 것 같고, 자신의 일에 일말의 회의를 느꼈던 것 같다.
물론 잭은 나름대로의 가치관을 분명히 하고 이 어려운 일들을 감행한다. 그의 변명(?)은 책의 절반에 걸쳐 나오는 말이다. 내게 있어 잭 웰치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자신이 옳다고 생하는 바는 어떠한 난관에 부딪힘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그리고 줄기차게 밀고 나간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대한 분명한 인식과 자신감과 용기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끝없는 도전과 용기'는 어쩌면 잭을 가장 잘 설명해 주는 제목일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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