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와 칼 <각자 알맞은 위치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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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삼는다. 부유한 상인의 자손은 사무라이가 되며 빈궁한 사무라이의 가족은 부호와 연분을 맺는다. 이점으로 미루어 일본사회의 유연성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레 전에 읽었던 비슷한 유형의 ‘일본은 없다’가 생각이 난다. 일본은 없다를 읽으면서는 쫌 심하다 싶을정도로 꼬투리를 잡아내고 있다고 느겼는데 이 책의 저자인 루스 베니딕트는 객관적인 면이 돋보였다. 이번을 계기로 가깝고도 먼이웃, 일본에 대해 다양한 면의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어릴적부터 일본과 우리가 배우는바가 틀리듯 그들과 우리는 같은 동남아시아속에있어 비슷할 수는 있지만 똑같을 수 없다. 나도 그들의 본받을점은 받아들이고 그들이 먼저 행한 잘못된 예는 새겨두어 나의 미래에 거름이 되길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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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와칼,   독후감,   국화와 칼 서평