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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림은 끝까지 재미없다. 클림트의 그림은 즐겁다. 그의 그림을 보는 것도, 읽는 것도, 느끼는 것도 즐겁다. 그것은 클림트가 오랫동안 사유해왔던 과정들이 자연스럽게 녹아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림을 보는 것은 나에게 행복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내내 행복했던 만큼 다른 많은 사람들 역시 내가 느낀 즐거움과 내가 맛본 행복을 함게 가질 수 있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