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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원칙이 있다. 항상 독자들을 후회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독자들의 성격에 따라 충분히 내용이 달라지겠지만, 적어도 나는 “국화꽃 향기”를 보면서 괜히 이런 슬픈 소설을 봤네 하는 생각에 후회 아닌 후회를 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그것이 부정적인 후회는 결코 아니었다. 이런 후회는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잊혀지지 않는 감동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것이 부정적인 후회는 결코 아니었다. 이런 후회는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잊혀지지 않는 감동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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