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다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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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다도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역사

2> 다도의 마음 '화경청적(和敬淸寂)'

3> 다도는 과연 일본의 전통문화인가?
① 차도는 남성들의 문화였다
② 생활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차도

4> 다도 법
① 다도 순서
② 센챠 만드는 방법

5> 대표적 차 재배지 - 시즈오카현

6> 차도구

7> 일본 차의 종류

본문내용

음이라고 한다.
6> 차도구
①다관(茶罐) : 찻잎을 우려내는 그릇
첫째, 체장치가 가늘고 섬세하게 잘 되어 차 찌꺼기가 새어 나오지 않아야 하며 둘째, 꼭지가 잘 만들어져 차를 따를 때 찻물이 잘 멈추어서 줄줄 흘러내리지 않아야 한다. 셋째, 속이 휘어서 차의 양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다관은 도기가 자기로 만든 것이 좋다.
②찻잔(茶盞) : 차를 따라 마실 때 쓰는 그릇
도자기 제품을 주로 쓰는데 흰색이 차의 빛깔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어 청자나 남백색(藍白色)의 잔도 찻빛을 나쁘게 하지 않는다.
③찻잔받침(茶托)
찻잔받침은 은(銀), 동(銅), 철(鐵), 자기(磁器), 나무(木) 등이 있으나 사용할 때 소리가 나거나 잘 깨지고 녹이 슬고 하는 병폐가 있으므로 나무로 만든 것이 편리하다.
④숙우(熟盂) : 잎차용 탕수를 식히는 사발
말차에서는 쓰지 않지만 잎차 에서는 필요한 그릇이다. 이것은 도자기로 된 것이 좋으며 탕수를 다관에 따르기가 편리하도록 한쪽 귀가 달린 것이어야 한다.
⑤차수저(茶匙)
차수저는 은, 동, 철, 나무, 대나무 등으로 만들어 썼는데 동이나 철은 녹슬기 쉽고 냄새가 난다. 그러므로 나무로 만들어 옻칠을 해서 사용하거나 대나무로 만들어 옻칠을 해서 사용하거나 대나무로 만들어 쓰면 좋다.
⑥찻상(茶床)
찻상은 은, 동, 나무 등으로 만들어 사용해 왔는데 그 중에서도 나무로 만들어 옻칠을 하고 자개를 박아 보기 좋게 꾸며서 사용한 것이 많다. 찻상은 둥글거나 네모진 것이 대부분인데 너무 커도 안 되고 너무 작아도 볼품이 없다.
⑦차수건(茶巾)
다관과 찻잔 등을 사용할 때마다 닦고 걸레질하는 것 보통 가로가 1자 2치에 세로가 7치 정도가 적당하다.
⑧찻상포(茶床布) : 다구에 먼지가 끼지 않도록 덮어두는 것
찻상포는 예로부터 빨강 색과 남색으로 안팎을 삼아서 만들어 사용했는데 빨강 색은 부정을 타지 말라는 뜻이며 불(火)의 빛깔로 짐승이나 벌레들이 꺼리는 색이다.
⑨탕관(湯罐) : 찻물을 끓이는 주전자(注煎子)
은제, 동제, 철제, 자기, 옹기, 석기 등 여러 종류가 있으나 돌솥(石鼎)이 좋으며 철이나 동제품은 녹이 나고 냄새가 나서 적당치 않다.
⑩퇴수기(退水器) : 차도구를 씻는 그릇
다관 데운 물을 버리기도 하고 차 찌꺼기를 씻어 내기도 한다. 자기류를 곧잘 쓰며 깨질 염려도 없고 소리도 나지 않기 때문에 목기류도 좋다.
⑪물바가지(杓子)
표자(杓子)는 탕관에서 탕수(湯水)를 떠낼 때 쓰는 국자와 같은 역할을 하는 물바가지이다.
⑫차호(水桶)
차 끓일 물을 담아두는 물 항아리로 도자기 제품을 주로 쓴다.
⑬다포(차포)
찻상 위에 까는 것으로 차를 낼 때 물이 흘러도 다포에 흡수되어 정갈해 보인다. 면으로 된 것은 다포라고 하며 대나무나 등나무 껍질로 만든 것은 차석이라고 한다. 찻상이 없는 경우나 말차를 낼 때는 다포나 차석만 깔기도 한다.
7> 일본 차의 종류
