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머리말
2. 요사의 특성
가. 일노래
나. 의식노래
다. 놀이노래
라. 나머지 노래들
3. 맺음말
2. 요사의 특성
가. 일노래
나. 의식노래
다. 놀이노래
라. 나머지 노래들
3. 맺음말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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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의 가창 방식과 형식 : 가창 방식-되받아 부르기(同一先後唱), 메기고 받아 부르기(先後唱), 주고 받아 부르기(交換唱), 혼자 부르기(獨唱) 또는 다 같이 부르기(齊唱), 돌려가며 부르기(輪唱). 형식과 율격-선율민요와 음영민요가 있다. 민요의 리듬은 4구체 정도의 길이가 많고 음수율은 3·4조나 4·4조 위주이다. 민요의 율격은 2음보 형식을 기본으로 3음보, 5음보의 변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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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 방법에 있어서도 선후창, 교환창, 독창 및 제창 등 기존의 분류 방식뿐만 아니라 되받기식(반복창), 메기고 받기식(선후창), 주고 받기식(교환창), 돌려 부르기식(윤창), 내리 부르기식(독창 혹은 제창) 등 새롭게 제기된 가창 방식도 이해시킨다. 아울러 각 가창 방식별로 가창의 환경, 가창자의 조직과 성격, 전승 지역 등에 대해서도 이해하게 한다. 이 부분의 수업은 가능하면 민속적, 음악적 측면에서도 접근해 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설명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러나 학습자들을 현장에 바로 데리고 갈 수는 없으므로 녹음, 녹화 자료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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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모심기노랫말
(1) 상주 함창 공갈못에 연밥 따는 저 큰 아가
연밥 줄밥 내 따 주마 우리 부모 모셔(섬겨)다오
(2) 이 배미 저 배미 다 심어 놓고 또 한 배미가 남았구나
지가야 무슨 반달이냐 초생달이 반달이지
(3) 고초 당초 맵다 해도 시집살이만 못 하더라
나도야 죽어 후생가면 시집살이는 안 할라네
(4) 문어야 대전복 손에 들고 친구 집으로 놀러 가세
친구야 벗님은 간 곳 없고 손님떼만 모여든다
(5) 능청능청 저 비끝에 시누 올케 마주 앉아
나두야 죽어 후생가면 낭군 먼저 섬길라네
상주모심기소리는 전형적인 경상도 민요 토리인 메나리토리로 되어 있으며, 김소희 명창 등이 불러서 유명해졌다. 경상북도 상주에는 공갈못이라는 소택지가 있었고(지금도 옛날 공갈못 터가 조금 남아 있다) 그 부근에 넓은 들이 형성되어 있었다. 그래서 이 지방의 모심기 소리에 이 공갈못의 사설이 들어가게 된 것으로 보인다. 상주모심기소리는 상주모심기노래 또는 "상주 연밥 따는 노래"라는 다른 명칭도 가지고 있다.
오늘날 여러 작곡가들이 이 곡을 합창곡이나 가야금 독주곡 등 여러 가지 형태로 재창조하여 연주하고 있다.
민요의 가창 방식과 형식 : 가창 방식-되받아 부르기(同一先後唱), 메기고 받아 부르기(先後唱), 주고 받아 부르기(交換唱), 혼자 부르기(獨唱) 또는 다 같이 부르기(齊唱), 돌려가며 부르기(輪唱). 형식과 율격-선율민요와 음영민요가 있다. 민요의 리듬은 4구체 정도의 길이가 많고 음수율은 3·4조나 4·4조 위주이다. 민요의 율격은 2음보 형식을 기본으로 3음보, 5음보의 변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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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 방법에 있어서도 선후창, 교환창, 독창 및 제창 등 기존의 분류 방식뿐만 아니라 되받기식(반복창), 메기고 받기식(선후창), 주고 받기식(교환창), 돌려 부르기식(윤창), 내리 부르기식(독창 혹은 제창) 등 새롭게 제기된 가창 방식도 이해시킨다. 아울러 각 가창 방식별로 가창의 환경, 가창자의 조직과 성격, 전승 지역 등에 대해서도 이해하게 한다. 이 부분의 수업은 가능하면 민속적, 음악적 측면에서도 접근해 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설명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러나 학습자들을 현장에 바로 데리고 갈 수는 없으므로 녹음, 녹화 자료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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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모심기노랫말
(1) 상주 함창 공갈못에 연밥 따는 저 큰 아가
연밥 줄밥 내 따 주마 우리 부모 모셔(섬겨)다오
(2) 이 배미 저 배미 다 심어 놓고 또 한 배미가 남았구나
지가야 무슨 반달이냐 초생달이 반달이지
(3) 고초 당초 맵다 해도 시집살이만 못 하더라
나도야 죽어 후생가면 시집살이는 안 할라네
(4) 문어야 대전복 손에 들고 친구 집으로 놀러 가세
친구야 벗님은 간 곳 없고 손님떼만 모여든다
(5) 능청능청 저 비끝에 시누 올케 마주 앉아
나두야 죽어 후생가면 낭군 먼저 섬길라네
상주모심기소리는 전형적인 경상도 민요 토리인 메나리토리로 되어 있으며, 김소희 명창 등이 불러서 유명해졌다. 경상북도 상주에는 공갈못이라는 소택지가 있었고(지금도 옛날 공갈못 터가 조금 남아 있다) 그 부근에 넓은 들이 형성되어 있었다. 그래서 이 지방의 모심기 소리에 이 공갈못의 사설이 들어가게 된 것으로 보인다. 상주모심기소리는 상주모심기노래 또는 "상주 연밥 따는 노래"라는 다른 명칭도 가지고 있다.
오늘날 여러 작곡가들이 이 곡을 합창곡이나 가야금 독주곡 등 여러 가지 형태로 재창조하여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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