①센차(煎茶, sencha) : 한글로 읽으면 '전차' 입니다. 일본 녹차의 대부분(약 80%) 가 이 센차입니다. 종류가 정말 많고 다양합니다. 센차는 일본어디에서나 구입할 수가 있고 가게나 슈퍼등 또한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거의 모든 일본사람들이 식사 후나 식사 전에 마시는 차입니다.
②교쿠로(玉露, gyokuro) : 한글로 읽으면 '옥로'입니다. 그늘에서 비료 등의 영양공급을 충분히 하여 키운 고급 녹차이다. 값도 비싸고 맛과 향이 강해서 적은 양을 마십니다. 특히 이 쿄쿠로차는 일본의 토산품으로도 아주 인기가 많은데 일본의 온천지역에 각 고장의 차를 파는 것이 이색적입니다
③반차(番茶, bancha) : 오래된 큰 찻잎으로 만든 차이며 현재는 중저급품의 차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④호우지차(houjicha) : 반차를 불로 때서 만든 차로서 카페인이나 폴리페놀 등 자극물질이 적고 맛이 시원하므로 병약한 환자나 어린이들에게도 권할 수 있는 차입니다. 찻물의 색은 진한 맥주 색이고 차 맛은 그리 산뜻하지가 않다 물 대신에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차로 특히 초밥을 먹을 때 이차를 마신다.
⑤메차(芽茶, mecha) : 센차나 교쿠로를 만들면서 새 눈(芽)을 추려서 만든 차입니다. 맛과 향이 강하며 카페인 등 자극성분도 많습니다. 흔히 차가 카페인이 많다고 하는데 차는 중독성 카페인이 아니라고 합니다.
⑥쿠키차(莖茶, kukicha) : 줄기(莖) 부분을 추려서 만든 차입니다. 쿠키자는 예로부터 자양 강장의 묘약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줄기 부분을 모아서 만든 차이다 특히 자양강장에 좋다고들 합니다. 우리는 구기자차를 많이 알고 있지만 일본의 쿠키 차와는 맛이 전혀 다르며 향도 틀리다고 합니다.
⑦현미차, 겐마이차(玄米茶, genmaicha) : 센차나 반차에 볶은 현미를 섞은 차입니다. 현미와 튀긴 쌀이 함유되어 있는 차로써 일본인들이 즐겨 마시며 2차 대전 때 식량 부족으로 인하여 생겨났다고 합니다. 제가 일본에 가면 주로 먹는 차가 바로 겐마이차 입니다. 맛이 구수하고(누룽지처럼) 입안에 깔끔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겐마이차는 우리나라 시장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차입니다.
⑧코나차 : 코나차 또는 가루차는 대부분 찌끄러기 차로 만들어집니다. 나누어진 공정 동안 다양한 타입의 가루차와 차 작물들은 상당히 주의 깊게 모아지며 다시 그 등급에 따라 나누어진다. 마침내 이 차 가루들이 혼합되어 코나차가 만들어진다. 보통 코나차는 차 아가리라고 불리는 스시바에서 제공되며 비교적 낮은 등급의 코나차들은 서로 섞여져 티백형태로 만들어 냅니다.
참고 자료 :
http://www.2000pottery.com/doctor/tea8.htm
http://home.hanmir.com/~j1004tj/wor/wo5.htm
http://210.218.66.12/~sjbyeon/search/dic/식생활/엽차.htm
http://nidsky.hihome.com/snack/tea_1.html
http://nidsky.hihome.com/snack/tea_2.html
http://edugrad.korea.ac.kr/~a0421063/noname3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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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6.24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6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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